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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jms 정명석에 대한 첫인상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947 작성일2014.12.12

상대방과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음에도 첫인상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어느 방송을 통해 jms 정명석 관련 방송을 처음 접했을 때는 보도된 내용을

곧이 곧대로 그를 부정적으로만 봤습니다.

그 이후로 jms 정명석의 기사를 뉴스나 인터넷에서 접하게 되면 당연한 사실로만 받아 들였었지요.

 

하지만 우연히 또다른 이야기를 접하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정명석에 대해 언급한 방송 프로그램이 의도적으로 기사를 조작하고 편집하여 왜곡 보도했다는...

그래서 법원에서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건당 3000만원 합 9000만원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는 기사를 읽고서

정명석에 대한 저의 선입견이 언론에 의해 잘못 인식된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게 되네요.

 

물론 아직까지 그에 대한 첫인상이 워낙 강한지라 속시원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냥 언론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는 건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 질문에 기독교 복음 선교회의 입장에 대해 속시원히 말씀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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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JMS라 부르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이신 주님을 믿고 섬기고 사랑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교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문내용에 첫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신 만큼 첫인상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국어사전에서 인상이라는 말을 찾아보니
어떤 대상에 대하여 마음속에 새겨지는 느낌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첫인상첫눈에 느껴지는 인상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첫인상에 여러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그중에 크게 두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콘크리트 법칙입니다. 이 콘크리트 법칙은 콘크리트처럼 굳어져버려서 쇠망치로 부수듯 손쉽게 바뀌는 것이 어렵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번 형성된 첫인상은 바꾸기 어렵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첫인상 5초의 법칙>이라는 책에서는 한번 형성된 첫인상이 바뀌기 위해서는 40시간의 면담이 필요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두번째로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는 것이 있는데요.
처음에 접한 정보가 나중에 접한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나쁜 정보를 먼저 접해서 나쁜 인상이 형성되는 경우 나중에 좋은 정보를 아무리 접하더라도 바꾸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잠시 첫인상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정명석 목사는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다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때 SBS는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방송을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와 정명석 총재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그 방송은 정명석 총재가 성범죄자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 방송편집과 재연장면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의 타이틀 화면

그 방송 이후로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그는 성범죄자다'라고 인식되게 되었습니다. 진실을 접하기 전에 잘못된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후에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들이 진실을 이야기하며 잘못된 방송이었음을 이야기 해도 이미 그 사람들의 머리는 나쁜 정보로 굳어져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두효과(primacy effect)라는 것이죠. 이것을 바꾸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앞에서 말씀드렸기에 다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할 때에 그 말을 하기 위한 목적이 있듯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JMS편에는 목적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가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신앙인이다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은 정명석 총재의 반대세력이 주장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그 반대세력의 주장을 수용하여 그들의 주장을 드러내기 위해 실제로 그 주장이 맞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방송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기존의 정명석 총재가 이야기한 "열의 하나 전도해"라는 영상을 편집하여 "여자 하나 전도해"로 바꿔놓았습니다. 또한 수영 장면도 산행 장면도 다 여자들만 있는 영상만 편집하여 골라 내보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반박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반박영상 링크 - http://jmsprovi.net/797



그러나 정명석 총재는 지난 36년 이상 외친 말씀에서 단 한번도 자신과의 성관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정명석 총재에게서 당했다라고 주장하는 피해자나 반대 단체 역시 여태껏 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죠. 

왜 내놓지 못할까요? 있으면 그들의 주장이 맞아떨어질텐데요.
없기 때문이죠.
정명석 총재는 단 한번도 남여의 성적인 관계를 통해 구원받을 수 있다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그가 외친 지난 36년 이상의 말씀들이 그 증거입니다.

 
 


2. 월명동은 도대체 어떤 곳인가?

정명석 총재는 선교를 위해 해외로 떠나기 전까지 하나님께 드릴 돌 조경을 밤낮으로 작업했습니다. 같이 작업한 교인들이 그 증인입니다. 정명석 총재의 사상은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입니다. 

