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겨울 방학 숙제로 다른 지역의 사투리 조사를 하려고 그러는데요~~
사투리의 종류를 많이 잘 모르겠네요~~
경상도 사투리좀 많이 알려주세요~~~
최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경상도방언-문장끝에 자주
1. '~꼬'로 끝난다...
예) 뭐꼬?, 이란다꼬?, 우짤라꼬~, 뭐라꼬~
2. '~예'
예) 그렇지예~
3. '~등' or '~덩'
예) 웃거등~ 했거덩~
4. '~더'
예) 모르겠습니더~, 아입니더~
5. '~디'
예) 그랬는디~
6. '~꺼'
예) 할랍니꺼~
7. '~라'
예)해달라고 카는 기라~
8. '~카노'
예) 왜 그와카노~, 뭐라카노~
9.' ~소'
예) 형님이 한번 해보이소~, 어서 오이소~
10. '~하자카이'
예) 나온대로 하자카이~
11. '~뿐다'
예) 친구 안해뿐다~
문장 끝에 자주 나타나는 경상도 사투리
* 1.단디 ~ 하다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있는 관용구이며 서울사람이 한 번 맛들일 경우 정감 어린 새시대 새주인으로 거듭날 것이다.
*2.만다 그라노? 만다꼬?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부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3.고마 쌔리, 마!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4. 문디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5. 우야꼬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6.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8. 으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9. 내사 괘안타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낮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방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라.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3: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정말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팍! (11:1)
-왜 그러시는 가요?
=멍교?(7:2)
-야, 그러지 좀 마!
=쫌!(6:1)
-이 물건 당신 건가요?
=니끼가?(8:3)
-네, 그건 제 물건입니다.
=인 도!(9:2)
-어디에 숨기셨나요?
=우쨌노?(7:3)
경상도 사투리(1)
호칭 및 인칭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할아버지 | 할부지, 할배 | 할머니 | 할무이, 할마시, 할매 |
아버지 | 아부지 | 어머니(시어머니) | 어무이, 어매(시어마이) |
형아 | 히야, 시야 | 누나 | 누부 |
너 | 니 | 첩 | 첩사이 |
아범 | 아바이 | 애들을 낮추어 부를때 | 종내기 |
아주머니 | 아지매, 아주무이 | 이놈아 | 임마 |
|
| 저놈아 | 절마 |
아이들 | 아들 | 이 아이가 | 야가 |
너하고, 나하고 | 니캉, 내캉 | 오라버니 | 오라바이 |
어린애 | 얼라, 알라 | 어미 | 어마이 |
그 아이가 | 가가 | 계집애, 가시내 | 지지바, 가시나 |
아이 | 아 | 사나이, 사내 | 머스마, 머시마 |
다른사람 | 다리 | 올케 | 월깨 |
저, 제가 | 지, 지가 | 자기가 | 지가(지가 기면서) |
곱사등이 | 곱사디, 꼽사디 | 벙어리 | 버버리, 뻘찌 |
점쟁이 | 점바치 | 문둥이 | 문디 |
거지 | 걸배이, 거러지 | 쌍둥이 | 쌍디 |
땜장이 | 때임재이 | 놈팡이 | 놈패이 |
깍쟁이 | 깍재이 | 멋장이 | 멋재이 |
엿장수 | 엿재이 | 시매부 | 시매시 |
미치광이 | 미친개이 | 장돌림 | 장똘배이 |
여편네(여편네들) | 인네, 안들 | 말랐는 사람 | 빼빼, 빼빼장구 |
잠을 많이 자는 사람 | 잠충이, 잠치이 | 뚱뚱보(뚱보) | 뚱땡이,뚱띠 |
잘 조는 사람 | 자부래미 | 병신 | 빙시 |
절름발이 | 찐빠리 | 앉은뱅이 | 안질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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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부위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다리 | 달구지 | 등 | 등더리, 등어리 |
정수리 | 짱배이, 짱배기 | 손목 | 손모가지(저속어) |
