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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추정 '복면가왕' 주윤발, '낭랑18세' 소찬휘 연승 행진 막았다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주윤발이 122대 가왕이 됐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주윤발이 122대 가왕이 됐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승윤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주윤발이 낭랑18세의 연승 행진을 막았다. 5연승 가왕 낭랑18세는 소찬휘였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와 주윤발의 122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낭랑18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선곡해 처연하고 쓸쓸한 무대를 완성했다.

주윤발은 53대 46로 낭랑18세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올랐다. 주윤발은 "전혀 예상 못한 결과였다. 인터뷰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놀라운 결과다"라고 밝혔다.

이날 주윤발은 2라운드에서 샘김의 'Who are you'를 불렀다. 그를 상대한 '바람개비'는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맞붙었다. 3라운드에서 주윤발은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불렀다. 3라운드에서 패한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의 정체는 '야인시대' OST '야인'을 부른 배우 박강성이었다.

6연승을 목전에 두고 가왕석에서 내려온 '낭랑18세'는 가수 소찬휘였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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