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라며

이름과의 좋은 인연으로 개운하시길 바랍니다.

답변을 하는 분들이 성명학이나 이름풀이를 성의껏 해주면 되는데 자기 말이 법인 것처럼 사기에 뻥이고 잡설에 트집이나 잡는 헛소리라든가 무조건 다 좋은 이름이라는 등 너무도 많은 주장과 중구난방의 답변으로 인해 질문자분들에게 좀 더 이를 이해시켜 드리고자 저의 답변내용도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왕 성명학을 접하셨으면 답변내용이 장문이더라도 풀이내용을 반드시 끝까지 잘 읽어주시고 새로운 인생설계가 필요하신 분들은 잘 참고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파동성명학은 한자와 태어난 사주는 필요하지 않으며 태어난 년도와 지지(띠)만으로 육친통변을 적용하여 작명하고 풀이 합니다 따라서 일반성명학으로 사주보완 작명된 이름을 파동성명학으로 풀이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고민꺼리를 하나 더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좋은 이름 작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파동성명학과 일반 수리성명학을 만족시키는 이름은 전문가가 작정을 하고 작명을 해도 일치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그런 좋은 이름을 지으려 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로 인해 주어진 행운마저 멀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 작명을 하던 그것이 최선의 작명이면 그 이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수많은 질문자분들의 답변과 작명을 직접 하면서 지켜본 결과 오해와 진실이 난무하고 완전하게 검증된 학문도 아니면서 자신의 생각과 주장만 고집스럽게 내세워 모두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부분 표준화되고 연구되어 내려온 학문마저도 너무나 어설픈 지식으로 획일적인 컴퓨터프로그램으로 복사하여 하루에도 몇 십 명의 질문에 답변을 달고 스스로 채택과 추천을 일삼으며 심지어 미성년자의 이름에까지 자살, 형액, 피살, 단명, 과부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설을 여과 없이 답변이라고 풀이하며 지식인 순위만 올려놓는 내공사냥꾼들의 답변을 일면 지식도 없는 일반인이 어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가정에서 부모님들이나 선친들께서 정성과 소망을 담아 작명한 이름을 그놈의 성명학이라는 틀에 맞추어 풀이를 하면 당연히 좋은 이름으로 풀이될 수 없으며 이를 좋네 나쁘네 운운 하는 것 역시 어불성설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인터넷과 방송 등 멀티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무속이나 신앙 및 점술문화가 지금처럼 다양해진 적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방송국(케이불,공중파) 까지 가세하여 흥미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확하고 경험적이며 학문적인 접근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하고 사기나 허위 등 에만 집중하여 성명학자체가 재물에 눈멀고 돈이나 벌려는 수작처럼 보도 되는 상황에까지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즉 숫자조차 헤아릴 수도 없는 사주쟁이들과, 손금을 가지고 팔자를 운운 하는 수상전문가, 발바닥을 들여다보고 운세를 점치는 족상전문가, 얼굴을 가지고 인생의 길흉화복을 논하는 관상전문가, 신을 섬기고 내림을 받아 점을 치고 조상을 천도하는 무속인, 귀신과 접신을 하고 말을 하는 퇴마사, 집터와 조상묘 등을 통해 운세를 점치는 풍수전문가, 여기에 타로카드를 이용하는 서양점술가, 손가락의 지문만을 보는 지문전문가 등등이 전부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고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성명학(이름)도 이들 틈 속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요소들을 전면 부정하며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살아가면 좋으나,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면서 부정과 맹신은 끝이 없겠지만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위대한 자연 앞에 한순간 스쳐 지나는 조각 같은 나약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후손들의 발복을 기원하는 인간의 원초적 소망과 기원을 담는 것이 성명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명학을 허구와 미신이며 뻥이고 속임수이며 작명료나 챙기려는 잡설이라 부정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주장대로 이름풀이를 무시하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며 지식인에 질문하신 분들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도 아니고 수천억을 가진 재벌이 되겠다는 것도 아닌데 쌍심지를 켜고 작명을 하려는 사람이나 작명을 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마시고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라며 성명학이나 이름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믿고 받아들이려는 소시민들이 계시다면 부디 격려 해주시고 좋은 이름을 작명하시어 후대에까지 발복할 수 있는 활기차고 복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간단하게나마 이름을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질문을 올리신 분들은 정성이 담긴 이름 풀이인가를 확인하시면 반드시 채택여부를 결정 하여 답변주신 분들에 성의를 표하신 후 부족한 내용이나 의심 가는 사항은 다른 분들의 고견을 다시 한번 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님 의 파동성명학적인 이름풀이입니다 (사주보완 된 일반수리성명학, 육효, 주역등에 의한 풀이와는 다를 수 있으며, 좋지 않게 풀이 됐다고 해서 그 이름이 더욱더 노력하고 운명을 극복해야 한다는 뜻이 포함되는 것이며 반드시 나쁘다거나 불행해 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1주파수70%,제2주파수30%정도의 영향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름 :이수영

년 생 : 82년 임술생

제1고정주파수 4에 6-4-5-5 

제2고정주파수 0에 2-0-1-1

성격

3,4(식신,상관) - 소심하여 남을 믿지 못해 의심이 많고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하며 낙천적 이기는 하나 반항심과 부정적인 경향이 많고 염세적이며 단순하고 외골수에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 주위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등 성질을 잘 내고 참을성이 부족하다. 한 성질 한다.