목 | 목아지 | 발목 | 발모가지(저속어) |
콧잔등, 콧등 | 코빼기(저속어), 콧디 | 턱 | 택 |
정갱이 | 정개이 | 무릎 | 무르팍 |
혀 | 새 | 뼉다귀 | 삐다구, 삑다구 |
엉덩이 | 궁디 | 겨드랑이 | 자드랭이 |
가르마 | 가르매 | 눈시울 | 눈떠버리 |
뺨, 뺨따귀 | 빼마리, 빼말때기 | 입술 | 입시불 |
팔뚝 | 팔띠 | 볼때기 | 볼태기 |
창자 | 창시 | 코딱지 | 코따가리 |
주둥이, 주둥아리 | 주디 | 머리끄덩이 | 머리끄대이(끄대기) |
대가리(머리) | 대갈배이, 대갈바리 | 혹 | 혹뿔 |
보드라지(뾰루지) | 뽀드락지 | 간덩이 | 간띠 |
방귀 | 방구 | 눈깔 | 눈까리 |
머리카락 | 멀꺼디 | 터럭(털) | 터리, 터리기 |
살집 | 살짐, 살찌미 | 멱살 | 멱사리 |
등때기 | 등떠리, 등어리 | 귀싸대기 | 귀퉁배기, 귀퉁배이 |
눈동자중 흰 부분 | 흰창, 흰채이 | 눈썰미 | 눈살미 |
귀에지(귀지) | 귀체이 | 몸뚱이 | 몸띠 |
감 각
표 준 말 | 사 투 리 | 표 준 말 | 사 투 리 |
짜다(짜워서 못 먹는다) | 짭다(짜버서 못 먹는다) | 시다 | 새그랍다 |
쓰다 | 씹다 | 구수하다 | 구시다 |
깔끄럽다 | 까끄랍다, 까꺼럽다 | 고소하다 | 고시다, 꼬시다 |
시리다 | 시럽다 | 추워서 | 추버서 |
더워서 | 더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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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종지 | 종바리, 종지기 | 대접 | 대지비 |
뚝배기 | 툭수바리 |
| 버지기 |
바리 | 옥바리 | 접시 | 접시기 |
양푼 | 양푸이 |
| 널비기, 널비 |
뚜껑(밥뚜껑, 솥뚜껑) | 띠비,디비(밥띠비, 솥디비) | 함지 | 반티 |
| 양재기 |
| 옹가지 |
쪽박 | 쪽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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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및 생활도구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삽 | 수군포 | 괭이 | 께이 |
호미 | 호매이 | 소쿠리 | 소구리 |
명경 | 밍경 |
| 바소구리, 바지게 |
쟁기(극젱이) | 훌치이 | 고무래 | 곰배 |
갈퀴 | 까꾸리 | 부지갱이 | 부지깨이 |
어레미(눈금이 굵은체) | 얼기미 | 체 | 치 |
키(곡식등을 까부는 도구) | 치 | 곡괭이 | 못깨이 |
꽹과리 | 매구 | 참빗 | 챔빗 |
얼레빗 | 얼기빗 | 똬리(또아리) | 따배이, 따뱅이 |
가위 | 가시개, 까시개 | 주걱 | 주개 |
다래끼 | 대래끼 | 도롱이 | 도리 |
포대기 | 두디기, 두디 | 보자기 | 바쁘재, 보재기 |
베개 | 비개 | 시렁 | 실겅 |
베틀(베) | 비틀(비) | 길마(소등에 얹어 짐 옮길 때 사용하는 도구) | 질매 |
자귀 | 짜구 | 옹구(소등에 얹어 짐 옮길 때 사용하는 도구) | 옹기 |
써래 | 서리 | 부리망(소의 입마개) | 머거리 |
표준말 모름(겨울에 소가 춥지 않도록 멍석 같은 것으로 소의 등과 배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물건) | 삼장 | 구유, 여물통 | 소죽통 |
지팡이 | 지패이 | 금줄(인줄) | 건구 |
끈(끄나풀) | 끄내끼 | 바느질 | 반질 |
비 | 비짜리 | 서랍 | 빼다지 |
미닫이 창문 | 밀창문, 밀창 | 작두 | 짝두 |
곡식을 말리기 위하여 고르게 깔 때 사용하는 도구 | 밀개 | 뒤주 | 두지 |
쌔끼 동강이 | 새끼대이 | 깔때기 | 초래 |
말(식용 수초) 건질때 사용하는 도구 그네에 사용하는 발판 | 깔깨 | 보자기 | 바쁘재 |
보퉁이 | 보티, 보따리 | 쇠시랑이 | 소시랭이, 소시래이 |
이엉 | 인기 | 코뚜레 | 코끈대기 |
꽹과리 | 매구 | 비누 | 사분 |
거적때기 | 거죽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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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및 식품, 채소, 나물, 과일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두부 | 조포 | 부침개 | 찌짐 |
메밀 | 미물, 메물 | 부추 | 정구지 |
수수 | 수끼 | 쌀밥 | 이밥 |
쇠고기 | 소고기 | 무말랭이 | 오그락지 |
무 | 무시 | 국수 | 국시 |
밀가루(가루) | 밀가리(가리) | 수제비 | 수지비 |
기름(참기름) | 지름(참지름) | 도라지 | 돌개 |
김 | 짐 | 고추장 | 꼬장 |
콩나물 | 콩지름 | 메주 | 미주 |
엿기름 | 엿질금 | 김치 | 짐치 |
