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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름(김단비) 한자 뭐가 좋을까요?
suyo**** 조회수 1,063 작성일2012.09.25
금쪽한은 우리애기 이름을 단비 로 정했습니다.

저희 부부에 매말라 있는 땅에 너무 고마운 단비를 내려준 뜻으로 단비라고 짓고 싶어요.

사주 하고 성명학적으로 가장 좋은 한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우리아가 태어난 날 2012-09-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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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운역리원
우주신
작명, 이름풀이 11위, 관상, 손금 10위, 사주, 궁합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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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자녀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늘 상 말씀드립니다만 자녀의 이름이야 당연히 부모님들이 정성으로 작명하시는 이름이 가장 좋은 이름이 되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그놈의 성명학이나 사주 등을 논하게 된다면 부모님들이 가정에서 작명하시기는 어렵습니다.

또 지금처럼 박사,도사가 난무하고 그 풀이가 제각각인 마당에 작명하신 이름을 이런 곳에 의뢰하시면 전부 다 좋지 못한 이름으로 풀이되어 고민과 상심만 크시게 됩니다.

 

물론 인터넷시대를 살면서 개명을 하면 팔자를 고친다고 수 십만원의 작명료를 챙기고, 무슨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파렴치한 작명가들도 많이 생겨나고, 특허나 상표등록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이익만 주장하는 나 홀로 성명학이나, 대부분 표준화되고 연구되어 내려온 학문마저도 너무나 어설픈 지식이나 획일적인 컴퓨터프로그램으로 복사하여 하루에도 수 십 명의 질문에 답변을 달고 스스로 채택과 추천을 일삼으며, 심지어 미성년자의 이름에까지 자살, 형액, 피살, 단명, 과부 등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설을 여과 없이 답변이라고 풀이하며 지식인 순위만 올려놓는 내공사냥꾼들의 답변을 일면 지식도 없는 일반인이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방송국(케이불,공중파) 까지 가세하여 흥미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확하고 경험적이며 학문적인 접근에 심혈을 기울이지 못하고 사기나 허위 등에만 집중하여 성명학자체가 재물에 눈멀고 돈이나 벌려는 수작처럼 보도 되는 상황에까지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즉 숫자조차 헤아릴 수도 없는 사주쟁이들과, 손금을 가지고 팔자를 운운 하는 수상전문가, 발바닥을 들여다보고 운세를 점치는 족상전문가, 얼굴을 가지고 인생의 길흉화복을 논하는 관상전문가, 신을 섬기고 내림을 받아 점을 치고 조상을 천도하는 무속인, 귀신과 접신을 하고 말을 하는 퇴마사, 집터와 조상묘 등을 통해 운세를 점치는 풍수전문가, 여기에 타로카드를 이용하는 서양점술가, 손가락의 지문만을 보는 지문전문가 등등이 전부 자신들의 주장만 내세우고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어쩌면 나약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좀 더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고 후손들의 발복을 기원하는 인간의 원초적 소망과 기원을 담는 성명학(이름)도 이들 틈 속에서 함께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너무 많은 성명학적 의견이나 개인들의 견해차이로 인해 좋은 이름의 의미는 사라지고 보다 나은 자신의 삶을 소망하는 원초적 욕망을 담는 이름과 작명이 자칭 작명가 혹은 그 보다도 못한 잡설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하면서 이제 이름이 과연 인생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

혹은 오행이나 수리나 불용문자, 소리파동 등을 주장하는 성명학이 과연 돈에 눈먼 사기에 잡설에 밥벌이 도구로 만들어 논 것이라는 말이 옳은 것이냐 아니냐!

이름이 과연 사기꾼이라는 작명가들에게 얼마의 작명료를 지불할 만큼의 중요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논란으로 변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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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모님들이 성명학자체를 무시하고 작명가에게 돈 주고 작명하실 의향이 없다면 인터넷 등에서 작명가나 그보다 못한 잡사들의 풀이와 농간에 놀아날 필요가 없습니다.

