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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파이널판타지 동영상에 나오는 노래(팝송) 알려주세요 (이수영노래아님)
pajo**** 조회수 3,222 작성일2004.06.04
참고루 eyes on me던가 이것두 아니에요.. -_-;;

예전에 파판8 나왔을적에

누군가가 만들어서 배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파판 시리즈 동영상을 묶어서

파이널판타지 히스토리란 이름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더군요

근데 뒤에 배경노래가 팝송이었는데

굉장히 좋았던걸로 알고있어여

지금은 알길이 막막해서...

아시는분은 제 궁금증좀 풀어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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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u****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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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파이날판타지 TRIBUTE 동영상에서 나오는 노래를 말씀하시는 건 아닌가요?

 

 

<EMBED src=mms://file.manian.intizen.com/media0602/fftri.wmv>

 

 

 

어쨌든 이 노래는 Offspring의 'Staring At The Sun'이란 곡입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찾으시는 노래가 이 곡이 맞으면 좋겠네요.

 

 

200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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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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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는....중국인가 홍콩의 "왕정문"이라는 여자 가수가
파이널판타지의 제작사인 스퀘어에서....제의를 하여...
직접 부른 노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곡을 주문하는데 3억인가의 돈을 지불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거죠....

파이널판타지의 게임중에 시리즈별로 최초의 음성이 들어간
게임이죠...그렇다고 게임상의 음성이 아닌 게임상 테마곡으로서는
최초이죠..............

요즘은 물론 음성이 지원되기는 하지만.........


왕비(王菲)
21세기 새 천년을 대표할 아시아 최고의 여가수.
지금 그녀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더 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여전히 그녀를 중경삼림의 '왕정문'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한국팬들. 아마도 그래서 왕비는 수 많은 아시아 지역 공연을 해 왔으면서도 한국만은 예외로 하였을지도...
그녀의 타고난 목소리와 음악적 감각은 19세 고교 졸업 후 홍콩으로 이주하면서 비로소 빛을 보게되었다. 만약 그녀가 아직도 북경에 그대로 있었다면?... 아마도 운명은 그녀를 그렇게 그대로 놔두지 않았을 것이다. 1988년 경연대회에 입상, "Shirley 王靖雯"으로 데뷔한 후 세 장의 앨범을 내 놓기까지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 개성이 독특한 그녀에게 그때까지의 틀에 박힌 홍콩 연예계의 생리가 맞았을 리 없다. 그래서 훌쩍 떠난 미국유학,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개성과 끼를 찾기에는 충분했다. 1993년 돌아와서 낸 "coming home"의 엄청난 히트 후 비로소 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30여 장의 앨범을 내 놓으면서 점점 자신만의 스타일을 굳혀가고 있고 그 만큼 인기도 더하고 있다. 이제 그녀는 홍콩,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대표 여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본명하림. 15세 이후 왕비(王菲)로 개명. Wong4 Fei1(광동어)
예명왕정문(王靖雯). Shirley, Wong Jing Man(광동어)
영문명Faye Wong
국적중국
출생지북경
출생일1969년 8월 8일
신체조건신장-172Cm, 몸무게 50Kg
가족사항아버지(어머니 98년 10월 별세), 오빠 1명, 딸 두정동(99년 남편 두유와 이혼)
띠/별자리중국식:수탉좌, 서양식:사자좌
소속사`89~`97:Cinepoly, 97년 10월 EMI 이적 현재 3번째 음반 발매
취미음악에 관한 모든 것
영화영화출연:중경삼림/비욘드일기(단역)/2046(촬영중)
드라마:천세정인/원진협/대호황정2
CF:모토로라/진금정/버진항공/펩시콜라
뮤직드라마:애정(+정이건)/백사백사아애니(+양조위)
좋아하는색:많음 운동:구기종목,수영 음식:스낵류 여행지:이집트 축일:중국식 설날(구정) 노래:Kisses in the wind 음료:물
좌우명영원한 행복
계획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 모르겠음


Whenever sang my songs on the stage, on my own..
노래할 땐 언제나, 무대 위에 나만 홀로 있는 듯한 이 기분..

Whenever said my words wishing they would be heard..
내 가사의 의미를 관객들도 알아주길 바라며 노래했죠..

I saw you smiling at me..
난 당신이 나를 향해 미소짓는 것을 보았어요..

Was it real or just my fantasy??
그게 현실이었나요, 아니면 단지 나만의 상상일 뿐이었나요??

You'd always be there in the corner of this tiny little bar..
당신은 언제나 이 작은 바의 한 구석에 있었죠..

My last night here for you same old songs, just once more..
이곳에서 보내는 나의 마지막 밤, 즐겨 부르던 그 곡을 당신을 위해 다시 한번..

My last night here with you maybe yes, maybe no..
당신과 보내는 밤도 이것으로 마지막인 걸까요? 그럴지도, 어쩌면 아닐지도 모르죠..

I kind of liked it your way how you shyly placed your eyes on me..
나는 당신이 수줍은 듯 나를 바라보는 그 시선을 좋아했어요..

Oh, did you ever know that I had mine on you..
당신은 혹시 알고 있었나요? 내가 당신을 좋아했었다는 걸..

Darling, so there you are with that look on your face..
당신은 지금도 거기 그렇게 앉아 있군요..

As if you're never hunt as if you're never down..
마치 상처도, 좌절도 없었던 것 같은 표정으로..

Shall I be the one for you who pinches you softly but sure..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을 아주 살짝, 하지만 정신이 번쩍 들게 꼬집었을 때..

If frown is shown then I will know that you are no dreamer..
당신이 아파서 찡그린다면, 난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So let me come to you close as I wanted to be..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세요.. 내가 원하는 만큼 가까이..

Close enough for me to feel your heart beating fast..
그러니까, 당신의 심장이 고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말이에요..

And stay there as I whisper..
그러면 난 이렇게 속삭일 거예요..

how I loved your peaceful eyes on me..
내가 당신의 부드러운 눈빛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Did you ever know that I had mine on you..
당신, 혹시 알고 있었나요? 내가 당신을 좋아했었다는 걸..

Darling, so share with me your love if you have enough..
그러니 당신에게 가득한 그 사랑을 나와 함께 나눠요..

Your tears if you're holding back or pain if that's what it is..
아니, 만일 당신이 눈물을 참고 있었다 해도, 혹은 그것이 고통이라 해도 좋아요..
How can I let you know I'm more than the dress and the voice..
이 드레스와 목소리만이 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당신에게 알릴 수 있을까요..
Just reach me out then you will know that you're not dreaming..
그저 제게 조금만 다가온다면.. 당신은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Darling, so there you are with that look on your face..
당신은 지금도 거기 그렇게 앉아 있군요..

As if you're never hunt as if you're never down..
마치 상처도, 좌절도 없었던 것 같은 표정으로..

Shall I be the one for you who pinches you softly but sure..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을 아주 살짝, 하지만 정신이 번쩍 들게 꼬집었을 때..

If frown is shown then I will know that you are no dreamer..
당신이 아파서 찡그린다면 난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왕정문은 왕비라는 이름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동영상 확인 해봤는데...역시 왕정문의 곡이 맞습니다.. ^^

2004.06.05.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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