늘 상 인내하는 종신이 요구된다

봉사와 박애정신이 강하고 간섭이나 명분 등을 싫어한다.

직업은 철학,종교,개인기술,예능,소,상공인 등이 좋다

종교적이며 정신질환,신경성 노이로제나 우울증 등을 주의해야 한다

상극의 주파수가 발생하면 부부이별이나 병고에 시달리고 자식과도 인연이 부족하게 된다. 반사적 성격의 표출로 범죄의 수렁으로 빠져 들기도 한다.

여성은 중심고정주파수에 위치하면 이혼수가 있다고 하나 이는 어불성설로 대한민국 여자는 다 이혼해야 하니 좀더 세심하게 주의하고 남편이나 가정의 화합에 노력하면 된다

그러나 파동성명학상 대부분의여성의 이름이 3-4의 주파수를 사용하지 않으면 작명자체가 않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수리성명학을 함께 고려할 경우는 대부분 작명이 되지 않아 상극의 주파수만 아니면 된다

3,4와 5,6 이 상생하면

3,4,가 5,6을 생조하여 신체 건강하여 장수하고 가정에 복록이 있다

재물운도 좋아 사업 등으로 치부하고 늘 상 바쁜 가운데 부귀공명을 얻는다

아버지와 인연이 좋고 남자는 처와 첩의 운이 좋아 내조에 힘입어 집안이 부흥한다 여자의 경우는 자녀운 또한 좋다

9,0과 1,2 가 서로 상생하면

어머니운이 좋으며 지혜가 총명하고 신체가 건강하며 진취적기상과 개척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 무엇인가 목표를 세우면 끝까지 한다

학업운, 건강운이 좋으며 학문과 예술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의약분야에도 명현이 천리를 간다

수영님의 파동학적 이름은

상극은 없으며 자녀운,재물운,부모운,학업운,건강운 등은 좋으나 5-5로 연결되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항시 균형있는 생활이 요구 됩니다

그리고 명예운,직업운,자녀운을 나타내는 7-8의 주파수가 없어 부족한 이름입니다

개명을 원하실 경우는

이 서현,수현,상현,수환,정현,정윤,채훈,채환 등으로 반드시 "ㄴ"의 주파수를 확보해야 파동과 수리를 만족하는 좋은 이름이됩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 파동성명학의 특성상 방송에서 보도된 내용처럼 좋은 경우만은 아니며 같은 년도에 태어난 같은 성씨는 똑같은 이름을 사용해야 하는 등 일부 성씨와 출생년도에 따라서는 좋은 이름 작명자체가 안 되거나 통상적인 이름의 범주를 벗어난 아호 성격의 이름으로 작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예:겸재,검주,감재,겸사,일감,일검)

이것이 파동성명학의 문제점이 될 수도 있으며 계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수리성명학을 함께 고려할 경우는 작명은 더욱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파동성명학과 수리성명학은 작명방법이나 풀이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사주를 기본으로 관상,수상,수리성명학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성명학 하나만 가지고 운세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 결론적으로 사주나 성명학 등이 어떤 절대성은 없는 통계학적인 학문에 불과한 것이니 작명이나 유도하려고 이름이 나쁘다고 생트집과 사기에 잡설로 이름풀이나 한다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마시기 바라며, 얼마나 좋냐 나쁘냐, 혹은 잘 맞추고 못 맞추느냐에 기준을 두기보다는 성명학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부족한 이름은 과거의 삶과 현재의 상황에 미래를 잘 예측하여 대비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오며, 이름풀이가 좋지 않다고 해서 금방 어떤 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며, 상심하여 섣불리 개명했다가 본명보다도 못한 이름을 작명하여 더 큰 후회를 남기게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신중히 검토하시고 결과를 참고하시어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가끔 일부 똑같은 내용을 왜 복사해서 답변하느냐며 트집을 잡는 분이 계십니다. 이는 질문하신 분 단 한명 만을 생각하고 존중하여 한분 한분 다 설명을 드려야하기 때문이지 게으르거나 답변을 많이 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질문자분이 자신의 질문내용만 읽는다는 조건이지 시간이 남아 다른 사람들의 답변까지 읽을 것을 고려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작명가의 사적인 검토가 없는 컴퓨터에 의해 복사된 답변은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이나 사주보완 여부를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부족하나마 미흡한 지식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파동성명학과 관련 된 모든 내용의 지적재산권은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 이대영저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