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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청춘의 덫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비공개 조회수 259 작성일2019.10.17
작중에서 동우(이종원)가 자신의 과거(윤희와 사실혼 관계)를 숨긴 채 창업주의 딸이자 노회장(김무생)의 조카딸인 영주(유호정)를 헌팅하고, 이를 알게 된 노회장이 동우를 불러서 "좋은 말 할 때 그만둬라. 그렇지 않으면 너 권고사직 대상이다"라고 경고를 하는 장면이 나오죠. 

만약에 여기서 노회장이 탐정을 고용하거나 동우의 동료들을 통해 동우가 윤희와 사실혼 관계임을 알아내고, 이를 구실로 동우에게 해고를 통보한다면 이는 부당해고에 해당할까요?? 노무사님들의 고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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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 공인노무사 이기중 입니다.

사실혼과 연애 문제는 사생활 문제이고 업무와 관련없으니 이를 이유로 해고한다면 부당해고가 될 것입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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