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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낭만닥터김사부 우연화
비공개 조회수 23,160 작성일2020.02.21
우연화 레지던트인 거 걸려서 돌담에서 나가지 않았나요? 지금 티비에서 해 주는 16화 보는데 우연화가 돌담에서 가운 입고 일하고 있네요 어떻게 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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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열심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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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인게 걸린게 아니라 우연화가 병원관계자가 아님에도 급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시술을 했고 그게 문제가 되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식적으로 과정을 다 마치고 돌담병원의 봉직의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9화에서 응급실에 급성위염환자가 실려왔을 때 입가에 뭔가 묻은 것을 보고 책을 보고 찾아내 피하기종이라 예상했다. 응급실 상황이 매우 바빴고 의료진들이 진상환자에게 붙잡혀 그 환자를 아무도 돌봐줄 여력이 없자 본인이 기도삽관을 한다.[3] 그 속도가 가히 김사부급.[4] 하지만 그 장면을 들키고, 짐 싸들고 병원에서 나간다.

이후 14화에서 돌담병원에 봉직의로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한중 혼혈이고, 모친이 한국인이라 한국에서 유학생활 중이었고, 강원대학교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일했었으나, 고된 업무에 지쳐 그만두었고 그 후 수입이 없었는지 거의 노숙자꼴로 돌담병원에 들어왔던 것이다. 원래 다시는 의사를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돌담병원에서 의사들의 활약을 보며 다시 의사로서 재기하게 되었던 것이다.

강동주와 송현철, 도인범 사이에서 환자의 용태에 관한 의견충돌이 있었고, 그 수술은 도인범이 집도하게 되었는데, 도인범은 어시를 우연화에게 맡겼지만 강동주가 일부러 대신 들어가게 되었고 이후 도인범에게 미운 털이 박혀 갈굼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

-출처 나무위키-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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