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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jms 정명석 교회
carr**** 조회수 7,645 작성일2015.01.31

3년 전에  정명석 목사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부모님의 반대로 다나던 교회를

그만 다니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주장은 그곳의 교인들이 문란하고 각종 협박으로 나중에는  마음대로 탈퇴도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인터넷에 떠도는 jms 관련 기사를 보신 것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교회를 다니는 동안 부모님께서 염려하시는 비 상식적인 일은 전혀 없었고

자유롭게  탈퇴도 하였습니다.

예배 시간 때 말씀으로 영혼의 양식을 주셨던 정명석 목사님과

함께 운동하며 신앙을 관리해주었던 형들이 요즘들어 그리워지네요. ㅜ ㅜ

다시 예전에 다니던  jms 교회를 찾아가고 싶은데 미안도 하고 그래서인지 용기가 나지 않아요.

어떻게해야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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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사랑하라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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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JMS라 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 교인입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교회를 그만 다니시게 되어 여러가지로 힘드셨겠어요.

저도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며 좋지 않는 눈초리로 보셨지만 제가 교회에 다니면서 더욱 부모님을 챙겨드리고 전화드리는 모습을 보이니 이제는 교회 간다고 말씀드리면 잘 갔다와라 하시네요. 


저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아! 내가 여태까지 단순하게 살았구나!" 라고 깨닫고 몇 년동안 즐기던 게임도 끊고 좋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시간을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을 상고하며 하나님과 주님을 섬기고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술을 안먹으니 오랫동안 저를 보아온 친구들은 
"야 너 갑자기 변했어. 남들은 교회다니면서도 술 먹던데 너는 안먹냐? 이거 완전 예수쟁이네." 합니다. 부모님도 "남자가 술 한잔은 할 줄 알아야지 어디가서 사회생활 할 수 있겠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직장 동료들은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여자 친구도 없고 그래서 무슨 재미로 인생 살아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영의 세계에 대해 듣고 실제로 체험도 해보니 "와 이거 정말이네!" 하며 감탄도 하게 되고, 새벽을 깨워 기도하게 되고, 힘들지만 좀 더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기도 했고 주님께 감사 영광을 돌리기도 했어요.

여러 가지를 통해 주님께서 저를 사랑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뜨겁게 느꼈기에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조금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며 직접 보신 것과 같이 교인들은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어요.

저희 교회에서는 교인들이 문란하고 마음대로 탈퇴하지 못하게 협박하지 않아요. 
정명석 목사님은 "하나님, 성령님, 성자이신 주님과의 사랑은 세상에서 말하는 남여간의 사랑이 아닌 영적인 사랑이다." 라고 설교했습니다. 

저는 하체의 사랑이 아니라 뇌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이신 주님과 대화하며 사랑해야 한다는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늘 날마다 수시로 삼위를 부르며 잊지 않도록 생활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
다녔던 교회를 다시 가자니 미안한 마음이 들고 용기가 나지 않으신다면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드려도 될까요?

그 형들도 질문자님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이신 주님께서도 기다리고 계실 거에요.

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라도 쪽지 주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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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http://cafe.naver.com/aboutjms/588


다니기전에 한번 보고 다니세요


비 상식적인 일이 없다고 했는데 비 상식적은 있었고


현재도 법의 심판을 받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니든 안 다니든 자기 마음이지만 만약 저 였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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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jms 정명석 목사님 교회]에 대한 답변 드릴께요~^.^


네~ 반가워요~^

저는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어느덧 24년간 jms 정명석 목사님을 따라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을 사랑하며 신앙생활하는 기독교복음선교회 평신도입니다. 


 

하지만 저도 부모님의 반대와 대학을 졸업하면서 몇달동안 신앙생활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드려볼께요^~

그러니까 92년도 대학 4학년때 후배의 권유로 전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하나님은 인간이 나약하기때문에 만들어놓은 허상, 우상 정도로 생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장로교,성당,감리교 등을 다니면서 말씀을 들어보고 느끼려했지만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포기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육적인 문제만을 중심으로 해결하며 살고자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함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너무도 당당한 후배의 권유에 
속는셈치고 가보자하여서 성경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진정 그 말씀을 듣고 나의 삶가운데 적용을 시키니 성자 예수님의 존재가 조금씩 느껴졌어요~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나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직하기 전까지 고향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회와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고향 근처에 있는 교회를 알려주었지만 아버님의 반대와 왠지 낯설고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니 교회에 가는 것을 머뭇거리다가 안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삶이 육적으로 다시 되돌아가게 되었어요~
말씀을 듣고 결단하고 끊었던 잘못한 행동들이 하나둘 고개를 들며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잘못된 것을 알게되었으니 또 회개하였지만
또 그러한 행동을 하며 점점 형식적인 회개와 반복되는 잘못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앙생활을 포기하려고 할 즈음에 
고향 지역 교회 담임교역자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를 전도했던 후배의 부탁으로 전화하게 되었다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고향지역 교회 담임교역자님과 현재 저 자신의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성자 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떻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약속을 드리고
다시 성자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앙할때 들었던 말씀이지만 이미 한번 들었기 때문에
담임교역자님은 그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의 심정과 사랑을 
깊이 전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의 사연을 깊이 말씀해주셨어요.
그 말씀을 통해서 
무엇보다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의 나를 향한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제가 쓴 답글의 이미지들은 
정명석 목사님의 목숨 건 기도와 희생과 사랑과 실천의 조건으로
성자 예수님께 받아주신 잠언들로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이 얼마나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가 
알수 있는 잠언이라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진정 사랑하여 영원히 함께 하시고자하는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의 날 향한
너무도 안타까운 심정이 느껴지니까  진실로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제가 부끄럽지만 이러한 제 과거를 말씀을 드리는 까닭은
질문자님이 jms 교회를 찾아가고 싶은데 미안도 하고 그래서인지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절대 그러한 마음과 생각을 하지마시길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마치최고로 사랑하는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애타는 심정과 마음으로 
질문자님을 찾고 계신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이심을 깨닫기를 진실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jms 정명석 목사님 또한 진실로 하나님,성령님,성자 주님을 이 시대가운데
최고로 사랑하는 분 중의 한분입니다.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하는 상대를 닮지 않습니까!

그래서  jms 정명석 목사님의 인격은 정녕 자신을 죽이려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씌우고
극심한 고통을 주고 있는 자까지도 용서해주시고 진실된 사랑으로 간절히 잘되길 축복기도를
드리는 분입니다.

 

그러니 jms 정명석 목사님 교회를  질문자님이 찾아간다면 
진정 따뜻하게 품어안아주고
이제는 다시 헤어져서 살지 말자며 더 잘대해주는
형들과 담임교역자님 그리고 정명석 목사님이심을 확신합니다.  

그러니 부담갖지 마시고 찾아가시면 되요^~ 

먼저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께 기도하고 전심을 담아 써드렸으니 

이 글을 통해 하나님,성령님,성자 예수님의 질문자님을 향한 애타는 사랑과 심정을 느끼고
그 사랑과 심정에 감동되어 행하시는 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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