뜻이 좋은 한자를 찾아 직접 좋은 이름을 작명하시고 잡다한 풀이들은 아예 무시하셔야 합니다.

즉 다 좋은 이름이 됩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자신의 미래나 혹은 자녀의 평안을 기원하는데 함부로 지은 이름보다야 사주에 맞는 좋은 이름을 짓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는 접근을 통해 사주나 성명학적 조건을 고려하는 작명을 원하실 경우에만 인터넷으로 하시든 직접 내방하여 하시든 작명방법이나 학식 등을 잘 살펴보신 후에 인연이 닿는 작명소를 찾아 적당한 작명료를 지불하시고 좋은 이름을 작명하시어 평생의 선물을 하시면 됩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인터넷 지식인 등에서는 작명을 위한 지식이나 기 작명된 이름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공유하고 얻는 것이지 사주를 보완하는 좋은 이름을 얻으실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인터넷 등에서의 작명요청은 제대로 된 작명가라면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작명을 해드릴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좋은 이름을 얻기 어려우며 잘 못 된 이름으로 인하여 오히려 더 큰 후회를 하실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기본적인 오행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 초보 작명가들이 싸구려프로그램으로 즉석에서 지어주는 이름을 그저 헤~ ~하고 받을 일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지식인순위 10위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3명에게 이름풀이를 동시에 신청해 보세요.

어떤 결과를 얻으시는지

정답은 다 제 각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아니면 말고 식의 답변이 주는 혼란은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심지어 돈주고 작명한 이름도 절반 이상은 나쁜 이름으로 풀이되고 다시 작명해야 된다는 마당에 성명학이 이와 같이 어떤 기준도 법칙도 학문적 가치도 없다면 차라리 부모님들이 직접 작명을 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일단 저는 성명학적인 기본사항만 말씀드리려 하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씨는 '목'혹은 '목수'의 오행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초성으로 ㄷ,ㅂ을 사용하시면 '목화수' 혹은 '목수화화수' 상극의 오행이 되어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물론 김씨성의 'ㅁ'은 어디다 버리고 '기'씨로 보아 '목토토'의 오행을 주장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상극입니다.

여기에 좋은 오행으로 보기도 하지만 말년건강 등이 염려되는 오행이라 굳이 사용하실 필요가 없으며

 

파동성명학적으로도 상극의 주파수가 발생하여 부모운,부부운,재물운,건강운 등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씨는 '기'씨가 아닙니다.

이런 곳에서 누군가‘ㅁ’을 버리고 'ㄱ'만 고려하여 작명을 해주고 풀이 하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사주가 심한 불균형을 이루어 작명이 안 될 경우 최선이 아니라 차선의 선택입니다.

 

성명학적으로는 일단 김씨성에 '단비'는 ‘목화수'혹은 '목수화화수' 상극의 오행이 되어 성명학적인 결격사유가 발생하니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김씨성에 '단비'는 사용하실 수 없으며

'단비'자체도 '화화수'의 상극으로 조합할 수 없는 이름입니다

성명학적으로 그렇다는 뜻입니다 

 

성명학적으로는 이와 같이 기본적인 발음오행이 상극으로 작명될 경우 한자를 아무리 사주에 맞게 작명해도 일단 결격사유가 발생하기 때문에 별도의 풀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문을 사주에 맞추고 4대수리를 좋게 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만일 훈민정음해례본을 예로 들어 ㅇ,ㅎ이 '수'의 오행이고 ㅁ,ㅂ,ㅍ이‘토’의 오행이라 하고 또 누군가는‘ㄹ’로 보아화’의 오행이라 주장하는 상황에서 설령 이 주장이 맞는다면 세상에 좋은 이름이라는 것은 애시당초에 없는 것이며 작명가라는 사람들이 밥이나 벌어먹으려고 만들어 논 함정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예:태은,태훈,도연,나현이 ‘화수’로 상극이라 나쁜 이름이 되고, 이수현, 이서현이 ‘화금토’로 상극이 되어 다시 작명해야 하고 ‘미나,보라’가 좋은 이름이 되며, 나머지 목,화,금도 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이미 인터넷 답변이 이렇게 두,세가지 의견으로 분분하다면 이제 이름으로의 논쟁은 끝났습니다.

