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때문에 질문하신거라면


'몽아미(mon ami)'는 '내 친구'라는 뜻의 불어다. 153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지시대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물고기가 잡혔다'는 신약성서 요한복음 21장 11절의 내용에서 착안해 붙인 숫자이며, 0.7은 필기 굵기를 말한다.


[출처] 이투데이:
http://m.etoday.co.kr/view.php?idxno=913424&ref=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m%26query%3D%25EB%25AA%25A8%25EB%2582%2598%25EB%25AF%25B8%2B153%2B%25EB%259C%25BB%26sm%3Dmtb_she%26qdt%3D0#cb#csidxe35577c76cd6a6c88c9a2f68952f818


모나미153볼펜의 개발을 진두지휘했던 (주)모나미의 송삼석 회장은 회고록 <내가 걸어 온 외길 50년>(한국일보사, 2003)에서 브랜드명의 작명배경에 관하여 “‘153’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따르면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숫자였다.

<지식백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