강냉이 | 강내이 | 모과 | 모개 |
오이 | 무리 | 복숭아 | 복숭. 복상 |
달래 | 달내이 | 씀바귀 | 신내이 |
냉이 | 날새이 | 잎(잎사귀),이파리 | 이퍼리(잎사구) |
외, 참외 | 위 | 겉절이 | 지러지, 지래기 |
밀기울 | 밀지불 | 머루 | 멀구 |
뿌리 | 뿌렁거지 | 간장 | 장물, 지렁, 지렁물 |
무청 | 무시이퍼리 | 밥알 | 밥띳거리, 바띳기 |
밤송이 | 밤시 | 간장 | 장리름, 지렁 |
가 축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강아지 | 강새이 | 망아지 | 망새이(말 망새이) |
병아리 | 삐아리, 삐가리, 삐개이 | 닭 | 달 |
토끼 | 토깨이, 토까이 | 염소 | 얌새이 |
고양이 | 꼬내이, 고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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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3)
표준말 | 사투리 | 표준말 | 사투리 |
징거미(민물새우) | 징기미 | 잠자리 | 철배이 |
다슬기 | 꼴부리, 골부리.고디, 사고디 | 우렁이 | 못꼴부리, 논고디 |
우렁쉥이(멍게) | 멍기 | 거미 | 거무 |
풀무치 | 국매 | 메뚜기 | 밀띠 |
매미 | 매리(뻘찌-숫컷) | 방아개비 | 황굴레, 홍굴레-암컷 |
개구리 | 깨구리 | 올챙이 | 올채이 |
호랑이 | 호래이 | 여우 | 야시(야시 비, 야시골) |
지렁이 | 껄깨이, 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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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 꿀밤 | 게 | 기 |
빵게 | 빵끼 | 구렁이 | 구리 |
매구(천년묵은 여우가 변하여 된 짐승) | 미구 | 누에(누에 고치) | 뉘비(뉘비 꼬치) |
서캐(이의 알) | 씨가리, 씨개이 | 구더기 | 구디기, 구디 |
모기 | 모개이 | 파리 | 파래이 |
굼뱅이 | 굼비 | 까치 | 깐채이 깐치 |
까마귀 | 까마구 | 꿩 | 꽁 |
뱀장어 | 배미재이 | 바구미 | 바기미 |
회충 | 거시 | 갈치 | 칼치 |
멸치 | 며르치 | 조기 | 쪼구 |
말조개 | 칼조개 | 재첩 | 밤조개 |
거머리 | 검처리 | 노루 | 놀개이 |
경상도 사투리(4)
일반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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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5)
일반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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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6)
일반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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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나 | 그카나 | ~하니까 | ~하이끼네 |
아니다, 아니고, 아니다 |
| 그렇게 한다 | 그 칸다 |
뭐라 하나 | 머라카노, 머카노 | 말 안한다, 말해안준다 | 안칸다,안캐준다 |
조금 물러나라 | 쫴매이 내받아라 | 무었을 먹을가?(먹을래) | 머 머꼬(멀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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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7)
표준말 모르는 사투리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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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 | 사투리 |
그 애(그 아이, 게) | 가 |
그 애가 | 가가 |
그 애가 그 애 (그 아이가 그 아이지?) | 가가 가 |
그 애가 그 애가 (그 아이가 그 아이가?) | 가가 가가 |
그 애가 그 애 그 애가 (그 아이가 그 아이 그 아이가?) | 가가 가 가가 |
그 애가 그 애 그 애가 그 애 (그 아이가 그 아이고, 그 아이가 아이지?) | 가가 가 가가 가 |
그 애가 그 애가 그 애가 그 애가 | 가가 가가 가가 가가 |
안득깁니다!
" 안득기(B)가 선생님(A)께 불려 나갔습니다.
A : 니 이름이 뭐꼬?
B : 안득깁니다.
