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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이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도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노리려 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에릭센 영입전에 참여했다. 레알과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에릭센과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았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주급에서 의견차가 너무 크다.
그를 탐내는 팀들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공격 보강과 루카 모드리치 대체자가 필요한 레알이 최근 적극적이었다. 맨시티까지 에릭센 영입에 가세하면서 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시티가 에릭센 영입전에 참여했다. 레알과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에릭센과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았다.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주급에서 의견차가 너무 크다.
그를 탐내는 팀들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공격 보강과 루카 모드리치 대체자가 필요한 레알이 최근 적극적이었다. 맨시티까지 에릭센 영입에 가세하면서 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획취재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