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볼펜은 세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베드로가 하나님이 지시한곳에서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는 구절입니다.
요한복음 21장 11절 보시면 그물을 건지니 고기가 일백쉰세마리라고 나옵니다

그만큼 많은 수의 물고기를 낚았다고 하면 그물이 찢어 지지만.. 하느님의 말씀하에 잡았기에 않찢어졌다..라는 말에
영감을 얻어 지은 153볼펜은 하나님의 뜻 즉 순리에 따르면 그만큼 많은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뜻을 말합니다.
사업 번창을 위해 만든듯

두번째는 153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갑오' 즉 '아홉'을 만드는 숫자라는 뜻입니다.

즉 1 + 5 + 3 = ? 구 이죠? 그래서 153 입니다.

나온 시기는 63년도에 나와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했지만. 요한복음 말에 더 영감을 얻은 듯


또 하나는 153에서 앞의 15는 15원이라는 뜻입니다. 그시절에는 15원이라고 하던데. 믿을만한건지.. 전 그시절에 태어나지 않아서

그리고 끝에 3은
모나미가 만든 세번째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기도 합니다.

즉
내 친구 처럼... 오래 가라고 . 하는 의미래요....

참고로 모나미 회사는 (회사연역 복사함)

1960년 창립하여 회화구류의 생산을 시작으로,
1963년 153볼펜을 개발 생산하여 문구의 불모지인
이땅에 필기구의 일대 혁신을 가져온 모나미는
1974년 상장회사로 전환하고 한국문구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를 굳혔다.


1988년, 안산에 서울 1,2공장을 통합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준공하였고, 경영다각화 차원에서 모나미컴퓨터시스템㈜을 설립하여 컴퓨터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이 기술력을 토대로 경찰청 휴대용 조회시스템, 지방세 체납 조회시스템, ITS 등의 정보통신부분의 사업에서도 업계의 선두주자로
위치를 다졌다.

또한 유통구조의 혁신을 위해 ㈜항소를 설립하여 기존 판매방식의 탈피를 시도하였고, 신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맑은 문구 에버그린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국내 전지역을 연결하는
물류거점으로 ㈜익스프레스라인을 설립하여 전국 1일 배송체계를 확립하였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고,
국내 관계회사와 해외에 이르기까지 ON-LINE으로 네트웍망을 연결해 Real Time으로 데이터를
공유할수 있도록 ERP시스템과 GroupWare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문구에서 컴퓨터시스템을 포함한 정보통신 분야에 이르기까지 제조와 유통시스템을
기반으로 미래의 OFFICE환경에 맞는 신제품개발과 유통혁신에 주력하고, 정보통신 부문에 투자를 더욱
확대하여 디지털문명과 멀티미디어시대에서도 업계 최고의 회사를 지향할 것이다.

즉, 이제 21세기 모나미는 과거 전통적인 종합문구회사로서의 업계 최고가 아닌 TOTAL OFFICE SERVICE SUPPLY
회사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