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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쉬스완 여자친구 공개→악플러에 경고…"떨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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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이데일리

래퍼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게시물


해쉬스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고 했다.

이어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 갈 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라고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해쉬스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 A씨와 연애 중임을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A씨와 함께 진행한 라이브방송에서 해쉬스완은 “처음에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에 다녀오며 옆자리에 앉았다.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해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170cm의 늘씬한 키에 미모를 겸비한 승무원으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A씨와 해쉬스완이 공개 연애 를 선언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악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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