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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천지가 어째서이단일까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5,133 작성일2010.05.16

신천지가 어째서 이단일까요?

이긴자 ? 오직 그것뿐인가요 ? 아니면 억지로 성경공부를강요해서?

처음에 저도 신천지라는곳을 욕했습니다

척봐도 이단티가 팍팍나보였기때문이죠 ,

하지만 솔직히말해서 말씀맞습니다. 그건 진짜 확신하죠.

저도 솔직히 지금 그리 오래되지않아서 확실히 믿는건아니지만

말씀 하난 정말 딱맞습니다. 일단은 그래서 성경공부하고있습니다

배우다보면 이 말씀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게될것같습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들에게 신천지라는 곳을 다니라고 강요하는것 아닙니다

다니던말던 전 상관없는일이죠, 저도 확실히 믿는것도아니고

하지만 신천지라는 종교를 욕하진말아주세요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욕할필욘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렇게따지면 신천지에선 평범한 교회들이 이단으로 보입니다

그냥 종교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님들이 보시기엔 신천지의 어떤면이 이단같은지 설명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개념없으신분들 장난치지 마시고

진지하게 어떤면이 그리 이단같은지 말씀해주세요

무조건 신천지를 비판하지마시고 현명하게 답변해주세요

전지금 그저 신천지편만을 드는것이아니라 어째서 다른교회들과 조금다르다고

그렇게 핍박을 받아야하는지 궁금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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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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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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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교탭에 부쩍 신천지에 관한 질문글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그만큼 신천지가 대한민국에서 발휘하는 역량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저는 크리스찬도,불자도 아닙니다. 다른 종교도 믿지 않습니다.

다만 종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제 본업 다음으로 취미삼아서 연구하다 보니

자연스레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됬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번거롭지만 `이단`의 언어적 의미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異端` 끝이 다르다.

 

영문으로는 `heresy` 종교적 의미로 `정통이 아닌`

어원은 `헬라어`에서 온 `Iresis` 철학적인 의미에서 `선택하다`

 

통상적으로 쓰이는 뜻은 `본질이 다른` 정도로 말할수 있겠습니다.

 

 

 

지극히 일반적인 견해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천지는 크리스트교와 다릅니다.

 

크게 두가지만 꼽자면 `교리`와 `보편성`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어려운 설명을 요하지 않습니다.

장황하게 설명해봤자 말꼬리 잡히기 쉬운 대목이라 되도록이면 간결하게 쓰겠습니다.

 

 

`신천지`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종교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활동거점이 `국내`로 국한되어있습니다.

 

`가톨릭`은 `로마`에서 정통으로 공인받아 전세계로 전파된 종교입니다.

 

`개신교`는 기존 `가톨릭`의 교리를 반박하고, `영국`에서 처음으로 국교로 인정받아 대영제국의

식민지 건설사업과 함께 같이 뻗어나간 종교입니다.

 

 

가톨릭과 기독교는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글로벌 종교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크리스트계에서 `이단`으로 지목당했지만 `여호와의 증인`역시 글로벌화에 성공했습니다.

 

그에 비해 `신천지`는 활동지역이 `국내`에만 국한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국내에서도 `가톨릭`이나 `개신교` 세력에 비해 월등히 약세입니다.

 

따라서 `신천지`가 보편적이지 못한 종교임은 틀림없습니다.

 

 

정식명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한국내 기존 교계로부터 배척받는 이유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소수`이고

기존 교계에 속한 사람이 `다수`이기 때문이라는게 지극히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억울해도 어쩔수 없습니다. 과거 크리스트교도 이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천지`가 기존 교계 세력들을 `주요타겟`으로 추수활동(전도활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기존 교계에서 더욱 반발이 심한 것입니다.

 

 

 

저는 학문적인 입장에서 주관적 교리로도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실질적으로 `교리`를 거론하면, 크리스트교의 `교리`에도 모순점이 있고,

성경에도 모호한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보편적인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만희(이하 총회장`씨를 `이긴자`로 하여

교리적으로 `이긴자`가 `예수님`을 일맥상통하게 받아들입니다.

 

이것은 신천지의 교리이며, 신천지에선 대외적으로 거론을 꺼리지만

내부적으로는 조금의 거짓도 없이 `기정사실`이 되어있습니다.

 

 

모호하고 어려울수록 간단하게 생각하면 해법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합니다.

 

총회장은 `14만 4천` 구원합니다.

