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위자보드도 일종의 소혼술입니다.
맨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강령술의 일종이죠.
게다가 위자보드나 분신사바와 같은 소혼술로 불러낸 귀신들은 대부분이 악귀입니다.
좋은 의도로 다가오는 귀신들은 위자보드나 분신사바같은 방법으로 안옵니다.
게다가 수호령이나 선령들이 모두 피하거나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도 어릴때 호기심에 분신사바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안되더군요.
아무리해도 반응이 없더군요.
그 이유를 10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안이 무속인 집안인데다 저도 신기가 있어서 잡귀가 다가서지 못하게 막아선 것이라 하더군요.
그런데 일반사람들이 소혼술을 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막아낼 방도도 없고 쳐낼 방도도 없이 그저 호기심에 재미로 불러낸 악귀에게 시달리다가 정신을 놔버리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크게 없습니다.
우선은 마음을 편안히 가지시구요.
믿고계신 종교가 있다면 절박한 마음으로 간곡히 기도를 하시는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마음이 흔들리는 것 만큼 위험한 것도 없으니까요.
두렵더라도 굳게 마음을 잡으셔야 합니다.
어떤것이 눈에 보이든 그냥 보고넘기셔야 하구요.
절대 놀라거나 반응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귀신이 싫어하는 물건들을 갖다놓는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귀신에게서 벗어나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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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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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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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절대 저도 안하고 제 친구가 한다고 해도 뜯어말리고 피를 봐야하면 보더라도 말리는게..
사령소환, 글자스킬, 위저보드, 혼숨 등등
'강령술' 입니다.
장난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간.. 큰코 다치는 놀이니..
절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꼭 하던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미친짓입니다.
강령술이란 주변에 있는 령들을 일종의 형체화.. 같은건데요.
주변에 있는 령이란게 한종류가 아니기에 그 령의 성격따윈 일체 모르고 하는거라
심하면 빙의까지 들려서 자칫 잘못하면 단번에 골로 가버리는 수가..
아무튼 위저보드란게 파라노말에 한번 나왔었던 것 같은데 서양의 강령술 같은겁니다.
대체 왜하시는겁니까 왜.. 으
지금으로선 종교적으로 치료를 하던가 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혼자 참다간 더 악화됩니다.
믿고계신 종교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셔서 꼭 상담(?)받으시길..
왠만하면 성당으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목사'라는 타이틀 자체는 따기가 쉽습니다.
그러니 교단중에서도 규모가 큰 교단의 목사분을 찾아가시거나
신부님을 찾아뵙거나 절로 가셔서 스님께 말씀드리거나..
뭐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니..
절대 혼자 참지 마세요 ..진짜 .. 으허..
현명한 선택하시길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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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뿌리거나 운장주나 태울주 천부경을 틀으면 됨니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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