 
[사진] 정명석 목사의 친필 - 오직 주 하나님

월명동 자연성전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곳, 기도와 찬양하는 곳, 하나님의 자연성전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2004년 7월 26일 정명석 목사의 설교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월명동은 가서 그렇게 뜻있게 써야 합니다. 
월명동은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어떤 벽돌로 만든 성전도 아니고, 시멘트로 딱딱하게 만든 성전도 아니고 자연 속에 만든 성전입니다.  그 곳에서 하나님께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며 영광을 돌리고, 또 지친 몸을 거기서 편히 쉬고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곳에 가면 깨우침도 주고 힘도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기에 좌우되지 않습니까. 안 만들어 놨을 때는 형편도 없었습니다. 안 만들어 놨을 때는 거기서 내가 원망도 하고, 불만도 하고, 인생 탄식도 하고, 긍정적이지 못한 사고로 살았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까 너무 너무 좋지 않습니까.   


 


정명석 목사의 해외도피 사실이 아닙니다

정명석 총재는 1999년 이전부터 한국에서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이야기해 왔고 1999년 1월에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 중
1998년 12월까지 월명동 돌 조경을 다 쌓고, 마지막으로 행사하고, 하루도 못 쉬고 섭리역사 전반기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유럽으로 떠나자" 하여 떠났습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2011년 말씀 중
"주님은 저를 통해 21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신앙의 새 역사를 펴 나가셨습니다. 그러다가 1999년부터는 유럽에 나가서 시대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세계 각국의 제자들을 모아서 평화 대회를 하게 하셨습니다. "

또한 1999년에 정명석 총재가 해외로 갈때 
"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계에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환난의 바람이 불어서 유럽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되어서 갑니다." 라고 했습니다.

[요] 5: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정명석 총재는 이탈리아의 로마부터 유럽과 아시아, 남미 전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여러 책들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의 나라들을 모아서 평화 대회를 했습니다.
 
 
<사진> 2001년 8월 하와이에서 열린 제 5회 GACP 행사

실제로 정명석 총재는 
1999년 2월 독일에서 마틴 루터가 피신했던 안나 교회에 가서 기도했고 1999년 8월에는 프랑스에서 국제 평화 행사를 했습니다. 1999년 10월 31일에는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가서 천주교와 개신 기독교의 싸움을 두고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정명석 총재가 기도한 날인 1999년 10월 31일은 가톨릭과 루터교가 500년 만에 화해한 역사가 일어난 때이기도 합니다.

2000년 부활절에는 독일에서 16개국이 모여서 평화의 예술 축제를 하고 하나님께 영광도 돌렸습니다. 2001년 9월에는 말레이시아 포딕슨 해변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이후 종교 활동을 하려면 목숨을 내놓다시피 해야 했던 종교의 불모지인 중국에서 눈물겹게 기도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당시 중국에서는 많은 종교인들이 잔인하게 고문을 당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음을 당하던 때였습니다. 

또한 정명석 목사는 어느 곳을 가든지 기도로 성자이신 주님께 말씀을 받아 전했습니다. 때로는 전화로 때로는 인터넷과 영상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말씀이 끊기지 않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고 부르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외쳐왔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오랜 전도생활과 베트남 파병, 그리고 노방전도할 때도 1978년 이후에 말씀을 외칠 때도 오직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외쳐 왔습니다.

 

구약성경에도 신약성경에도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신명기  6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22장 3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정명석 목사도 "나는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애인처럼 사랑해왔다"라고 외쳐 왔습니다.

정명석 목사가 설교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한번 보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통일교의 원리강론 교리를 요약 인용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정명석 총재가 1980년경부터 통일교의 원리강론 교리를 요약 인용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주장은 틀렸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2014년 6월 1일 주일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저(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는 먼저 하나님과 성자가 가르쳐 주신 말씀을 다 배우고, 성자와 함께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저의 고향 월명동에서 서울로 떠났습니다. 그때가 1978년 5월 23일입니다. 


떠나기 전에 저는 30개론의 도표를 그렸습니다. 제가 그린 도표 초안을 화가들에게 주어 다시 그리게 하고, 옆에서 청년들 몇 명이 도와 주어 도표를 완성했습니다.