A : 안드끼나? 니그. 이. 름. 이. 머. 냐. 꼬오? 드끼제?
B : 예 !
A : 이 자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보나?
B : 안득깁니다.
A : 정말 안드끼나?
B : 예 !
A : 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
B : 득깁니다.
A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대 보그라.
B : 안득깁니다.
A : 이자슥바라. 드낀다캤다,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
B : 샘요 그기 아인데예!
A : 아이기는 머가 아이라! 반장아 퍼뜩 몽디 가온나!!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A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 가 왔나?
햐~! 요시키 반장이라는 시키가...(칭구를 직일라꼬 작정했꾸마)
야~! 시캬! 니 이반에 머꼬?
반장 : 예?? 입안에...껌인데예.......
A : 머라꼬? 니 이반에 껌이라꼬? 느시키 둘이 낼로 가꼬 노나? 어이~!
(우리네 교육 현실도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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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교사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 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까?"
그렇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었는데도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자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이 바보들아~!!
연못속에 작은 생물들이 천지빼가리 있다!! 이 말 아이가!!??
쬐매한 못에 생물들이 쌔비맀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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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와 고메
이것은 실화이다.옛날에 장학퀴즈에 진주 고등학교 팀이 출전한 적이 있었다.
문제-차인태: 이 식물은 조선말 구황작물로 일본에서 도입된 것으로 뿌리를 주로 식용하며 당분 함량이 많아 단 맛이 납니다. 감자와 함께 가장 즐겨먹는 구황작물로....
진주 고등학교 학생: 삐이..
차인태: 네, 진주고 모모모 학생...
진주고팀: 네 고메 입니다. (고구마의 사투리)
차인태: 아닙니다....
진주 고등학교 학생: (다급한 목소리로) 무- 무- 물고메요
다른팀: 삐이.....
차인태: 네.** 팀.
다른팀: 고구마입니다.
차인태: 네, 정답입니다....
진주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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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종아 니 와 우노?
●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 니 주디 와 그카노?
● "멋진 아가씨"
☞ 문디 가시나..
● "멋진 아저씨"
☞ 문디 자슥..
● "난 널 사랑해"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경상도에선 욕이 아님...너그러운 이해를..)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 시방도 니는 내끼다.
● 바다에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 다닌다.
☞ 갱물에 괴기들이 떼거지로 댕긴다.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저 만댕이를 꼬내서
● 해볼 테면 해봐!
☞ 히 볼티면 히봐. 히 보랑겨!
● 모두 엎드려
☞ 마~! 카! 수그리!
● 전번과 같이
☞ 아까 맹키로
● 옆으로
☞ 여풀때기로
● 통행에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댕기는데 걸그치서 억시기 미안쿠마
2011.01.2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경상도방언-인사말
1.안녕하세요=안녕하십니꺼
2.안녕히가세요=안녕히가이소
3.안녕히계세요=안녕히계시소
4.처음뵙겠습니다=처음뵙겠습니더
5. 안녕하세요=오랜마이네, 그냥 안녕
6.안녕히계세요= 잘 있어래이
7.안녕히주무세요= 잘 주무시소
8.다녀오겠습니다=다녀오겠습니더
9. 만나서반갑습니다=반갑대이,만나서 억수로 반갑대이
10. 잘주무셨어요=잘 잤나
11.어서 오세요=퍼뜩 온나
(표준어) (방언)
1.잘가라 /잘가거레이
2.안녕히 가세요/안녕이 가이소
3.고마워요/ 고맙십더,고맙심데이
4.하지마라 /하지 마레이,하지말거레이
5.지금만나자고 그러잖아/ 지금만나자 카~이
6.선생님 질문있어요 /샘님,샘예- 질문있어,질문 있심더
7.어디가냐 /어디가노
8.이게아닙니다 /이게아입니더,이게 아이라예
9.너랑 나랑 여행가자 /니캉 내캉 여행 가제이
10.학교 안 갈꺼야? /핵교 안갈끼가
11.미안하다 /미안하데이,미안테이
12.수고하십니다 /수고많심더
13.이게뭐냐/ 이게뭐꼬
14.아침 먹고 학교가라 /아침묵고 핵교가레이
15.얼른갔다올게/ 패나케갔다올게
16.아니야 /아이다
17.너 숙제했니? /니 숙제다했나
18.저기 슈퍼에가서 우유하나사올래? / 니 저 슈퍼 가가 우유한개만 사온나
19. 니가 그렇게 해서 일이 이지경이 돼었잖아/니가 그래해가 이래 됐다아이가
20.안녕~ /가라
너희들 밥먹었니??>>>>니들 밥 묻나?
