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심부전 악화돼 23일 사망
신종플루 1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 중 중환자실 입원 중이던 61세 남성이 23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11번째 사망자는 당뇨병, 만성신부전, 관상동맥질환등의 질병을 앓아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었으며 지난달 31일 첫 발열 증상이 있은 후 증세이 호전됐다가 지난 7일 재 발열증상이 나타나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 다음날인 8일 심정지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심부전이 계속 악화돼 23일 밤 사망했다.
해당당국은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 중 중환자실 입원 중이던 61세 남성이 23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다.
11번째 사망자는 당뇨병, 만성신부전, 관상동맥질환등의 질병을 앓아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었으며 지난달 31일 첫 발열 증상이 있은 후 증세이 호전됐다가 지난 7일 재 발열증상이 나타나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 다음날인 8일 심정지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심부전이 계속 악화돼 23일 밤 사망했다.
해당당국은 전파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진행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지연 (kashya6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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