그들은 말씀의 근본은 모르고, 도표 제작을 도와줬습니다. 그래서 도표 제작 과정 중에 말씀을 조금 설명해 주니, 성경이 쉽게 이해된다고 했습니다. 그 도표를 가지고 서울로 떠났습니다.


정명석 총재 또한 통x교에서 배워온 것이 아니고 직접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정명석 총재의 2004년 12월 18일 새벽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저도 이런 진리를 제일 처음에 들었을 때는 저도 헷갈렸습니다. '이것을 내가 믿고 가야 되나? 온 2천년 동안 그렇게 믿었는데 나 혼자 이렇게 믿어야 되나? 나 혼자 이렇게 해아 되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저를 보고 이런 진리를 "어디 통x교에서 가서 배워왔다, 기독교에 가서 배워왔다, 부흥강사들에게 배워왔다."고 하는데 그것은 다 웃기는 이야기들입니다. 제가 받았으니까 받았다고 다 써놨습니다. "이 말씀은 어느 날 언제 깨달았다. 이것은 언제 깨달았다. 인간이 타락한 것, 나아가서는 여자를 선악과로 본 것은 어느 굴 속에서 깨달았다." 그렇게 다 써 놨습니다.



정명석 목사의 2004년 12월 10일 새벽말씀 중 일부분입니다.

거기 역사(통x교) 교리는 부자지간 역사 관계입니다. 늘 아버지라고 합니다. 여기(기독교복음선교회)는 신부라고 하고, 하나님을 신랑이라고 하며 그렇게 대하고, 예수님을 신랑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원래 신랑으로 오셨잖아요. 찬송에도 <신랑되신 예수께서 강림하실 때, 손에 들고 나갈 등불 빛이 밝았느냐? 그날 밤, 그날 밤, 주 맞을 준비 되었느냐?> 이렇게 신랑으로 오실 자를 맞아야 합니다.


정명석 총재는 통일교의 교리를 요약인용하지 않았음을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옥중에서 호화생활을 누리지 않았다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아래의 해명자료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해명 내용 보기 링크 - http://jmsprovi.net/1297


법무부 홈페이지 링크 - http://www.moj.go.kr/HP/COM/bbs_03/ShowData.do?strNbodCd=noti0006&strWrtNo=303&strAnsNo=A&strFilePath=moj/&strRtnURL=MOJ_30300000&strOrgGbnCd=100000


이 해명자료에 나온 서울신문은 해당 기사를 내렸습니다. 기사가 잘못되었으니 기사를 내린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갈릴레이가 태양이 도는 것이 아닌 지구가 돈다라고 하며 주장했던 지동설은 그 당시 종교 재판에 회부되어 신성모독이라고 하며 철회하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모두가 그 당시 아니라고 했던 지동설을 믿고 있고 배우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자신을 구원을 구세주를 '이단의 괴수'라 하며 그 당시 최고의 극형인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또한 예수님 뿐만 아니라 그를 따르던 사도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랐던 수많은 신앙인들도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죽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이단의 괴수'라고 몰았던 그 재판이 뒤집어져서 오늘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님을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의 심령이 뒤집어져 지금 이러한 역사가 일어났음을 알아야 합니다.


정명석 총재에 대한 것도 그러합니다. 

그가 그토록 말씀을 전한 것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가 어떻게 하여 외치게 되었는지 무엇을 외쳤는지 왜 외쳤는지 아신다면 왜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사필귀정 [事必歸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결국에는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가게 되어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은 여기를 클릭해서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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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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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정명석 선생님은 새 진리를 전파하셨죠.

