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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음... 중3 여학생이고 연년생 남동
비공개 조회수 109 작성일2019.05.11
음... 고1 여학생이고 연년생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며칠 전 어버이날이라 가족 다같이 할머니댁에 올라갔는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저는 살 좀 찌고 제 동생은 살이 쏙 빠졌대요ㅠㅠ 근데 제 키 167에 46~7 왔다갔다 하면 정상 아닌가요?? ㅜㅠㅠ 너는 살 좀 빼라 하시네용^^ 아직 가부장적인 분위기도 남아있고 밥 먹을때도 남녀 구분해서 먹기도 해요..ㅋㅋ 으휴 동생한테는 많이 먹고 건강해야 한다면서 돈도 더 주시네요.. 아까부터 계속 신경 안쓸래도 쓰이는데 다이어트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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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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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o****
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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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에 46~7이면 정상이 아니라 말랐어요
저체중인데 살을 빼라니....
그 어르신들은 어디 마사이족 마을에서 살다 오셨나....
신경쓰지 마시고 잊으세요.
기억해둘 가치가 있는 말이 아니네요.
귀한 딸 기분나쁘게시리 왜 그러신담!!!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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