악의적으로 잘 못 되라고 작명한 이름이 아닌 이상 다 좋은 이름이 답이 되는 것이고, 머하려고 한푼이라도 아깝게 남들 한테 작명료를 주고 작명을 합니까?

  

이런 상황에서 기본적인 오행이나 성명학 정도는 무시하실 수 있으면 위 이름들 중에 좋은 뜻의 한자를 직접 찾아 작명해 주시고, 성명학이나 사주 등을 고려하신다면 아래 예시해 드린 이름이나 오행들을 검토하시어 최소한 한글오행이라도 상생의 좋은 이름을 작명하도록 하세요.

 

씨성에 사용가능한 이름 및 오행이니 참고하세요. 

 

수리성명학적인 이름(오행)

 

민정,민지,민주,민수,민서,민채,명수,명재,명준,명진,명근,명규,민규,민기,민준,민성,민상,민경,보민,보경~

병주,병수,봉수,병진,병세,병준,병찬,병규,병관,병근~

규민,규빈,가빈,가민,규봉,기봉,경민,강민,경빈~

나경,도경,태경

도현,도훈,도영,동현,동훈,동원,동주,동재,도원,도연,도희,도윤,도은,도겸~

나현,나연,나영,나윤,나훈,나은,나겸,태은,태희,태연,태현,태환,태훈~

대규,대근,대건,대훈,대환,대영,태규,태영,태관,태건,태근,태규,태감~

 

수리성명학과 소리파동성명학을 고려하는 이름(오행)이라면(추천)

 

시은,시환,시훈,시원,시현,시윤,시율,수연,수현,수환,수희,수완,수안,소현,소희,소영,소연,소원,소은,소윤,소율,서희,서현,서연,서윤,서희,서영,서율,주현,주희,주영,주완,주원,주연,성은,성호,성현,성훈,성환,성우,성수,성주,상훈,상수,상윤,성윤,성훈,성환,승현,승호,승수,승은,승원,승윤,지은,지연,지안,지현,지원,지윤,지율,지환,지훈,세은.세윤,세현,세연,세희,세우,세호,세영,세환,세원,재은,재환,재원,재현,재운,재우,재영,재호,재희,정현,정희,정우,정수,정은,정연,정윤,정원,정환,정훈,정호,채현,채희,채영,채윤,채은,채환,채훈,채원,채운~

건희,근희,건영,건호,근호,근영,관희,관영,관호~

규리,규나,규미,규태,기태,기택,규택,기백,금주,겸재~

보성,보승,보미,미성,미수,미정,무성,무정,묘정,묘건~

수미,수비,세미,주미,지미,채미~·

  

이런 오행이나 이름을 사용해 보도록 하세요.

 

*성명학자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한글오행적용(수리성명학,파동성명학)

ㄱ ,ㅋ은‘목’의 오행

ㄴ,ㄷ,ㄹ,ㅌ 은‘화’의 오행

,ㅇ,ㅎ은 토의 오행

,ㅅ,ㅈ,ㅊ은 금의 오행

,ㅁ,ㅂ,ㅍ은 수의 오행으로 봅니다

   

*위 예시된 이름이나 오행은 완성된 이름이라는 뜻이 아니라 단순한 한글을 상생으로 조합한 것이오니 사주나 성명학적 작명을 원하실 경우는 되도록이면 작명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주에 맞는 한자를 사용하신다는 조건입니다.(만약 ㅅ,ㅈ,ㅊ이 어떻고 넘친다는 등 쓰네 못쓰네 한다면 그 작명가를 저에게 보내든지 다시 질문하세요)

 

