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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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희 아이는 파보 장염이 아닌 코로나 때문에 1주일 정도 입원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병원 원장님께서 파보나 코로나 모두 치사율은 있지만 높고 낮은 것은 확률일 뿐이다.
결국은 아이의 성격, 천성에 달려있다. 아이가 낫고자 하는 의지가 높으면 아이는 나을 수 있다. 라고 위로를 해주신 기억이 나요.
파보 장염이라는 걸 알았음 바로 병원에 입원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치료를 받아야죠.
파보는 발견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왜 사람도 소아과가 있고 일반 내과가 있죠? 즉, 어린아이를 잘 보는 곳과 성인을 잘 보는 곳이 다릅니다. 만약 질문자님처럼 갓 태어난 아이가 아픈 것이라면 소아과를 찾아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네요.... 분양을 받은 곳에 물어보시거나 근처 강아지를 키우시는 지인분들을 통해서 좀..여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데요, 저는 양정에 있는 병원과 거제도에 있는 병원 두 곳에서 아이 치료를 했거든요. 두 곳다 아이를 잘 보는 곳이라고 들었었어요.
만약 아이를 잘 보는 곳을 따로 찾기 힘들다면 큰 병원, 24시간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꺼같습니다.
계속 아이를 봐주셔야 하거든요, 특히나 파보는요. 좀 실력이 있는 곳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꺼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입원 시키면 가능한 병원에 안가는 게 좋다고 하셨어요. 아이가 아프기에 일단 계속 누워 쉬어야 하는데 견주가 가면 아이는 놀고 싶고 흥분을 하구요.. 그래서 일단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20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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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는게 좋을것같아요.
어린강아지가 그런 무서운병에 걸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201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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