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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떠는 일상

김정균 불타는청춘 윤다훈 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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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 불타는청춘 윤다훈 폭행 사건


'불타는 청춘'에서 뒷모습만 공개돼 

사뭇 궁금했던 새친구에 배우 김정균이 합류한다는 소식.




배우 김정균은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내일은사랑, 세여자, 종이학,성균관 스캔들, 청명, 전설의 마녀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어요.

드라마마다 감초연기로 사랑받은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청소년 성범죄 이야기를 다룬 영화 '지렁이'에 출연,

장애인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오랜만의 예능출연으로 다시금 예전 사건이 떠오를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2004년 배우 윤다훈 폭행 사건으로 법정 공방을 치뤘고,

이로 인해 아내와 불화가 시작돼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는 김정균.



김정균 불타는청춘 윤다훈 폭행 사건


당시 배우 윤다훈과 술자리에서 나이와 관련한 말다툼이 발단이 돼서

폭행으로까지 번진걸로 알려져있어요.

이 폭행사건으로 윤다훈과 김정균은 각각 전치 4주와 6주의 상해를 입고.

쌍방 폭행이 인정돼 재판까지 가게 되서

두 사람 모두 배우로써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됐죠.



이 사건으로 인해 한동안 배우로써의 활동도 못하게 되었구요.

두 사람 모두에게 상처가 된 사건.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때 아내와 이혼해 헤어진후 딸을 한동안 보지 못했는데

최근 7년만에 딸을 만나게 됐음을 아침 프로그램에 나와 이야기하는걸 봤는데

짠 하더라구요.


'불타는 청춘'보면 의외의 인물들이 나와 재미를 주는것 같아요.

김정균씨도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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