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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궁금하네요 JMS 정명석
비공개 조회수 26,456 작성일2014.11.09
저는 카톨릭 교인입니다.근데 얼마전부터 불신지옥을 외치는 개독들과 여러가지의 사이비 종교들이 이 사회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카톨릭 이외의 종교를 믿으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잘못된 믿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종교들이 없어져야한다는말입니다.

최근엔 JMS 정명석 이 사이비교단들을 알게됬는데요.

인터넷 여러 게시물들을 보았고 물론 그것이 알고싶다 JMS편도 봤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JMS 교도들은 정명석의 죄를 부인하더군요 억울하게 누명씌였다고 ㅋㅋ

근데 그러면서 하는말을 들어보니 증거는 어디에도없고 그냥 아니다 아니다 누명이다 거짓자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러더군요 북한처럼 인터넷사이버전사들이 퍼져서 지식IN에 답글달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고 그러는것같던데 ㅋㅋㅋ


그냥 제눈에는 북조선 김정은 추종자마냥 지네들은 자기들이 잘못되지않았다고 말하는것같더군요.

그러나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있을까봐
정명석의 죄가 무죄인지 유죄인지 증거를 가져와서 설명해주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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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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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JMS라 말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교인입니다.

먼저 정명석 총재의 영상 하나를 보시죠.




월명동은 오직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이신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법원의 판결문에 보면 월명동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명석 총재는 1999년에 해외선교를 나가기 전 월명동을 건축하기 위해서 밤낮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정명석 총재는 월명동 작업을 마무리하고 월명동을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못한 채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하게 됩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 중
1998년 12월까지 월명동 돌 조경을 다 쌓고, 마지막으로 행사하고, 하루도 못 쉬고 섭리역사 전반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유럽으로 떠나자" 하여 떠났습니다.

또한 1999년에 정명석 총재가 해외로 갈때 
"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계에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서 유럽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되어서 갑니다." 라고 했습니다.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종교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입니다. 
정명석 총재도 이것을 제대로 깨닫고 자기를 중심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생활을 하라고 외쳐 왔습니다. 

실제로 한 설교를 통해 
"이것은 내가 끄는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끄는 종교입니다. 나는 역시 거기의 중보자입니다. 심부름꾼입니다. 예수님이 끌고 가고, 하나님이 끌고 갑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라고 설교 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외쳐 왔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춤을 추고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요약 및 인용한 것인가?

실제로 정명석 목사는 아래와 같이 설교했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2004년 12월 18일 새벽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선생님도 이런 진리를 제일 처음에 들었을 때는 나도 헷갈렸습니다. ‘이것을 내가 믿고 가야 되나? 온 2천년 동안 그렇게 믿었는데 나 혼자 이렇게 믿어야 되나? 나 혼자 이렇게 해야되나? 나 혼자 이렇게 해야되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를 보고 이런 진리를 “어디 통x교에 가서 배워왔다, 기독교에 가서 배워왔다, 부흥강사들에게 배워왔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 웃기는 얘기들입니다. 내가 받았으니까 받았다고 다 써놨습니다. “이 말씀은 어느 날 언제 내가 깨달았다. 이것은 언제 깨달았다. 인간이 타락한 것,나아가서는 여자를 선악과로 본 것은 어느 굴 속에서 깨달았다.” 그렇게 다 써놨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2004년 12월 10일 새벽말씀 중 
거기 역사(통x교) 교리는 부자지간 역사 관계입니다. 늘 아버지라고 합니다. 여기는 신부라고 하고, 하나님을 신랑이라고 하며 그렇게 대하고,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원래 신랑으로 오셨잖아요. 찬송에도 <신랑 되신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손에 들고 나갈 등불 빛이 밝았느냐? 그날 밤, 그날 밤, 주 맞을 준비되었느냐?> 이렇게 신랑으로 오실 자를 맞아야 합니다.



정명석 총재의 2005년 11월 27일 설교 중
여기 있는 선생님(정명석 총재)도 예수님께 구원을 받았으니 예수님을 증거하고 가르치고 하지 않았습니까? 여러 가지 말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사람들에게 시대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의 복음의 말씀을 예수님께 받았습니다. 그것을 전해줄 때 이것이 바로 주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 말 좀 들어보고 하나님을 섬겨라.”
나는 그럽니다. "이 시대 사람들아 내 말 좀 들어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를 사랑하라. 예수님을 사랑하라. 너희들은 모르고 한다. 나도 해봤다. 나도 너희들이 하는 식으로 그렇게 했었는데 전혀 그것이 아니더라." 

