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양세종과 무슨 관계? "여기서 뭐하는 거야?"
전효림 이슈팀
소주연이 양세종에게 따졌다.
24일에 방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돌담병원에 등장한 도인범(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름(소주연 분)은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도인범의 등을 때렸다. 도인범은 “나 알아요?”라며 모르는 척 했다.
이어 “왜 돌담병원에서는 서로 모르는 사이하기로 했잖아. 네가 그러자며”라고 투덜거렸다. 윤아름은 “그 얘기가 아니라 왜 오자마자 사람들한테 날을 세우고 그래. 서우진(안효섭 분) 샘한테도 그렇고 은탁(김민재 분) 샘한테도”라며 따졌다.
도인범은 “원래 내가 일하는 스타일이 이런데 뭐”라고 말했다. 윤아름은 “시크한 척 센 척 하지 말고 사람들하고 잘 지내봐”라고 충고했다.
이에 도인범은 “너는 시험 준비 잘 하고 있어? 전문의 시험 얼마 안 남았잖아. 한 번에 보드 패스 못하며 두고두고 놀려 먹는다. 짱돌이라고”라며 구박했다.
(사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