 

 

 

만약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진리라고 가정한다면

`신천지예수교`를 믿는 `대한민국 국민`중 한정된 14만4천은 구원을 받겠지만

 

나머지 대다수 5천만에 달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수십억의 `세계 인구`는 지옥불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머리가 아프시면 보편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에 나온 `신`의 자비로운 모습으로 봤을 때에

세계인구중에 0.01%도 안되는 사람만 구원받는다면?

 

 

 

신천지가 처음에는 욕심이 없었습니다.

신흥 종교에서 처음 정한 목표가 14만 4천이면 그리 적은것도 아니겠죠.

 

신천지에서는 `성경`을 굉장히 중요히 합니다.

 

근데 재밌는게

 

이슬람교는 이단이 없습니다.

 

왜 없냐고요?

 

 

 

`코란`은 아랍어로만 번역되지 않습니까?

같은 경전을 쓰는데 다른 교리가 나올수가 없죠.

 

하지만 `성경`은 거의 `전세계`언어로 번역됩니다.

따라서 나라마다 `의미`가 다른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두리뭉실한 문장 하나만 따다가 기존 교리에 반대되는 해석을 하면

새로운 교리가 탄생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쓴 진리일지라도

대한민국 언어로 번역한 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오역과 의역이 없을수는 없습니다.

 

현지를 다니면서 전문적인 `고고학자`와 `종교학자`를 고용하여

30년 정도를 기간으로 잡고, 번역작업을 펼친다 하더라도

원문과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이 말인즉 성경이 아무리 진리라지만 `번역본`에서 의미가 변질될수 있습니다.

최근에 성경 `개역개정` 작업을 한것도 위와 같은 맥락의 이유에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전 성경이 진리라고 했지만, 초기 번역본에 문제가 많아서 다시 번역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역개정`된 `개역본`도 언젠간 다시 번역되겠죠.

 

`번역본`을 너무 믿지 마십시오.

 

성경공부를 정통으로 하려면 `히브리어와 헬라어와 그리스어와 로마어`등등

고대 언어들을 공부해서 원문을 읽는 수밖에 없습니다.

 

번역본에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의 두리뭉실한 부분이 많아서

특히 요한계시록 같은 경우는 해석에 따라 뜻이 수십번 바뀔수도 있습니다.

 

유럽권에서도 `요한계시록`은 두리뭉실하기로 악명이 높죠.

긴가 민가 하다간 큰코 다칩니다.

 

 

해석하려면 `원본`을 해석해야 합니다.

`원본`을 해석해도 `접근방법`에 따라서 오류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데.

 

국내 신학자들이 해석한 `번역본`을 해석하면 답이 없습니다.

 

 

물론 신천지 교리와 무관하게 신천지를 믿으시는 분들을 존중합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법과 질서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믿음`은 선택이니까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지는 `어른`이니까요.

다른 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만 않는다면 전 신천지를 딱히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천지를 믿은 이후에 본인 주변이나 가족간에 불화가 생겼다면 정중히 재고를 권해봅니다.

내 믿음도 중요하지만 내 주변을 돌아볼 여유도 갖으시면 좋겠죠.

 

 

 

ps. 신천지 홈페이지에 게재된 규약에 따르면, 모든 선교활동으로 출연된 자금을

`총회장`명의로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것 같더군요.

`법인`이 아닌 `개인`이 관리한다는 것도 교회와 다른 점인것 같군요.

 

신천지가 교인 돈을 빼돌렸다고 말하는게 아니니 오해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불투명한것 같은데 모르는 분이 많아서 생각난김에 적었습니다 ^^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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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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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모르면 바보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신서이기에..

모르면 그 결국은 지옥행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정통과 이단의 기준은 무엇인지를

먼저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를 알아야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신앙인들은

성경,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교인들이요, 교회다니는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만국이 사단의 교리 아래 있는데...(계18:3,23)

(모든교회가 성경을 바꾸었다는것은 무엇을 증거하는가?)

하나님께서는 너가 이단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도, 생각도 알지 못한체...

성경에 무지한체...이단,삼단 찾는다고..

본인이 정통되는가?

예수님께서 천지의 기상은 분별하면서.

어찌 이 세대는 분별하지 못하느냐고 책망하신다.

 

성경대로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출현했다.

 

영혼이 산자라면... 이 나팔소리에...

성경들고 확인부터 할것이다.

 

죽은자가 아니고...

어찌 핍박하고 훼방부터 하고 있는가?

 

http://cafe.naver.com/scjschool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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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의 '근거없는 자부심'을 한번 깨 보겠습니다...

