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연평해전을 보면서 비록 소규모 전투였지만 전쟁의 참혹함을
처절하게 느낄 수있었습니다.
총알이 비발치듯 갑판을 뚫고 굉음을 내며 스쳐 지나가고 소중한 대한민국
해군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참혹한 장면들을 바라보며 다시는 이런한 슬픈
사건들이 이 민족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맘으로 기도했습니다.
함께 영화를본 친구가 전쟁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자기 교회의 정명석 목사가
월남 전에 2 번이나 참전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정말 그 위험한 월남전에 두 번이나 참전 했어' 하며 재 확인 하였는데
사실이라 그러더군요?
몇년도에 참전 하였으며 병과를 물었는데 자세히는 대답을 못하여서
jms 교인들에게 지식인을 통해서 질문하게 되었네요.
정명석 목사는 목회자이기에 혹시 군목으로 참전 하셨나요?
아니면 전투병 이었나요?
자세한 내용 부탁합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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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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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전은 한것 같아요.
예전에 정조*이라는 사람이 단상에서 정명*씨는 겁이 엄청 많다고 했죠.
뭐.. 그렇다고요.
월남전에서 평화의 전쟁을 했다... 라고 말하죠.
평화의 전쟁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이건사랑의 매야.. 하는격인데.. 참 웃기는 이야기죠.
자신은 사람에게 총을 안솼다고 하는데.. 하늘에 솼다는 뜻을겁니다. 그러다 나무위에 있는 사람이 맞았는지 본인은 모르죠..
또..무공훈장을 받았다고 말하는데.. 알아본 사람이 말하길.
동명이인.. 주민번호가 틀리다... 라고 하더라고요.
천투벼으로 참여했고.. 고문관이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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