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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연년생 많이 힘들겠죠.. 지금 우리...
비공개 조회수 2,677 작성일2018.10.11
연년생 많이 힘들겠죠.. 지금 우리 아이가 94일 됐는데, 출산 후 생리도 안하도 미친듯이 식욕이 돌아서 혹시나 하고 테스트기 해보니 2줄 이네요..
첫째랑 지금 뱃속의 둘째랑 10-11개월 차이일것같은데
많이 힘들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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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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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빛깔
우주신 eXpert
혈액종양내과 7위, 미용도구 6위, 피부관리 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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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연년생이면 산모에게 매우 부담이 크기도 합니다.
육체적으로도 입덧과 그 무거운 임신을
10개월동안 하면서 힘든 출산을 겪고
또 1살 아기도 계속 케어해줘야 하니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또 긍정적으로 보자면
또래 아이를 같이 키우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3-4년 뒤면 훨씬 수월해질거에요~

지금은 힘들더라도 아이들 한번에 키우면서
고생하자는 생각 하시면 나중에 편해지실겁니다.
아빠도 양육에 많이 도움을 줘야되겠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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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짝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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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은 아니고 제 사촌언니둘이 연년생으로 9월생,8월생입니다.11개월차이지요...
몸관리 질문자님 스스로가 더 하셔야 할듯 하네요..저희 집에 소를 키우지만 겨울때즘에는 1년 터울로 새끼를 낳게 하지 않습니다,어미소가 오래 못살아요ㅠ
그리고 사실 만 한살인 장남이나 장녀에게 갓 태어난 아기는 동생이라기보다 경쟁자로도 느껴지니 저는 2년~3년 차이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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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