*그래도 사기든 아니든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작명을 하시는 훌륭한 작명가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저도 그러하니 수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한자까지 찾아 사주에 맞는 이름을 이곳에서 작명 해드릴 수는 없으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인터넷의 지식인등과 오행이나 수리도 맞지 않는 허접한 작명프로그램, 광고용 홈페이지 등이 수 없이 넘쳐나면서 각자의 주장들이 서로 달라 좋은 이름이란 있지도 않은 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이름은 사주를 보완하는 좋은 이름으로 작명해야 한다고들 주장하니 아예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라서 사주를 보완하는 성명학적 작명을 원하실 경우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나 규칙과 논란을 나름대로 정리해 놓았으니 되도록 참고하여 최선의 이름을 작명하자는 뜻입니다. 한번쯤 검토하시고 신중하게 작명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름이 확정되시면 반드시 한자와 사주를 정확히 올리셔야 제대로 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한글소리로 입력은 안 됨. 예: 옥돌현,밝을현)

수고하세요.

 

※사주는 좋은 이름일 경우만 필요하며 오행과 용신풀이는 한국표준시를 사용하였습니다.

※위 풀이는 질문자 한분에 대한 풀이입니다. 동명(같은이름)인 분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아래 내용들은 원치 않으시면 무시하시고, 이해하실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와 인연이 되는 분들이나 좀 더 많은 성명학적 이해가 필요하시거나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고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이양반이 도대체 얼마나 잘나고 할 말이 많아서 이렇게 긴 글을 쓰거나 복사를 했는지 미친척하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저는 성명학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엉터리 한량들의 서로 다른 제각각의 인터넷 답변을 애기하는 것입니다)

  

수리성명학적인 작명순서나 방법 및 이해와 논란 

 

1. 성씨에 맞는 한자 획 수리- 원획으로 풀이합니다.氵= 水= 4획,王 = 玉= 5획

泫-9획,現-12획,英-11획 등

그러나 한자의 획수가 정확하지 못해 일부 한자를 사용하는 이름은 주의해야 합니다(예:有-8획,衍-9획,泰-10획(아랫물수변) 등)

자칭박사,도사,전문가를 내세우며 ‘泰’자의 획수를 9획으로 누군가 실수로 입력한 컴퓨터프로그램만 믿고 답변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2. 한자획수에 의한 양음-한자개개의 획수가 홀수면 양, 짝수면 음 입니다.

3. 한글발음오행 -종성전체의 상생의 발음을 가장 좋은 오행으로 봅니다.- ㄱ-목,ㅇ-토,ㅂ-수 등입니다. 반드시 종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김씨는‘기’씨가 아니고 박씨는‘바’씨가 아닙니다.(예:김수현 -‘목금토’로 상극이 아니라 ‘목수금토화’로 상생의 가장 좋은 오행이며, 박태환 -‘수화토‘로 상극이 아니라 ’수목화토화‘로 역시 최선의 가장 좋은 오행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초성만의 상생의 오행으로 차선의 선택입니다(박시현,김나현,김도현,권미정 등)

단순히 이름의 초성만 보고‘김민준’은‘목수수금’로 상생의 오행이 아니라‘목수수화금화’로 상극의 오행이지 좋은 오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종성의 개념 자체도 모르고‘김서은’을 종성이라 풀이하면서 ‘’을 어디다 버리고 ‘목수금화’로 상극이라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종성은 아예 무시해야 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인터넷의 현실입니다.

 

*여기서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오행의 구분입니다.

’씨는‘’로 보아‘’의 오행이라 하고, 훈민정음해례본을 예로 들어 ㅇ ,ㅎ 은 ‘’의 오행이며 ㅁ ,ㅂ, ㅍ 은 ‘’의 오행이라 주장하는 경우입니다.