야?이리로 빨리 와봐..>>>>냐,,일로 빨리 와봐라...
방금 머라고했지??>>>>>머라캐샀노,,???
아이고 머리가 아파 죽겠네...>>>>머리 아파 죽겠데이...
경상도 방언도,,
경상도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거든요,,
예를 들면,,경상북도 북부지방은,,,뒤에..머머 했니껴????
이런걸부치죠,,
간단한 예를 들면,,,밥 먹었니껴??????>>밥먹었습니까???
대답은..밥 먹었니더>>>>밥먹었습니다..
이런씩이죠,,,
그리고 님이 질문하신문장도,,,,바꾸면,,
표준어를 경상도 방언으로 좀 알려주이소,,,이런씩으로 바뀌죠~~~
그리고 방언사이트에서 가져온 예문들입니다..
사투리 : < 진짜배이 " 내나배근 ">
아인기 아이고 앤날 저 갱상도
기매해 금보그짱이라꼬 극장이
하나 았었는데
그 하드 파는 아이씨가 골때맀끄등............
하드통을 요래 뜩 매고 왔다 ~ 갔다 카민서 마
" 네 ~ 나 배근, 네 ! 나 배근 "
이란다꼬.....
그라믄 우리는 조타꼬 서리 사무볼끼라고
" 아이씨예 !!! 아이씨예 !!! 요예 !! 요도예 !! "
캐쌌코마 응마이거등....
그래 난리구슬 지기믄,
아이씨가 이리 뜩 와가 아
하드를 하나 삐이 안준다꼬,
이기 뭐 이른노 카민서 아이씨보고 "
와 하나삐 안주요오 ~ 으으이 ? " 이라믄 은자
아이씨가 사알 웃그등...
"아아 느그가 일마 잘모르는 모야인데..
저... 작년에 배근하든기 올개는 내나 배그이
다 이기다 . 아이그 일마야 ... "
해 설 : 네나백원
이전 김해에 금보극장이 있었다 .
하드파는 아저씨가 상술이 좋았다 .
" 네나 백원 ! 네나 백 ! " 을
외치며 통로를 왔다갔다했다 .
친구들은 싸다며 하드를 사곤 했다 .
아저씨는 네나가 아닌 하나를 주며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했었다 .
아저씨의 이론은 깨꼼했다.
.... ....
" 작년에 백원이 내나 백원이다 "
2 사투리 : <여자친구 구함>
지는 18세의 어엿한 고딩입니다 .
부산에 사는디 요즘에
왜 이리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더.
내는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 이런지.......................
ООООО에전에는 안 그랬는디
와 이리 심심헌지
내캉 친구 할랍니꺼
이왕이면 여자로 ..........
지는 남자 친구 하나 있는 것도 벅찬기라예
어때예 지는 활기찬 사람을 매우 좋아합니더.
해 설 :
저는 18세 의젓한 여고생입니다.
부산에 사는데,
요즘 왜 이리 답답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도 있는데
왜 이런지........................
O O O O O에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왜 이렇게 심심한지
저랑 친구 하시겠습니까
요구사항이 있는데 여자였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남자 친구 한명 있는 것도 힘겨워요
어떻습니까?
저는 명랑한 사람을 정말 좋아합니다.
3 사투리 : <서울에서...1>
부산에 모 여고.....
교복은 억수로 긴 치마에 자주색 치만데
교복입고 서울 놀러갓을때 일 ....
특이한 교복을 보고 한 서울 여학생이 하는말
" 애.. 재네 교복 정말 니쁜 수정과 색이야 ....! '
그 말을 들은 터푸한 부산 가스나 왈 ...
" 가스나 눈이 썩었나 ... ?
다라이 색이 이뿌구로 ..........! "
해 설 :
〃죄송합니다만 거기 여자분
시력이 매우 안좋군요 ... ?
자주색이 이쁘다니요 ..........! 〃
4 사투리 : <서울에서 ..2>
부산 머슴아가 서울로 유학가가..
서울 가스나를 사깄는데 ...
그 가스나랑 강의실에서 공부하매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어.
가스나가 서리가 낀 창문에다가
" 자기야 사랑해 .." 라고 쓰고
이쁘다고 해달라고 카는기라..
기가 차고, 하도 근지러버서 머슴아가 ..
