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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조종면허 PC시험장 운영 잠정 연기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20-02-28 14: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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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위해 운영 연기

NSP통신-평택해양경찰서에 설치된 PC시험장을 소독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에 설치된 PC시험장을 소독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다음달 2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PC시험장 개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추후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고려해 연기된 PC시험장 개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PC시험장은 컴퓨터를 사용해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필기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곳으로 경기 지역의 경우 평택해양경찰서 청사와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등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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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연기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안전과 레저계로 연락하면 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에 설치된 PC시험장을 철저히 소독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사전 준비를 했으나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영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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