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사당동 120㎡, 3.7억에 시작

사당동 아파트 120.03㎡
1회 유찰 3억6800만원
서울 동작구 사당동 169-32번지 현대아파트 1동 505호가 경매 나왔다. 사당중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개동 265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90년 10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서향이며 120.03㎡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사당로, 동작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남성초등, 사당중, 경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태평백화점과 삼일공원, 중앙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가압류 4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후순위의 소액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6000만원에서 4억8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8000만원에서 3억 45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3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14-3086

잠실동 아파트 109.98㎡
1회 유찰 8억9280만원
서울 송파구 잠실동 27번지 잠실주공 아파트 519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신천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0개동 393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78년 3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향이며 109.98㎡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송파대로, 올림픽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잠실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신천초등, 잠신중, 잠신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잠실한강공원과 서울아산병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1억16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92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가압류 1건, 저당권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8500만원에서 13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3월 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이다.

사건번호 13-8858

진관동 아파트 84.89㎡
1회 유찰 3억7600만원
서울 은평구 진관동 155번지 은평뉴타운제각말 아파트 516동 305호가 경매 나왔다.
하나고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175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2010년 9월에 입주했다. 9층 건물 중 3층으로 동향이며 84.89㎡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연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도초등, 신도중, 하나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진관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4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7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근저당 3건, 가압류 3건, 압류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5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4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3월 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15-4258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