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가주사가 아닌 피타렉스를 복용하고있는 다발성경화증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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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발성 경화증을 발병받은지 이제 거의 10년이 넘어가네요..ㅎ

처음 발병받을때가 고등학교 2학년때였는데

그당시 증상이 오른쪽 팔 다리에 마비증상이어서 걷는데만 지장이 있었다보니

아마 남들이 봤을땐 그냥 움직이는데 좀 무리가 있는 사람으로 보였을거에요..ㅎ

물론 지금은 걷는데는 아무런 이상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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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한번씩 감각이상과 두통이 있었는데

정말 남들 눈에는 잘 걷고 이상이 없는데

저혼자 감각이 이상하니 예민해질수밖에 없어지더라구요..ㅎ

그냥 타이레놀을 끔찍이도 챙겨먹는 사람으로 보였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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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제 주변 지인들은 평소 제 모습을 보면

아픈곳없는 사람처럼 취급할때가 많은데 저혼자 몸이 안따라줘서 속상해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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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번씩 몸이 피곤할때면 팔다리가 저려올뿐

저는 결혼을 했고 이쁜 딸아이들을 낳았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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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담배는 안하지만 술은 가끔씩 즐기곤한답니다ㅎ

물론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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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단 받은지 일년 반 됐는데 휠체어타요 ㅠ

렘트라다맞았구요진단 받을땐 걸어다녔어요

병원다니며 검사한지는 4년 되갑니되갑니다

저 작년 9월달에 판정됐고 한달동안 무서워서 암것도 못하다가 진짜 이건 사람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주사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더 힘들어서 지금까지 하고싶은대로 살고 있어요 이번에 아빠가 주사 안 맞는거 알고 엄청 혼냈는데 저랑 똑같은 사람 있나 들어와봤는데 저 빼고 다들 꾸준히 잘 치료 하고 계시네용... 전 별 문제 없는거 같다가도 가끔가다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전 날에 술 먹어서 그런걸스도 있고... 전 어려서 그런가 별로 이 병에 대해 무서움이 없네요 나중에 엄청 고생해서 후회하겠죠ㅠ 근데 전 현재가 더 중요하고 그렇게 길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이 병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가 않아요 ㅋㅋㅎ... 결론은 전 8개월동안 술 담배 다 하는데도 아주 정상인처럼 살고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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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이 있으시군요.

이 문제는 발과 발가락 신경이 고장 나면서 오는 문제로 아주 쉽게 치료되며 완치됩니다.

발과 발가락 신경이 고장 나서 오는 것으로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는데,

님은 다발성경화증으로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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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발견된 자연의학의 자연치료는 고장 난 발과 발가락의 신경을 풀어 주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 주면 마치 전기 스위치를 올리면 불이 들어 오는 것처럼 힘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치

끊겼던 전류가 다시 흐르는 것처럼 신경이 다시 흐르면서 근육도 힘을 낼 수 있어 발과 발가락

힘도 세 지게 됩니다. 이 때 걷는 운동을 통해서 활성화시키고 강화시키면서 차츰 강하고 튼튼

한 발과 발가락으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발과 발가락이 강하고 튼튼해질 때 신경

도 원활하게 흐르고 혈액순환도 잘 되고 림프도 잘 흐르게 되면서 정상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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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는 한 달에 한 번씩 5~6회를 치료하게 되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게 됩니다.

이처럼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정말 어처구니 없게 낫는 것이 다발성경화증이나 섬유근육통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믿음대로 하시면 곧 치료되고 완쾌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thony Choi (Sdobonsa)

010 9019 5963 Seoul

hsglobal.cho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