신경준 훈민정음운해는 또 다름(일반적인 성명학상(수리성명학,파동성명학) 통용되는 오행은- ㄱ ,ㅋ은‘목’의 오행,ㄴ,ㄷ,ㄹ,ㅌ 은‘화’의 오행,ㅇ,ㅎ은 토의 오행,ㅅ,ㅈ,ㅊ은 금의 오행,ㅁ,ㅂ,ㅍ은 수의 오행으로 봅니다)

가연,기현,가은 등이 ‘목수’로 좋은 이름이 되고, 채연,수연이‘금화’ 나쁜 이름이 되는 마당에 ‘ㄱ,ㅋ ’이 의 오행이고 ㄴ,ㄷ,ㄹ,ㅌ 이‘’의 오행이고 ㅅ ,ㅈ ㅊ 이 ‘’의 오행이라는 논리는 누가 맞는 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나마 어찌어찌하여 좋은 이름이라고 작명하여 파동성명학으로 풀이하면 대부분 상극이라 흉한 이름으로 풀이 되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만약 이대로 한글오행의 기본 틀이 깨지고 종성조차도 구분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넘쳐난다면 작명자체가 되지 않아 성명학 전체를 다 무시해도 되고 좋은 이름은 아예 없는 것이며 돈 주고 작명한 이름의 대부분은 되지도 않는 나쁜 이름이 되며 어떤 형태로든 좋은 이름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작명가들 자신이 스스로 오행하나도 통일시키지 못하고 각자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무덤을 파서 스스로 좋은 이름은 없다고 결론을 내려주는 꼴이니 성명학자체가 없어질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미 인터넷 답변이 이렇게 두 세가지 의견으로 분분하다면 이제 이름으로의 논쟁은 끝났습니다.

악의적으로 잘 못 되라고 작명한 이름이 아닌 이상 다 좋은 이름이 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종대왕을 깨울 수도 없는 노릇이니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다고 하겠습니까.

김수현을‘기수혀’로 보아‘목금토’라든가, 박태환을‘바태화’로 보아‘수화토’라는 식의 작명이나 풀이는 초보작명가가 아니면 귀찮든가 그도 아니면 무식한 경우 입니다.

4. 자원오행- 이미 정해진 성씨를 제외한 한자고유의 오행 (발음오행과 자원오행을 맞추면 한자 획수와 그에 따른 오행의 특성상 삼원오행은 맞춰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그 반대로 삼원오행을 중요하게 고려하게 된다면 자원오행은 역시 큰 의미가 없게 됩니다) - 자원오행은 성씨를 포함할 경우는(예:씨가‘목화’의 오행을 반드시 필요로 할 경우‘금목’혹은‘금화’로 상극이 되어 작명자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이를 반영하지 않는 것이며, 泫,炫,鉉 이런 한자야 누구나 쉽게 오행을 알 수 있지만, ,彬,淏,衍,施,瑩,兌 이런 한자를 어떤 기준으로 무슨 오행을 주장하고 그 주장이 각각 다른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사항으로 보아야 합니다.

5. 원격, 형격, 이격, 정격의 길 흉 획 수리 -이름 두자 혹은 석자를 각각 한번씩 더하고 전체를 더하면 4개의 수리가 나옵니다.

6. 불용문자 -절대성은 없으나 통계적으로 사용하면 좋지 않은 운을 유도한다 하여 작명 시 피하는 한자를 말하나, 그 주장이 각기 다르고 한자도 너무 많아 신중한 선택이 예고됩니다.

그러나 庚虎,春壽,光石,慶山,貴玉,慶愛,慶實,慶美,仙美,仙玉,梅春,光玉,夏仙 등의 이런식의 한자를 겹쳐 사용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불용한자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성씨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7. 분파여부(풍명,패명) -(성씨포함)좌우 혹은 위아래로 나뉘어져 두개의 이름을 뜻하여 좋지 않다 합니다. 그러나 이미 성씨가 분파된 경우 林,朴,鄭,韓,權,張 등은 좋은 한자 사용이 어렵고 사주를 보완하는 작명자체가 어려워 참고사항으로 보게 됩니다.

金,尹,玉,申 등의 성씨는 분파가 안 되어 풍명,패명이 아니라는 논리는 결국 다 좋은 이름이며 이를 따질 필요가 없다는 반론이 됩니다.-반드시 성씨를 포함하여 보아야 합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주장입니다

8. 여성의 특별수리 -17획수리의 중첩사용(2개는 피하는 것이 좋음)과 21,23,33획 수리로 대부분 사용을 피하나 일부 작명가들은 현시대에는 여성도 사회활동을 하고 대장부적인 것이 좋다고 하여 여성에게는 좀 센 수리이나 작명 시에는 이 수리를 제외하면 사주보완 좋은 이름 작명이 어렵거나 (예:申,朴,金,玄,姜,崔,張,白,盧,田,芮,曺 씨 등의 성씨의 경우) 왕성한 사회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하나 정도는 사용합니다.