" 가스나야 . 그기 머꼬 ?
확 문때뿌라 ...... ! "라고 캣거덩..
그니깐. 그 가스나가 ..
" 자기야. 그렇다고 창문을 어떻게 떼 ? "라고 ..
뜨아 ~~~~~~~
해 설 :
부산 남학생이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울 여학생을 사기게 되었습니다 ...
그 여학생이랑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또 데이트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여학생은 서리가 낀 창문에
〃자기야 사랑해 ..〃 라고 쓰고
어여삐 보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학생은 당황스럽고
창피하여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야 그게 뭐야 ?
빨리 지워버려 ...... !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은 ..
〃 자기야. 그렇다고 창문을 어떻게 떼 ?〃라고
말하였습니다 ..
아이 놀라워라 ~~~~~~~~
5 사투리 : <서울에서.. 3>
친구랑 서울 갔을때 일인데 .......
술한잔 하고 있었거든 .
멀 머겄나하믄 .....
무슨 찌게였는데 사투리로
떠들다 보이 다 식어뿐기라..
목청이 큰 친구가 아자씨를 부르면서 소리쳤삐찌..
" 아저씨, 이거 쫌 대파주소 ~~~~ "
한참후 ... 그 탕에는 대파가
숭숭숭 썰리가 들어있는기라 ~~
뜨아 ~~~ !!
해 설 :
친구랑 서울 갔을 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
약주한잔 하고 있었습니다 .
무엇을 먹었냐구요?
알 수 없는 찌개였습니다.
지방 방언으로 우리는 잡담을
하던중 찌개가 다 식어버렸던 것였습니다..
목소리가 큰 친구가 주인 아저씨를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 주인 아저씨,
이것 좀 따뜻하게 대워주세요 ~~~~ 〃
시간이 얼마흐른후...
알 수 없는 그 찌개에는 아주 큰 파가
보기좋게 짤려 들어가 있었습니다 ~~
아이 놀아워라 ~~~ !!
6 사투리 : <가가가가 가가가...>
" 가! "
" 가? "
" 가가 "
" 가가! "
" 가가? "
" 가가가? "
" 가 가가... "
" 가가 가가~ "
" 가가 가가? "
" 가가가 가! "
" 가가 가가가? "
" 가가 가가 가가? "
" 가가가 가 가가... "
" 가가가, 가가가가? "
" 가가가가 가가가... "
" 가가 가가 가가가가? "
해 설 :
가라!, GO!
그 사람?, 조금전 그 사람?
가씨집안
갖고 가버려!
그 사람인가?, 아까전 그 사람이었나?
성이 가씨냐?
가져가서...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었구나.
그 사람이 아까 그 사람이었어?
성이 가씨인 사람이 가거라!
그 사람 성이 가씨냐?
그 사람이 성이 가싸라는 그 사람이냐?
성이 가씨인 사람이 가져가서...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또다른)그 사람이냐?
성이 가씨인 바로 그 사람이 가져가서...
그 두사람이 성이 가씨인 바로 그 사람이냐?
7 사투리 :
" 낙타! 니 짤래? "
" 니 주디가 왜 그와카노. "
" 내 디져도 그런말 몬한다. "
" 문디 가스나. "
" 문디 자슥. "
" 햄인교... "
" 샘인교... "
" 사분이 조포 되삐다. "
" 알라들은? "
" 밥도. "
해 설 :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자기 립스틱 색깔 예쁜데
자기 사랑해
예쁜 아가씨
멋진 청년
형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비누가 두부처럼 됐네요.
여보 우리 아들딸은 어디 있소?
(여보나 회사 다녀왔어?)
냄새가 좋군. 저녁 메뉴가 뭐지?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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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방언-문장끝에 자주
1. '~꼬'로 끝난다...
예) 뭐꼬?, 이란다꼬?, 우짤라꼬~, 뭐라꼬~
2. '~예'
예) 그렇지예~
3. '~등' or '~덩'
예) 웃거등~ 했거덩~
4. '~더'
예) 모르겠습니더~, 아입니더~
5. '~디'
예) 그랬는디~
6. '~꺼'
예) 할랍니꺼~
7. '~라'
예)해달라고 카는 기라~
8. '~카노'
예) 왜 그와카노~, 뭐라카노~
9.' ~소'
예) 형님이 한번 해보이소~, 어서 오이소~
10. '~하자카이'
예) 나온대로 하자카이~
11. '~뿐다'
예) 친구 안해뿐다~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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