그의 말씀을 30개론으로 축약하고 교리화 하였습니다. 여기를 우리는 스스로 섭리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가 전하는 30개의 말씀을 비롯한 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신비하고 오묘할 뿐만 아니라 저로서는 3대째 기독교집안의 태생으로서 성경과 교회생활을 통해서 신앙적인 한계에 부딪치고 넘어진 신앙을 다시 일으킨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이 말씀을 만나기 전 스스로 자립신앙하기 위해서 애써봤지만 그 누구도 어떤 목사나 부모님도 어떤 말씀으로도 자립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상세하게 또는 진실하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자리가 아니니,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여기 섭리에 대한 오해, 정명석 선생님에 대한 편견을 개인적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모두를 이해시킬 수는 없지만 제가 경험하고 여기에서 느끼는 신앙이 오해가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좀 더 위대하게 말해보자면, 정명석 선생님의 말씀은 성경의 예언이 풀어지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불의 심판에 대한 예언이 진리의 심판이라고 말씀하였고, 과연 성경의 불은 진리를 이르는 말이라고 동감하였습니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진리의 심판, 불의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선입견 없이 들으면 시인할 수밖에 없어요. 정명석 선생님의 사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또 다른 증거를 찾아낸 것이니 성경이 증거 한다고 할까요. 그의 말씀은 기존의 신학체계와는 완전 딴 판이니 그러니만큼 그의 말씀을 부인하고 그를 부정하기에 이르러 그를 악평하고 반대하는 행위가 뒤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르고 하는 일이니 어쩝니까~ 이 진리를 믿는 만큼 감수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성경에 예언된 내용은 무수히 많죠. 여기서 모든 것을 다 말할 수는 없고요.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린 사람들이 진짜 크리스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 기다린 자는 역사를 만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로써 비롯된 여러 일들로 말미암아 섭리는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지식인이나 어떤 뉴스들을 통해서 섭리와 관련된 사건화 된 기사화된 내용을 들어 진실을 왜곡하려 하고 섭리의 복음을 반대하려는 행위들이 많습니다. 저희들 즉, 정명석 선생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완벽한 판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신이 하는 판단이 아닌 만큼 충분히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 있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100% 과신하는 것은 스스로 오류에 빠질 수 있고, 더불어 이를 자기의 입장을 강변하는 것으로 이용하는 것은 더욱 위험한 행동입니다. 진실을 위해 싸우는 사람 같아 보이지 않고 어떤 사적인 목적에 도착된 사람들같이 보입니다.

진실에 도달하는 것은 양심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진실에 접근하는 방법에는 어떤 기본이 있어야 하는데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예수님도 숱한 오해에 대해 일일이 다 설명할 수 없고 다만 한마디로 일축한 내용이 많습니다. 말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답변할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수준이 안 된다면 차라리 안하고 말죠. 이것이 현명한 선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이 증언을 하면서 생각나는 성구 하나를 들고 이만 마치려 합니다. 열매가 좋으면 나무가 좋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역사는 삶을 변화시킵니다. 그를 증거 할 것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가 역사의 사람이기에 동 시대에 살고 그를 아는 사람으로서 그를 증거 할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이 증거를 받는 다면, 질문자님도 분명 다르게 생각하는 것에 더욱 확신을 가지실 것입니다. 아멘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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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과연 무엇이 jms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인지 알고자 하시여

악평하는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르는 쪽에 대한 입장도 알고자 하시는 

질문자님의 그 인격과 헤아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대학교때부터 25년 가까이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따라 신앙생활해오고 있는 jms 성도이며 현재 22년동안 직장생활하는 평신도입니다. 



저는 대학 4학년이 될때까지 장로교, 감리교회 등을 다녔었고, 친구의 권유로 증산도에도 가보고 카톨릭 동아리에도 가입해서 활동하였으나 하나님의 존재하심 자체도 잘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삶이었습니다. 




그렇게 약 25년전까지 무신론으로 인생을 살아오다가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유신론으로 변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진실로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더욱 차원높여 하나님,성령님, 성자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jms 정명석 목사님이 먼저 본을 보이며 진실된 성자 예수님의 영적 신부로서 삶속에 성자 예수님을 모시며 성자 예수님의 말씀에 화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jms 정명석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이존재하심뿐만 아니라 

나의 삶가운데 깊이 함께 하심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정 그로 인해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의나를 향한 그 깊은 사랑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영원한 세계에 대해 마치 눈에 보이듯이 자세하고 완벽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근본 창조목적을 알게 되었으며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인생인가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있지만 jms 정명석 목사님의 삶은 달랐습니다.



