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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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처음 공부하신다면 우선 토익단어 암기부터 진행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토익 입문 단계에서는 단어가 LC(듣기)와 RC(읽기) 파트의 기본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무작정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단어 암기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어 중에서도 최신 출제 경향이 반영된 빈출 단어들을 우선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토익시험에 출제되는 단어들은 1년에 몇개를 제외하고는 반복되므로
기출단어집을 통해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단어 암기를 기본으로 하면서, LC파트와 RC파트를 매일 꾸준히 함께 공부하셔야 합니다.
인강과 학원의 경우, 본인의 의지를 잡아주거나 스터디 등의 특징이 있으므로
장단점을 비교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각 파트별 공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LC 파트의 대표적인 공부법은 받아쓰기와 쉐도잉인데요.
상대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짧은 파트1과 파트2는 받아쓰기와 쉐도잉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쉐도잉이란 음원을 들으면서 동시에 성우의 발음, 억양 등을 따라하며 말하는 공부법입니다.)
파트3과 4는 1,2에 비해 지문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받아쓰기 보다는 쉐도잉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쉐도잉을 꾸준히 하다 보면 LC 지문을 들으면서 우리말로 이해되는 직청직해의 연습이 됩니다!
RC파트는 단어와 문법 문제가 출제되는 파트5에 집중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휘/오답노트/핵심출제유형 분석을 통해 파트 5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파트 6과 7은 문제의 정답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찾는 연습을 하며,
최신 기출 경향을 분석하여 어떤 주제의 지문이 출제되는지 분석하는 것이 단기간 점수 향상에 효과적이에요.
파트 6는 지문 전체의 논리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출과 모의문제를 풀면서 자주 나오는 주제의 지문을 꾸준히 접하며 배경지식을 쌓으셔야 합니다.
전체적인 흐름/독해력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 7은 다른 파트에 비해 지문도 가장 길고 문제도 많기 때문에 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셔야 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으며 각 문제의 정답에 해당되는 키워드를 찾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시는 목표점수를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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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외우기는 기본이고 독해력과 청취력을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적으로 점수 계산은 4지 선다형이면 100 문제 중 25개를 맞추면 0점 입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전혀 모르는 어린이도 답 맞출 확율이 25%이기 때문입니다.
100문제 4지 선다형이면 26문제 이상 맞추어야 점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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