신약성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외치시기 전 세례요한은 이렇게 외쳤지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외치셨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공통의 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신하고 자기가 메시아라 하는 통x교와 비교하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2004년 4월 13일 설교 중
나는 전도할 때 그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도합니다.
예수님의 애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도합니다. 그래서 수준 높은 사람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실 

언론은 하나의 사건을 두고 공정하게 보도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위의 영상에 대한 진실은 정명석 목사의 원문 설교를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JMS 정명석 목사의 1995년 11월 19일 주일말씀 중
열의 하나씩을 제물로 드리는 옛 시대가 아니라 열의 하나의 생명을 드리는 여러분이 된다면 여러분의 창고가 차고 넘칠 것입니다. 오늘 설교 듣고 또 "열의 하나" 전도해 알겠어요?


JMS 정명석 목사의 2007년 2월 13일 새벽말씀 중
항상 제가 설교하는 것을 흠을 잡습니다.
옛날에 제가 "열 명에 하나를 전도하라." 고 했습니다. "열의 하나를 전도해라." 했습니다. 왜 열의 하나를 전도하라고 했는지 알지요? 열 명의 하나는 십일조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열에 하나를 전도하라고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열 명의 하나는 십일조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열 명에 하나를 전도해야 한다"고 설교했지만 실제로 방송에서는 여자하나로 자막을 처리해서 내보냈습니다. 

사실을 공정하게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사실을 왜곡해서 보도했던 것입니다.


 

또한 여신도들만 있는 광신도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각 부서별로 산행을 하거나 코스를 구별해서 산행을 하는 원본 영상을 여자 교인들만 나온 영상만을 잘라 편집해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한쪽의 의견만 듣고 방송한 언론의 무지와 횡포라고 밖에 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께서는 구약, 신약 역사를 펴시며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고 모세 때는 모세를 통해 선지자 때는 선지자를 통해 예수님 때는 예수님을 통해 말씀하셨고 역사하셨습니다. 


신앙에 대해 제대로 모르니 영이신 성삼위가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고 역사하셔도 성삼위를 중심하는 것이 아니라 아닌 눈에 보이는 정명석 총재만을 중심한다며 그를 오해한 것입니다. 이것은 영이신 하나님과 성자를 중심하는 것보다 보이는 교회 목사님을 중심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도 신앙의 근본을 오해하고 인간인 법관의 판단과 잘못된 방송을 보고 쉽게 판단하니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해줘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것은  여기를 클릭해서 쪽지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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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사람을 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약장수에 속아서 별것도 아닌 약을 비싸게 주고 사셨고

또 동네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돌려받지 못하고 사기를 당한 것을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볼때도 먼저는 의심부터 하고 보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처음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도 이것이 거짓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쉽게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명석 목사님은 본인이 하나님,성령님,성자주님께 받은 말씀을 먼저 본을 보이며 행하는 분이었습니다 .

그것은 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이 다 증거할수 있습니다.

그 극심한 10년의 고통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하나님,성령님,성자주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극적인 몸부림의 삶은 그가 오히려 이 시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여실히 유감없이 보여준 것임을 확신합니다.

법적인 증거를 대라고 하니까 법적인 관련 이미지를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절대 광신도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기독교복음선교회 회원들 모두 정상적인 사람들이며 엘리트들도 많고

진정 이 시대 최고 인생의 멘토임을 깨달았기때문에 믿고 따르는 것이랍니다.

성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어느 누구보다 정명석 목사님은 깨끗한 분이라고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사람들을 판단할때 좋은 말, 좋은 행실로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이미 이루어놓은 것은 속일수 없는 확실한 증거가 되십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성삼위하나님을 향한 최고 극적 사랑의 삶의 행함과 삶을 보려면 월명동 자연성전에 와서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래요

누구의 말보다도 직접 본인이 신앙인이니까 하나님,성령님,성자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월명동 자연성전에 와서 정명석 목사님의 행적과 삶을 하나 하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진정 입이 딱 벌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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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대학교 4학년때부터 몸담아 27년을 신앙생활하고 있는 장로 입니다.

직장생활도 26년 정도 하고 있고요

저는 교회에서 재정부장을 맡고 있고요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잘못된 인식관이 뿌리깊게 막힌 듯하네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소문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사실과 진실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제가 직접 27년동안 겪은 정명석 목사님은 언론에서 말하는 그런 입에 담기조차 힘든 행동을 한 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드립니다.

언론에서 왜 그렇게 나쁘게 평가했는가는 JMS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가려진 진실 Full 스토리 | jms 정명석 그것이 알고싶다- 동영상을 보시면

확실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잘보셨나요? 이 영상만 자세히 보더라도 정명석 목사님이 얼마나 언론의 철퇴를 맞았는지 확인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정명석 목사님은 이시대 진정 하나님,성령님,예수님을 실천함으로 사랑을 완성하였고 또 더욱 차원높여 이루어가는

실천가라는 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들, 지도자들이 말은 잘 하지만 그 말을 제대로 실천하는 자가 얼마나 됩니까?