극적 기도의 삶을 사시면서10대 때 그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으로 이 세상에서 최고로 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사는 인생이 되겠다는 성자 예수님과의 약속을 어떠한 핍박과 누명과 억울함속에서도 

절대 굴하지 않고 지켜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진정 성자 예수님께서도 그 삶의 차원이 달랐기에 그 조건으로

이 시대 최고 차원높은 성자 예수님의 말씀을 jms 정명석 목사님을 통해

전해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진정 jms 정명석 목사님의 진면목을 알게되신다면 질문자님도 감탄하며 

jms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된 삶 앞에 심정굴복하실 것이며 

jms 정명석 목사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jms 정명석 목사님은 죄가 없다는 명확하고 정확한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잘못된 방송 조작영상이나 각종 악평 거짓 글, 사진 등에 대해서도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그것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인 많은 증거자료들을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 싸이트 입니다.  http://jmsprovi.net/


그중에 몇가지꼭 보길 추천드리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줄을 클릭하시면 볼수있습니다. 




<jms 정명석 그것이 알고 싶다 1부> 그것이 알고 싶다 jms 방송의 실체


[뉴스데일리]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정명석 총재, 가려진 10년의 진실 1부- S방송사 고발프로의 허위성


[뉴스데일리]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정명석 총재, 가려진 10년의 진실 2부- 성폭력 피해자라 주장하던 Y씨, 법정서 양심선언



[뉴스데일리]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정명석 총재, 가려진 10년의 진실 3부- 정명석 총재 알고 보니 피해자(?) k 씨20억 돈 요구





방송의 편집자의 잘못된 의도로 인한 

게이트키핑속에 가려진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와 진실을 아시니까 어떠하십니까?



보다 확실하게 jms 정명석 목사님의 진실을 알고자 하시는

질문자님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여

***~본 답변에 직접 객관적인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은 진정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는데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함부로 매도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래는 2012년 6월 정경뉴스 정명석 목사님에 대한 기사내용입니다******

 


 

 


「진실의 판명은 하나님의 심판에 맡기고 십자가의 길을 갈 뿐」

 


최근 탈퇴자들의 기자회견 및 관련 보도로 기독교복음선교회(총재 정명석) 사건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JMS 사건’은 1999년 반JMS조직의 제보로 언론에 보도돼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10년에 걸친 법정공방 끝에 2009년 4월 23일, 정명석 총재가 10년 형을 받음으로써 일단락된 사건이다.

 

작년 11월부터 등장한 선교회 탈퇴자들의 조직 ‘JMS 피해보상대책협의회(이하 피대협)’는 선교회와 정 총재에 대한 집단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잊혀져가던 JMS 사건을 다시 들춰내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언론의 오보로 인해 JMS로 세간에 알려져 있다. JMS는 Jesus’ morning star의 약자로서 예수님의 새벽별이 되자는 신앙운동을 뜻하며 공식적인 단체명은 아니다. 본 기사에서는 ‘선교회’로 표기하되 문맥 상 필요 시 ‘JMS’로 표기한다.

 

 

 

▲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피대협의 주장은 과거 반JMS의 주장과 대동소이하며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선교회 정명석 총재에게 측근들이 조직적으로 성상납을 해왔고, 현재도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정 총재의 사주로 선교회가 조직적으로 반대자들을 테러해왔으며 정 총재가 현재도 테러를 사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대협은 언론보도 및 시위 등을 통해 사회문제로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선교회 측에 집단피해보상을 요구해왔으나 선교회가 이에 응하지 않자 다수의 고소, 고발, 진정 건을 쏟아내고 있다.

 

그 사이 피대협의 주장을 보도한 몇몇 언론사는 정정·반론보도를 했다. 한 언론사는 피대협의 주장을 그대로 담아 옥중에 있는 정명석 총재가 현재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보도해 정정보도와 함께 명예훼손에 대한 유감표명을 하기도 했다.
 
