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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홈페이지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관악구 측은 "관악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번째로 발생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구민 여러분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번째 확진자는 관악구 보라매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으로, 대략적인 이동 동선은 21일부터 이날까지 자발적으로 자가격리로 집에 머물렀다. 지난 16일부터 21일에는 대구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