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칵테일 마티니에는 왜 올리브를 넣는 것일까요?
love****
조회수 32,693
작성일2003.01.14
영화 사브리나를 보면 사브리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올리브를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나와요.
실제로도 마티니에는 체리나 올리브를 넣죠.
근데...허고많은 과일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지중해의 올리브일까요???
좋아하는 것으로 나와요.
실제로도 마티니에는 체리나 올리브를 넣죠.
근데...허고많은 과일이 있는데....
왜 하필이면 지중해의 올리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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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ndf8****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마티니는 알콜 40% 진에 알콜 20% 정도의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입니다.
그리고는 올리브로 마무리를 합니다-체리나 레몬은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상은 정확합니다.
이하는 언젠가 본 적이 있는 허영만의 <안개꽃 카페>에서 기억한 것입니다.
대개 칵테일을 배울 때 마티니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름 정도는 한번씩 들어봤기에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재미난 것은 고수(?)가 되어 갈수록 마티니를 최고로 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고수들은 진의 비율을 거의 100% 가까이 올린 드라이한 마티니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렇다면 분위기가 잡히지 않으십니까?
아무래도 색이 화려하거나 달콤한 과일보다는 올리브가 제격이겠죠?
말그대로 격을 위한 것이 아닐까요?
답이 아닌 제 견해가 되고 말았군요!
어쨌든 허영만의 <안개꽃 카페> 재미난 만화입니다.
참조하시면 올리브의 진정한 이유를 알아낼 수도...
그리고는 올리브로 마무리를 합니다-체리나 레몬은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상은 정확합니다.
이하는 언젠가 본 적이 있는 허영만의 <안개꽃 카페>에서 기억한 것입니다.
대개 칵테일을 배울 때 마티니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름 정도는 한번씩 들어봤기에 만만하기 때문입니다.
재미난 것은 고수(?)가 되어 갈수록 마티니를 최고로 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고수들은 진의 비율을 거의 100% 가까이 올린 드라이한 마티니를 가장 선호합니다.
그렇다면 분위기가 잡히지 않으십니까?
아무래도 색이 화려하거나 달콤한 과일보다는 올리브가 제격이겠죠?
말그대로 격을 위한 것이 아닐까요?
답이 아닌 제 견해가 되고 말았군요!
어쨌든 허영만의 <안개꽃 카페> 재미난 만화입니다.
참조하시면 올리브의 진정한 이유를 알아낼 수도...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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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jugu****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마티니는 원래 진과 마티니사의 드라이 베르뭇을 섞어야만 마티니입니다.
그리고 올리브는 안주 대용입니다.
그냥 장식은 아니지요..
그리고 올리브는 안주 대용입니다.
그냥 장식은 아니지요..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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