현재 이 사건을 주로 보도하는 언론사는 일부 기독교언론들이다. 메이저 언론사들은 신중하게 사건의 귀추를 주목하는 눈치다. 피대협의 주장을 뒷받침할 뚜렷한 증거가 없고, 몇 가지 모순점들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JMS 사건을 보도해온 SBS 방송이 손해배상 및 방송보도금지청구 소송에서 화해권고결정과 손해배상 판결을 받은 이유도 있다.

 


 

 

▲ 천국성령운동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최우선’으로 하자는 신앙운동으로서 어려움을 딛고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마련했다. 2009년 7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기독교복음선교회 천국성령운동 집회장면.


몇몇 언론들은 피대협 대표 김진형(가명) 씨가 사기죄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사실, 기독교 정통교단에서 가짜 목사안수증을 받은 의혹 등을 폭로하며 김 씨의 여론몰이에 동조하지 말 것을 경고하기도 했다.

 

피대협, “JMS 사건은 사회문제다” vs 선교회, “근거 없는 여론몰이다”

 

피대협 대표 김 씨는 테러 위협과 미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지난 2월부터 언론에 제보해왔다. 그러나 김 씨가 정명석 총재를 살인교사 혐의로 고발, 진정하고 미행자로 추정되는 자들을 남양주경찰서에 신고한 사건은 4월 2일, 무혐의로 수사가 종결됐다.


 

 

▲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오직 하나님께 호소라라는 정명석 총재의 가르침에 따라 나라의 위기를 하나님께 호소하는 구국기도회 모습. 정명석 총재의 투옥 이후 또다시 위기를 맞은 선교회는 지난 3월 1일부터 40일간의 '에스더 기도'에 이어 70일 작정기도를 하고 있다.


한편 선교회 반대자를 폭행하고 9년 동안 도망 다니다가 최근 자수한 탈퇴자 민모 씨는 3월 28일 기자회견에서 “정명석 총재가 테러교사를 했다”고 주장했다민 씨는 3월 13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선교회 김 아무개 목사의 지시로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가 3월 28일 김 아무개 목사와 함께 기자회견에 나와서는 “정명석 총재가 교사했다”고 말을 바꿨다구체적인 테러교사의 근거에 대해서는 “정명석 총재의 교사를 받은 이모 씨가 테러 제안을 했으며, 자신은 정명석 총재의 정확한 교사가 아니라 ‘기도해주겠다’는 격려전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민 씨가 지목한 이 씨는 이미 법원에서 정 총재의 지시가 아닌 자발적 범행으로 밝혀져 2006년 7월 20일 2년형을 받고 형기를 마친 상태다. 당시에도 반JMS 활동의 주동자들이던 고소인과 김도훈(가명) 씨는 배후를 밝혀달라며 법원에 진정서를 넣은 바 있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민 씨는 증거도 없이 정 총재가 테러를 지시했다고 주장한 셈이다. 그런데 기자회견 전후 기독교 언론들은 일제히 “정 총재가 탈퇴자들에 대한 테러를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하면서 민 씨의 ‘주장’을 ‘사실’화했다.

 

또 다른 피대협 회원 장모 씨는 자신의 두 딸이 가출해 현재 선교회 측 교회에 다니고 있다며 1인 시위를 벌이다 선교회 측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선교회로부터 일방적으로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장 씨의 주장은 여과 없이 기독교언론에 보도됐고, 또 다른 이슈로 번질 기세다.

 

 

▲ 1999년부터 반JMS조직이 언론의 왜곡·편파보도로 여론몰이를 하며 선교회와 정 총재에게 돈을 요구해온 증거들. 정명석 총재는 10여 년간 무수한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자신은 한 번도 상대를 고소·고발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장 씨의 주장과 달리 장 씨의 두 딸은 2년째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두 딸은 “부모가 피대협 대표 김 씨의 사주로 회사까지 그만두고 시위를 하고 있다”며 “부모가 원하는 대로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으니 시위를 중단시켜 가정의 평화를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장 씨는 2010년에도 “JMS 때문에 딸들이 가출했다”며 1인 시위를 했다그런데 실제 경찰조사 결과 딸들은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강제개종교육으로 가출한 사실이 밝혀져 여성보호센터에서 보호받기도 했다.