하지만 정명석 목사님은 다릅니다. 본인이 직접 실천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성령님,예수님을 옆에 모시고 대화하며 오직 그 뜻을 따라 행하는 이 시대 진정한 신앙인이라는 것입니다.

관련 근거는 아래 보도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 부당했으나 10년 동안 인내한 감옥의 역경을 배움으로 여긴 시인 목사

먼저 입력된 내용이 고정관념이 되는 상황, 뉴스의 정당하지 못한 태도를 빨리 자라게 하다. 국민 여론의 공개재판이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먼저 판결의 결론을 내리다

대만의 주류 대중 매체의 세계에서는 야하고 잔인한 장면들을 선동하는 뉴스가 인기를 끌 수 있다. 사람들이 그러한 뉴스들을 다소 좋아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이러한 좋아하는 것은 편견에서부터 온다. 사람들의 피해자에 대한 동정을 이용함으로써 판결은 객관성과 공정성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특히 매체가 발달된 시대에서, 잘못된 정보는 더욱 쉽게 전달된다. 피해자에 대한 내용은 끊임없이 TV에서 중계방송 되는데, 흔히 기사의 제목만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또한 그러한 잘못된 제목은 그것에 대하여 처음 접하는 대중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고, 나아가 판결에까지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정의의 그림자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불공정한 사법부의 희생자가 되다

기독교복음선교회 (Christian Gospel Mission, 약칭 CGM, 대만 매체에서는 섭리교로 부른다), 설립자 정명석 목사는 2008년에 증거가 없지만 법원이 재정한 불기소처분된 성폭행 건으로 인해 고발당했다. 모든 소식은 먼저 인터넷과 신문 매체에 노출되었고 사회 여론을 형성했으며, 일부는 그를 믿지 않았고 또 일부는 그를 믿고 지지했다. 안건이 많은 의문점들을 갖고 있었고 한국법계내부에서도 안건에 대해 여러 논쟁점들이 있다고 여겼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안건이 세계 각지에서 시끄러운 여론을 불러 일으켰고, 전 세계 40대 유명 시사 잡지 중 하나인 한국의 저명한 월간지 정경뉴스 9월호에는 이 안건 전체가 불합리하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는 주제를 다루며 한국 사법의 치욕임을 간주했다.

매체여론의 동향, 사법부의 판결을 이끌다

국가 안보 사건 이외의 사건에 대해 재심을 요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최근에는 사회 여론을 중시하기 때문에 법원의 태도는 바뀌고 있으며, 신문과 연론 역시 사법부의 판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신성한 사법부의 권위가 이미 무너졌다고 말하는 것보다 오히려 법관이 신이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고, 이 때문에 오판의 가능성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실제로 1999년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 (대만 매체에서는 섭리교로 부른다)를 사회문제로 여기고 이를 공개 석상에 올린 S방송국은 이미 법원 판결에 의해 손해배상과 화해를 권고받았다. 2012년 이후, 여성조선, MBN, YTN, TV조선, Korea Times 등 여러 언론사들로부터 사과 및 정정보도를 받았고, 또한 KBS, OBS 등에게 무혐의 처분에 대한 보도와 매체들이 실제와 맞지 않는 뉴스를 조사와 증명을 거치지 않고 단순히 표절하여 곳곳에 퍼뜨린 행동들은 결국 공개 석상에 하나 하나 오르게 되었다.

TV조선이 올린 정중한 사과문 : "2014년의 프로그램 '강적들'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를 겨눈 표현인 "성폭행 혐의를 받은 후 대만으로 도주했고, 8년을 피한 후 결국 체포되었다" 은 잘못된 정보일뿐 아니라 사실도 아닙니다. 귀중한 선교회의 명성과 성도들에게 손해를 주었다는 점에 여기서 진심으로 사죄의 뜻을 표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기타 언론사들의 잘못된 보도를 단순히 인용한 것이며, 엄연히 우리 제작진들의 잘못입니다."

