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양파`라는 가수 분이 5집으로 컴백 했잖아요? 난리들 났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양파`님이 원래 팬텀에서 계약되있었는데, 유학가고 그 사이에 `이수영`님이 활약 한걸로 알거든요? 근데 이제는 `이수영`님이 헤브로 가고, `양파`님이 재계약했잖아요.

=팬텀이란 회사는 - _-생긴지 별로 안된 신생회사 입니다.

1999년 이름없는기획사 "이가엔터테이먼트"는 신인 이수영을 발굴해내어

발라드의여왕으로 만들어내었죠.

6집활동이 끝난후 대상을 받고 아듀콘서트를 한뒤 이수영과 이가의 계약은 끝났습니다.

이수영은 리쿠드로 가게되고 이가는 골프공회사"팬텀"과 ???엔터테이먼트와 합병을

해서 "팬텀"엔터테이먼트를 창설했습니다.

그후 잠잠하더니 아이비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며 이름을 알리게 됬고

근2-3년동안 70명이 넘는 연예인을 무조건 돈주고 대려와서

연예계에서 가장 빨리 큰 대기획사가 되었죠.

이쯤에서 님꼐서 양파가 원래 팬텀에 계약되있었는데 유학을 갔다고 하셨습니다.

- _-;;양파가 유학갔을떈 이미 팬텀은 없는ㄱㅣ획사였고

근2년전까지도 양파는 전소속사와 법적소송에 휘말려 법적공방까지 갔습니다

공방이 끝난후 팬텀에 계약한거구요.

이수영과 양파는 전~~~~~혀 상관없는 가수 입니다- _-;;

팬텀이 기사로 이수영vs양파 체재를 일부러 만드는거 같지만요

1. 이수영 님은 헤브로 가셨는데, 헤브는 사실 팬텀보다는 훨씬 약하잖아요? 이게 이수영님과 양파님이 경쟁하는데에 영향을 줄까요?

헤브는 이수영님의 고모가 차린 소속사 입니다. 리쿠드 ,팬텀 한테 모두 배신을 당하셨

으니 소속사는 질리셨겠죠. 직접 만드신겁니다.

솔직히 양파..팬텀이죠.아이비 아시죠? 언플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아이비;;

양파도 앨범나오기전에 하루 1-2개씩 무조건 메인에 떳엇죠 기사가;;

물론 언플도 중요하지만 요즘에는 언플이 안티를 급수치로 상승시킨다는걸

소속사가 모른듯 합니다. 벌써 양파도 언플의여왕이라는 단어를 달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이수영은 쌓아놓은것도 있고 노래만 좋다면 언플 몇번 않해도 뜰꺼고

(망한앨범이 없으니 지난앨범의 힘도 있으럿이고)
결정적으로 이수영과 양파는 같은시기에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2007년에)

2. 이수영님과 양파님의 가창법이 비슷한건가요?

아닙니다. 이수영과 양파의 가창법은 비슷하지 않습니다.

다만. 양파씨가 5집에서 창법을 같은 소속사 "리즈"와 이수영틱 하게 바꿔와서

문제지만요.하지만 타이틀곡만 그렇고 몇몇수록곡들은 조금 다르답니다

물론 옛날 애송이의사랑, 아디오 같은 창법은 완전 벗어난듯 하더군요.

팬텀이 노린것 일지도 모르지만 노래분위기나 창법이 오리엔탈발라드를

표방한거 같네요 이수영표 발라드랑 비슷하게 느껴지는 이유기도 하구요.

결정적으로 양파가 5집때 창법을 바꾸면서 이수영과 비슷하다고 하는거죠.

네이버에 리즈-그깟사랑 검색해봐서 들어보세요 양파랑 거의 비슷합니다

3. 너무 그렇다할 질문

인데요; 대중성, 앨범 판매량 등으로 봤을때 누가 발라드 퀸에 남을것 같아요?

이건 잘모르겠네요.

양파 5집 발매된지 별로 되지도 않았고...

(양파씨의 앨범평은 대채로 기대이하,기대이상 각각 갈라지고 있는데요

너무 대중성만 치중해서 유명작곡가의 곡을 받다보니 타이틀곡도 백지영-사랑안해 와 비슷하다고들 하구요. 수록곡들도 예전 양파의 모습이 보이는 곡들이

별로 없어서 실망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뭐 하지만 6년만의공백이라는 메리트가

있으니 기대감에 좋다구 하실수도 있구요.)

일단 양파5집의 성공여부에 따라 결정나곘네요

＊2006년에 20만장을 넘긴 여자가수는 이수영뿐이였고

10만장은 이효리,이수영뿐이엿 습니다.

그만큼 양파도 한번에 10~20만장은 기록하기 힘들겠죠?

양파가 활동했던 시기는 대채로 음반이 잘팔렸던 시대였습니다

80만장팔았다~ 이런거는 이수영씨도 그런듯이 기사에서 나온 뻥튀기 판매량이고

40만장 이하정도의 앨범을 1집~ 판매하셨습니다.

하지만 수능파문이나 왕따사건(이지메)등 파문도 있었구요

솔직히 그렇게 톱가수는 아니었으나 어느정도 흥행,음악성을 가진 가수였었습니다.

또한 라이브 실력또한 음정,호흡등이 많이 부족하죠(라이브 영상 몇개 보시면 아실껍니다)솔직히 팬텀이 부풀려서 양파를 거대한 옛가수로 인식시키고 있는데 이건 아니라

봅니다..

그에반해 이수영씨는 "대중성"이 높습니다. 목소리도 약간 음악성이 있으면서 이지리스닝

음악에 비해 양파씨는 실험적인요소가 많고 기교가 많았쬬.

2000년이후 음반불황기에도 이수영씨는 20만장이하의 앨범이 없었고

4집엔 47만장이라는 정점과 5집때 42만장 5.5집38만장 6집 32만장 7집21만장

(음협 기준)

이라는 여가수로는 거의 찾아볼수 없는 기록을 내셨죠

양파씨가 아무리 5집이 백지영 -사랑안해 정도로만이라도!! 성공하신다고 해도

6년만의 공백을 체울순 없을것입니다. 6집.7집도 꾸준히 대박을 내신다면야

여왕자리를 되찾아?오신다고 하겠네요

(솔직히 양파 예전에 발라드의여왕~ 이런식의 칭호 없었습니다..팬텀이

어느세 기사에 붙이고..)

이수영8집도 요번가을에 발매될 에정이구요

결론적으로 양파는 이수영을

 단기간에 못따라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