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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검찰의 정경심 자산관리인 심야조사가 부적절한가요?
비공개 조회수 828 작성일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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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수호신 열심답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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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온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을 불러 조사를 벌인 검찰에 대해 “매우 부적절한 심야조사”라며 날을 세웠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검찰이 김씨를 8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매우 부적절한 조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은 7일 오후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했고, 그 안에는 심야조사 금지, 부당한 별건수사 금지, 출석조사 최소화 등의 ‘인권보호수사규칙’을 10월 중에 제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크도 마르기 전에 어제 김씨를 불러 심야까지 조사한 것은 무슨 이유인지 묻고 싶다”고 따졌다.

홍 대변인은 또 “김씨는 그 동안 검찰조사의 부당함, 일부 언론과 검찰과의 유착관계, 그리고 자신의 진술이 사실과 다르게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점에 등에 대해 지적했다”며 “김씨의 이런 인터뷰에 대한 검찰의 불편함이 심야조사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절차로 불렀는지, 본인 동의가 있었는지, 변호인이 동석했는지 등에 대해 밝히라”고 요구했다.

위 한국일보의 기사입니다.

그러나 정경심 자산관리인은 피의자가 아닙니다.

검찰은 그가 검찰에서 한 진술과는 다르게 알릴레오에서 다르게 말한 부분을

조사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홍 대변인은 “검찰은 7일 오후 검찰개혁방안을 발표했고, 그 안에는 심야조사 금지,

부당한 별건수사 금지, 출석조사 최소화 등의 ‘인권보호수사규칙’을 10월 중에

제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하면서 일크도 마르기 전에 심야조사를 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논평했습니다.

그러나 10월 중에 제정하겠다고 했지 바로 시행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여러번 검찰로 부르는 것보다는 한번에 모든 조사를 마치려는 것은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릴레오가 짜깁기로 오도한 부분에 대해 본인도 해명을 하면서 후회한다고 하였기에

이 진술이 정경심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으니까 저런 논평을 내놓은 것 같습니다.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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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심야시간은 다 자는 시간인데

그건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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