연이은 왜곡 보도로 피해 사건은 퍼지고 확장되다

인사들은 고의로 언론의 표현 혹은 선택적인 폭로를 이용하는 것은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 받는 자에게 불리하게 되고, 사실이 아닌 정보로 거듭 일컬어짐을 받는 와중에 언론의 잘못된 보도는 조사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먼저 판결의 결론이 내려지는 상황을 만든다. 이때 매체가 비평한 단체 및 인권에 대한 손해는 상상하기도 어렵다. 기독교복음선교회 대만지구에서 일어난 일로는, 2001년에 하나의 주간지의 가짜 보도가 타 언론사들이 남이 얘기한 대로 따라 얘기하는 혼란스러운 상태를 만들었고, 오직 극소수의 매체들만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기를 원했다. 2006년 연합보 (대만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간지)는 진상을 원상 회복하도록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섭리교의 전 회원 왕문익은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고, 조사와 증명을 거치지 않고 녹음 테이프를 많은 언론사들에게 유포한 것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언론사들부터 대만 언론사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매체들이 정정 보도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회 대중들의 장기적인 고정관념을 전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로 인해 기독교복음선교회 및 정명석 목사가 대중 여론의 폭력을 받은 것에 대한 사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호의의 반응을 아직도 보지 못했다.

부당했으나 10년 동안 인내한 감옥의 역경을 배움으로 여기다

부당하지만 인내했던 정명석 목사의 역경은 오히려 그가 펜으로 집필함으로써 복음을 널리 알리는 인생을 살게 해주었다. 2008년, 정 목사는 62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백오십에서 2백편의 시, 칠천에서 팔천 개의 잠언, 백편 이상의 설교 말씀뿐 아니라 2만 편의 편지를 부쳤다. 십년의 기간 동안의 창작은 베스트셀러로 올라갔던 영감의 시를 포함해서, 이미 출판한 시집, 잠언집, 설교집 등 육십세권의 책들에다가 이미 저작을 완성한 책들과 현재 출판 중인 책들까지 더하면, 그가 저작한 모든 책은 84권에 이르른다.

정명석은 목사의 신분으로 한국시 100년사(1908~2010년)의 대표 시인이기에 시인 목사로 불리기도 한다. 그의 열 편의 시들이 2011년에 출간된 한국시대사전에 수록되었다. 설령 옥중에 있더라도, 악기 하나 없는 환경에서 그는 직접 오선보 위에 악보를 그려, 매주 한 곡에서 두 곡의 찬송가를 발표하고 있으며, 2017년에만 작사 작곡한 곡이 40여곡이다. 이 밖에도, 정명석 목사는 2011년 아르헨티나에서 개최한 국제 그림 전시회에서 그림 "운명"은 대표 화가의 작품으로 선정되었고, 연결된 작품인 "대담"도 같이 게시되었다. 그 그림들을 통해 정 목사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다.

진실한 판결은 하나님께 맡기고, 사랑과 용서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시인 목사 정명석은 2018년 2월에 수감된 10년을 채운다. 그의 시 '기도' 중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나를 원수로 바라보는, 나를 증오하는 사람, 만일 그가 배고프다면, 신께서 양식을 주옵시고, 만일 추위에 떤다면, 따뜻함을 주옵시고, 만일 방황한다면, 머물 곳이 없으니, 신께서 그에게 머물 수 있는 곳을 주옵소서." 이렇게 그들을 위해 기도하였고, "비록 원수로 인한 고통을 받았고, 비분강개하며, 원통함이 말로 표현할 수 없어도, 여전히 주를 위해, 여전히 땅을 위해, 여전히 나를 위해, 여전히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며, 내 마음을 인내하고, 오직 하늘에 속한 일을 위해 힘을 쓸 것이다" 의 심정을 분명하게 밝혔다.

보이지 않는 그 손이 반사이버폭력에 다시 손해를 주다

대한민국 사회는 세월호 침몰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때문에 국민들은 장기적인 불만의 목소리를 털어놓을 방법이 없다. 이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폭력 현장인 '사이버폭력현장'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컴퓨터 및 인터넷 과학 기술의 진보에 따라 사람들은 하고 싶은 대로 자료를 찾을 수 있고 언론을 통해 표현을 할 수 있으나, 이러한 편의는 동시에 종교소수자 (소수종교, 소수의 사람들의 종교)에 대해 경멸하는 시선을 악화시키고 있다. 문제는 기성종교세력 및 신흥종교의 분쟁이 사회의 화합을 확실히 막고 있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명언 : "세계는 악한 자의 손에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팔짱을 끼고 방관하는 사람들의 손에 파괴되는 것이다." 인권을 해치는 안건들에 대한 지속적인 침묵은 결국 우리 모두를 무고한 피해자가 되게 할 것이며, '편견과 차별 대우 제거', '평등과 화합'은 현재 사회 전체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다.

기사원문 : [신신문] https://www.new7.com.tw/SNewsView.aspx?Key=%E6%94%9D%E7%90%86&i=TXT20180125165425G3Q&p=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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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한번보세요.. 판결문이 나와 있네요..

1심 유죄 6년 항소

2심 유죄 10년 항고

3심 10년 확정...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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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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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는 한국기독교전통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에요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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