역사적 '정통' 을 찾는다고 한다면 현재 한국의 개신교는 '정통'과 거리가 멉니다...

여러분도 상식적으로 알듯이 로마카톨릭에 반대하여 나온것이 바로 "프로테스탄트" 입니다. 이른바 신교입니다. 이건 세계사의 기본입니다. 그럼 뭡니까... 개신교라하는것도 결국은 모태(?)를 버리고 나온 '이단(?)'에 불과합니다... 어떤이들의 논리대로라면...

때문에 카톨릭(구교)은 신교를 핍박했습니다... 루터, 칼빈, 쯔빙글리,후쓰... 이들이 어디출신입니까?

그리고 더구나 일제시대에 신사참배했던 교단들이 지금 정통이라고 떠드는 교단들입니다...

 

오래되었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교인 수가 많다고요?? 미국에선 장로교는 침례교 한참 밑이고 심지어 몰몬교보다 적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기독교의 교인수는 1위가 아닙니다. 그것도 어떤이들이 '이단'이라고 부르는 교단까지 합쳐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나마도 교인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뜻인가보죠??

소위 이단은 '교주'가 있다고요?? 그래서 장로교의 교주는 칼빈이고 감리교의 교주는 존 웨슬레이고 기타 교단들도 다 교주가 있었군요...

정말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는 자기가 보는 세상이 전부입니다... 그 안에서 배워서

무슨 세상이치를 알수 있겠습니까?

저도 감리교에서 30년 신앙했습니다... 은사자이고 교사였고 신학을 하려했던 사람입니다.

장로교는 우리나라에서 '이단정죄'를 제일 잘합니다

순복음이나 침례교도 장로교의 이러한 '마녀사냥'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어떻습니까? 언제그랬냐는듯이... 그런 사람들 위에 과연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실까요?... 그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들에겐 '마귀'의 신이 함께한다고 보는 것이 더 잘어울립니다.

 

그럼 성경적 '정통'을 찾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정통'이고 예수님이 '정통'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12제자가 정통입니다.

예수님께서 역사하실때 그당시 종교지배계층은 '유대교'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나사렛이단'으로 불렀습니다... 사도행전을 보시면 '바울'을 '나사렛이단의 괴수'라 칭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로 이 바울이

유대교의 바리새파의 종교엘리트로있다가 '예수교'라는 ' 생소한 이단(?)'에 빠진 사람입니다... 그는 오늘날로 따지면 최고의 신학교를 다녔던 사람입니다. 성경을보세요! 그런 그가 어찌 감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하는 '나사렛이단' 따위에 빠졌을까요?

예수교는 '신생(新生)'이니까 어떤이들의 논리대로라면 '이단'이잖아요?

 

이제 성경앞에서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설교준비해봤고 여러분도 여러분의 목사님이 어떻게 설교준비하는지 잘알잖아요?

저마다 해석이 다른 주석, NIV, 인터넷, 심지어 어떤 목사님은 다큐멘터리를 보며 설교영감을 얻더만...

이런 모습이 예수님과 어울립니까?... 도대체 정통인 예수님과 뭐가 같다는 건지...

예수님이 언제 설교준비하느라 피곤하다고 하신적있나요? 그럴 필요가 없으셨죠...

왜냐 하나님의 성령이함께하시는데 뭔 설교원고가 필요하겠습니까?

입만 열면 구약의 말씀이 나오고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이 '당신'이다 라고 하셨잖아요?

시대가 흘러서 목사님들은 원고를 작성하고 발성연습을 하고 교회조직학을 공부해야하는건가요?

현재도 동일한 성령의 역사가 있지 않다면 '정통'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신학교 나오면 없던 성령이 생기나요? 4년, 8년 배우면 하나님말씀이 폭포수같이 흘러나오나요?

제가 왜 신학을 접었는데... 신학교는 '성경'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들은 신학교수의 이론과 교회를 부흥시키는 마케팅과 스킬 등 비지니스를 배우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을 목회자로 모시고 있다면 여러분도 창세기~계시록까지 완전 통달해야 정상입니다. 단편적 지식 몇개 가지고 거룩한 척하지마세요...어떻게 해야 거룩해 지는지도 모르잖아요? 

솔직해집시다... 저도 여러분과 똑같았어요... 모냥(?)만 거룩한 크리스챤이었지 결국 예수님시대에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하셨던 서기관 바리새인과 같았던 겁니다...

하나님도 잘알지못하고 그저 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 교회에서 사는 '광신자'에 불과했던겁니다!

 

어차피 여러분의 신앙의 목적이 '천국과 영생'이라면 제대로 알고 신앙합시다!