 


선교회 측은 장 씨가 많은 청소년들이 오가는 학원주변에서 선정적인 사진과 문구를 붙여 놓고 1인 시위를 하면서 지나가던 여성들에게 “너 창녀지? 얼마 받고 몸 팔았냐? 더러운 ×” 등의 심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주민들의 항의를 받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행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항의하던 선교회 여성 두 명과 실랑이를 벌인 적은 있으나 몸싸움이나 집단 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사건은 현재 송파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피대협의 주장은 선정적인 가십거리가 될 만한 요소를 갖고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어 모으기에 좋다그러나 명확한 증거가 없어 보여 법정공방이 진행되더라도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선교회 측은 과거에도 반JMS조직이 증거 없는 여론몰이로 재판에 영향을 끼쳤다며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선교회는 정명석 총재에 대한 판결이 돈을 노리고 허위제보를 한 반대자들로 인해 억울하게 내려졌다는 입장이다.


갈등의 원인은 ‘돈’


선교회 측과 피대협 측의 갈등은 ‘돈’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피대협은 정명석 총재가 대법원 판결로 범죄자임이 드러났기 때문에 속아서 바쳤던 헌금을 돌려주고 피해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선교회 측은 탈퇴자들 대부분이 정명석 총재 재판 이후에도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들이고, 재판이 끝난 지 3년이나 지난 지금 와서 속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

 

 


 

 

▲ 선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30여 년간 엄격한 도덕적 생활과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월명동 수련원에서 경로잔치를 하는 모습


특히 선교회에 따르면 피대협 대표 김 씨는 거액의 채무를 지고 있다이 때문에 정명석 총재가 수감 중인 점을 이용해 허위 주장을 퍼뜨리며 언론을 무기로 자신의 돈 문제를 해결하려는 속셈이라는 설명이다실제로 김 씨는 작년 10월 12일, 채무자들에게 채무 변제 약속을 하고 고소취하 합의서를 작성한 사실이 있다. 김 씨는 지난 4월 20일, 공갈·협박·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가 현재 광주북부경찰서의 수사를 받고 있다.

 


과거에도 정 총재의 재판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반JMS조직이 돈을 요구했던 사실이 폭로돼 재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2010년 2월 몇몇 언론들은 반JMS 주동자들이 2005년 11월 17일 선교회에 20억을 달라고 요구했던 녹취록과 1999년 11월 15일 작성한 반성문, 2005년 3월 17일, 7월 21일 작성한 사과편지를 공개했다.


반성문은 “정명석 총재님을 음해하고 추문을 실어 불명예를 입히고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깊은 반성을 한다”는 것이었고, 사과편지는 “지금까지 오해를 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을 준 점을 사과드린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정명석 총재는 2005년 8월 3일 김 씨에게 답장을 보내 “사랑하는 애인도 싸우면 원수가 되는데, 예수님 말씀대로 싸우면 누구든지 원수 되고 마음 괴로운 것”이라며 “6년 동안 나의 근심과 갖은 고통이 되었는데, 나를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양심에 고백까지 해놓고 돈을 요구한다면 내 생각이 또 깊기만 하다”고 했다.


선교회에 돈을 요구하던 김 씨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2006년 4월 18일 김 씨는 중국에서 정명석 총재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을 내세워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에서는 앞 다투어 정 총재가 중국에서 성폭행 사건을 일으켜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됐다고 보도했다.


정명석 총재는 반JMS의 제보로 중국에서 체포돼 공안에 구금되었다가 한국으로 송환됐다. 결국 정명석 총재는 객관적인 자료 없이 양측의 서로 다른 진술만 존재하는 상태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다판결은 뚜렷한 증거 없이 법관의 자유심증에 의해 내려졌다.


