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치어리더계의 간판스타 박기량이 치명적인 유혹의 자태를 뽐냈다.

박기량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하면서 생일 축하를 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어깨가 드러나는 붉은색 의상에 레드립을 강조한 메이크업, 굵게 웨이브를 넣은 긴 헤어가 조화를 이루며 여신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윙크까지 보태 '유혹의 여신' 자태를 완성했다.

   
▲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한편, 2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박기량이 출연해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팀 후배들과 눈맞춤을 했다. 팀장을 맡고 있는 박기량은 완벽을 추구하는 리더 스타일로 팀원들과 갈등을 겪었고, '핵꼰대' 소리까지 들었지만 진심을 담은 대화로 후배들과 소통하며 서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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