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축구신동 전수민, '킥오프' 홍보대사로 활약

국내 유일의 여성 축구 프리 스타일러로 유명한 '얼짱' 전수민양이 넥슨(대표 권준모)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킥오프'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10살 때부터 축구묘기를 시작한 전수민양은 2004년에 전국 축구 묘기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대한 축구대상 초등부 최우수 선수상', 여성 최초 '차범근 축구상 우수상'등 수많은 축구 관련 수상을 자랑하는 축구 신동이다. 특히 귀여운 외모를 능가하는 뛰어난 실력으로 UCC 영상 쪽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넥슨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포항여고)에 재학중인 전수민양이 풋살을 소재로 한 게임 '킥오프'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킥오프'의 타깃 연령층에게 잘 어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수민양은 향후 1년간 '킥오프'의 다양한 온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킥오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전수민양은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데, '킥오프'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킥오프'를 통해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고 전했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축구신동인 전수민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전수민양과 함께 '킥오프'가 많은 게이머 분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킥오프' 홈페이지(kickof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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