JMS 사건, 종교개혁에 수반되는 종교전쟁인가


선교회 측은 정명석 총재 재판이 기독교의 마녀사냥에 상업주의 언론이 합세해 만든 여론재판 성격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선교회는 기존 기독교와 다른 교리로 인해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다


2000년 전 유대인들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예수가 증거 없는 여론재판으로 십자가형을 받았고,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이단논쟁이 수많은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듯이,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정명석 총재 재판에 기독교의 입김이 작용했고, 이미 사회적인 여론으로 몰매를 맞은 상태에서 범죄자로 낙인찍힌 정명석 총재가 불리한 재판을 받은 것은 당연했다는 설명이다. 선교회 관계자는 “정명석 총재 재판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청원서를 냈고, 반JMS조직의 주축이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고 말했다.

 

 

 

 

 

▲ 의료의 사각지대인 오지 산골과 장애우 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에 무료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의료봉사단.


기존 기독교와 배치되는 선교회의 교리는 선교 초창기부터 계속적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중에서도 문제의 발단이 된 교리는 ‘창조타락론’이다. 창조타락론은 성경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을 이성범죄를 한 것으로 해석한다.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면서 창조법칙에 따라 성장한 두 남녀가 결혼을 통해 이성 관계를 해야 하는데 이를 어겨 형벌을 받았다는 얘기다선교회측은 이런 교리를 바탕으로 혼전순결을 주장해왔다. 기존 기독교는 선악과를 실제 과일로 해석하거나 여러 가지 비유로도 해석하지만 아직까지 일치된 견해는 나오지 않고 있다.

 


창조타락론은 피대협과도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피대협은 정명석 총재가 창조타락론을 이용해 메시아인 자신과의 성적 결합을 통해서만 깨진 하나님과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없어 의혹에 그치고 있다.


선교회는 “소문이 아닌 진실을 보기 바란다. 정명석 총재는 사랑을 통한 구원을 가르쳐왔지만 그 사랑은 하나님, 예수님과의 영적인 사랑, 정신적인 사랑이다. 정명석 총재는 그 사랑을 실천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사람’이지 ‘신’이 아니다. 30여 년간 가르친 설교영상과 문서가 그 증거다.”라고 반박했다.

 

 

 

 

▲ ‘지구촌은 하나님의 정원’이라는 사상으로 선교회는 태안 앞바다 기름제거 등의 국토환경 정화, 도시환경 미화 활동을 펼쳐왔다.

 

 

 

선교회는 “영적인 사랑을 육적인 사랑으로 착각한 이들이 잘못된 사고를 고치지 못하고 탈퇴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라며 “오히려 혼전순결, 술, 담배까지도 금지하는금욕적인 교리로 깨끗하고 도덕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선교회 수십만 신도가 사회적으로 매도를 당해 피해가 막심하다”고 호소했다.

 


돈 문제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기독교의 이단논쟁과 결부된 JMS와 반JMS 간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유대교와 기독교의 종교 갈등은 지금까지도 끝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한 기독교계 인사는 JMS 사건과 관련해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종교단체라고 해서 갈등이 없는 건 아니다.여러 가지 갈등이 존재하고 돈과 관련된 갈등은 비일비재하다”며 “특히 돈과 관련되면 갈등의 골이 깊고 해결하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JMS 사건도 어느 한쪽이 완전히 물러나야 갈등을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 50개국 회원교회가 생방송으로 참여하는 천국성령운동 집회 장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국경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회통합에 저해가 되는 기독교의 이단논쟁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유대인 율법학자였던 가말리엘 율법사의 조언이 인상적이다.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 선교회 본부가 있는 충남 금산의 월명동 자연성전. 건물이 없는 잔디밭과 돌 위에서 수만 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든 발상은 선교회의 개혁적인 성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mj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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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신
한마디로 좋은 지혜를 못얻고 욕심 맗은 사통으로 만들었어요.
도통을 바르게 해야 되는데
사통으로서 세상을 자기 도구로 삼고
인간들을 구제치않고 노리개로
삼았다는게 하늘에 누를 끼친자라 봅니다.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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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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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조금만 관심 가지고 보면 누구나
잘못된 언론 보도임을 알 수 있고~

기독교 복음 선교회는 지금도 더 폭발적으로 부흥되고 있습니다^.^~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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