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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인보우 정체는 윤하, 발자세와 음색에 딱들통

블랙뮤젤 2015. 11. 15. 21:56

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 정체는 윤하, 노래 할때 발 자세와 음색에서 딱들통


이번 주 복면가왕 세 번째 정체를 밝힐 인물은 바로 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다. 아마도 많은 시청자들이 이미 정체가 누구인지 예측을 넘어 확신을 하고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는 모른다. 대반전의 드라마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단언하거나 확정 짓는 것은 위험요소가 따른다.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와 복면가왕 오빠달려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 안타깝게 노라조 조빈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목소리 컨디션이 최악이라도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 다소 안타까운 면이 있다.



그렇다면 노라조 조빈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는 과연 누구일까? 가수 윤하(나이 28, 본명 고윤하)라고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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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복면가왕 레인보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최대한 변화를 시도 한 것 같다. 특히 음색은 기교를 전부 빼고 순수하게 오버하지 않고 깨끗하게 불렀다. 또한 마이크 잡는 동작도 단조롭게 두 손 모아 불렀다.


최대한 1라운드에서는 탈락을 하더라도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음색을 바꿨다고 해도 어느 부분에서는 자신의 본 음색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번에는 마이크 잡는 손에 주목하지 않고 서 있는 자세 발모양을 봤다. 체형과 서있는 자세 모은 것을 종합해서 봤을 때 복면가왕 레인보우는 윤하라고 봤다. 노력은 한 것 같으나 완벽하게 숨기지는 못한 것 같다.



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 정체는 바로 가수 윤하 추측



가수 윤하는 대부분 정적인 자세로 노래를 많이 부른다. 노래 자체도 빠른 템보보단 미디엄 템보인데 그러다 보니 많은 동작을 하지 않는다. 



복면가왕 레인보우 1라운드 대결



또한 많이 움직이면서 노래하는 스티일이 아니다.



가수 윤하고 노래 할 때 서 있는 자세와 복면가왕 레인보우 로망스와 매우 유사하다. 또한 체형도 비슷하게 보였다. 기교 없이 맑은 음색으로 불렀지만 계속 윤하라는 이미지가 떠올랐다.


전체적으로 풍기는 이미지와 자세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최종적으로 복면가왕 레인보우 윤하라고 결론을 내렸다. 재미로 하는 예측이니 실패해도 그냥 웃으며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 MBC 복면가왕,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1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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