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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봉쇄 조치는 정부 측에서 고민하고 있는데 이동 등의 부분에 대해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국무회의에서 자세한 내용이 의결되면 정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의미는 방역망을 촘촘히 하여 코로나19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하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방역망을 집중한다는 뜻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전면적인 봉쇄조치를 한다해도 결과적으로 대구사람들이 많이 걸리긴 하겠지만 대구사람들만 걸리라는 뜻도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대구가 일단 확진자가 많으니, 방역망이 깨져 전국으로 퍼질 경우 다시 대구로 돌아와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죠? 결국 최대한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이니까요.. 다들 힘내서 예방에 힘써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이겨내야할 국가적 사안이죠.. 지역이기주의가 작용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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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지역이기주의 말씀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사태 진압되고 돌맞을겁니다
몇명이 죽어나가야 정신들을 차릴지....
박그네이분이 현재 대통령이었으면
우리국민 모두 얼마나 죽어나갈지 알 수없는 일입니다
끔찍합니다
우리집은 대구도 아닌데 외출도 안하고
조심조심하고 있는데
내가 대구시민이면 외출이 웬말이야...
집에만 있어야죠
조심조심하면서
지금이시점에 지역따지고 자기 이익따지는 넘들은
심판해야합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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