요17:3절을 묵상해 보세요... "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

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나는 제대로 신앙하고 있는가... 날 인도하는 목사님이 나를 참하나님께로 데리고 가고 있는가? 아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구덩이에 빠진다고 했던 예수님의 경고가 날 향해 있는것이 아닌가?

 

대충 신앙하려면 아무 생각없이 주는대로 먹고(?) 의심없이 살면 됩니다... 그럼 여러분을 인도하는 목사님들이알아서 천국델고 가시겠죠... 그러나 정말 본인과 가족의 구원과 영생이 걱정된다면 '제대로 된 길'을

찾아 고민해 보세요... 모르는걸 배워서 똑똑해지는 것이 '이단'이라면 주위의 똑똑한 신앙인들이 빠지는(?)

이단을 찾아가서 함 들어보세요~ 성경과 다르게 가르치는지 성경이 제대로 풀어지는지...

교회라는 장소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말씀이 나오는 그 곳에함께 하십니다(요1:1~3)

사도바울도 그것때문에 모든걸 버리고 '예수교'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교주? 이단? 더 이상 그런 거짓말장난에 놀아날 시간이 없습니다...

그건 결코 심판날에 하나님앞에서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12:48)

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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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음..저는 정말 비꼬는게 아닙니다.정말 꼭 봐주셧으면 하는데요.

님 말중에서 신천지에선 평범한 교회들이 이단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 말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걸...

이단 의 의미는 기존의 것에서 다른 방향으로 바뀌었다 라는 뜻입니다.

근데 신천지가...먼저 있었나요?

확실한것은, 기독교가 훨씬 먼저라고 말씀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이러시는 분들 있으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안믿는 종교 그 뭐더라 아무튼 하나님만 믿는 종교는 뭐가 되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왜냐고요?

그시대에는 예수님이 오시지 않으셨던 것이니깐요.

조금 다른게 아니라요, 많이 다릅니다.

혹시... 님 하나님 만나보신적 있으세요?

성경은 지식으로 풀어지는게 아닙니다.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풀어지는 것인데...

남이 만났어 하면 믿어질수는 있지만 자신이 만나야 더욱더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남이 만낫으면 솔직히 말해서 진짠지 아닌지 확신 안가지 않으세요?

근데 신천지라는 종교에서 하나님,예수님,혹은 성령님을 영접하셨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정도밖에 얘기해드릴수 없다니 안타깝네요.

신천지 믿지 마세요...정말 저로서는 해드릴수 있는게 기도 뿐이네요.

신천지라는 곳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품에 다시 돌아오세요,

아니,

만일 정말 신천지가 하나님의 품이라는게 확신한다는 그런..틀어진 생각이 나오신다해도,

다른사람은...제발 끌어들이지 마세요.

다 하나님의 자녀이고,다 사랑하는 존재입니다.그런 존재들,

 

지옥불에 끌어내시지 마세요.

2010.05.26.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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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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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예수님 밭에서 온것은 사실입니다   이말을 보충하자면 2000년전에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예수님

복음의 씨앗을 이땅에 뿌리섰습니다 , 믿음의 복음의 씨   그런데 예수님 밭에다 가라지을 뿌린것은 사단이라하였습니다.

성경에 말씀 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다시오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말은 다시오시면 씨뿌린 때가아니라  씨뿌린 곳에서 알곡을 추수한때라 말씀 하셨습니다 이말도 성경 말씀이지요?

예수님 도적같이 오신다했고 구름 타고 오신다 했습니다  이뜻은 영으로 오신다는 뜻인데 영은 보이지 않으니 누구도 볼수 없습니다  성령은 육을 들어 오시고 일하신점 아시죠?  때가 되어 지금은 추수 때 입니다 

글해서 기성교회 성도들에게 계시복음 말씀으로 추수하것 입니다  이점을 알지못한 예수님 밭에 있는 가라지 사람들이 자기 밭에서 추수해간다고 이단 삼단 핍박을 하는것 입니다  성경을 알면 알게되는데 모르니 자기것 도적질 해간다고 야단하면서 이단이라 합니다  성경말씀이 하나님 이시니 올바른 하나님 알아야하고 

때를 분별하고 참 하나님 만날수 있는점은 오직 성경 말씀인데  계시된 말씀입니다  봉함된 말씀은 사람들의 뜻으로 풀어주는 말이고 계시 말씀은 하나님의 참 뜻의 말씀 인점을  알면 가는길이 천국아니겠어요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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