* 2개는 피하는 것이 좋음

-이런 수리들은 남아우월주의나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는다는 의미보다는 여성스러움이 부족하거나 애교와 잔정 등이 부족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남편운이나 가정환경이 미약하게 되는 등의 문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무시하려면 성명학 자체를 무시해야지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 되며 되도록이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니 결정은 작명가와 본인이 합니다.

9. 부모의 이름자 및 형제성명 등을 비교분석하여 돌림자의 사용여부를 분석 합니다. 나란히 배치되는 부모님과 같은 이름자(한자)는 되도록 사용을 피합니다.예:(서현,수현),(태환,정환) 장남이나 장녀가 사용해야하는 한자 등을 고려합니다.(太, 泰, 宗, 東, 國, 元, 始, 先, 大, 乾, 碩, 初)

10. 동자이음과 음파나 소리에 의한 선저후고의 소리나, 선탁후청의 소리와 입안에서의 막힘 소리 등을 관찰 합니다.(ㄴ,ㄹ,ㅂ,ㅅ,ㄱ,등)

우~,후~ 처럼 후음이 낮게 맥이 빠지는 이름은 되도록 피하여 작명합니다.

또한 동자이음도 이미 대표음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남의 나라 글자를 가지고 너무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예:度-법도도,車-수레차,)

11.한자의 뜻 과 파자- 억지로 수리를 맞추기 위해 한자의 뜻이 난해하여 상호간에 조합하기 어려운 한자와, 20획이 넘는 어려운 한자와, 최근에 인명용으로 추가는 되었지만 그 뜻이 난해하고 입력과 쓰기 어려운 한자들은 피해 작명합니다.

또한 대표음이나 훈을 벗어난 한자의 뜻풀이 역시 의미가 없으며 이를 전부 파자하여 다른 뜻으로 풀이하고 잘 못 된 한자를 사용했다는 주장 역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하면 사용할 한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남의 나라 글자 가지고 이름을 짓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인데 이런 주장은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예 -씻다, 깨끗이 하다 등으로 쓰이는 한자를 사치하다,흐리다, 지나가다,통과하다 등으로 풀이하는 경우,泫-빛날현,물깊을현으로 사용되는 한자를 무슨 눈물흘리다,뒤섞이다,-늠름할름이 차다,늠름하다,두렵다,拏 -잡을나로 사용하면 되는 한자를 노비를 쫒아가 잡을 나라는 등으로 확대해석하는 경우로 대부분의 한자에서 다 나타남 )

12.만일 소리파동성명학적 상생의 작명을 고려할 경우는 아래 예시의 한글을 되도록 피해서 작명합니다.(성씨는 제외)(솔직히 저도 감히 여러분에게 한 말씀 올린다면 저들이 주장하는 수리성명학적으로 아무리 좋은 한자를 사용하여 사주를 맞추고 4대수리와 오행을 잘 맞춘 이름이라도 평생 동안 불러주는 한글오행을 이용한 파동학적인 작명을 말장난으로 무시하여 한글이 상극의 주파수가 발생하는 이름은 반쪽 이름에 불과하더이다)

예)

강,경,공,광,궁,긍

남,님,

담,

람,림,립,름

면,명,몽,문,민

반,방,별,변,병,본,봉,분,붕,빈

삭,산,석,선,설,손,솔,숙,순,슬,식,신,실

암,임,엄,염,엽,옥,욱,음,육

작,적,전,존,죽,준,직,진

찬,천,철,칠,팔,촌,춘

탐,탑

판,팔,편,평,풍,필

학,함,혁,혐,흠

13.용신 및 사주를 정확히 분석하여 성씨에 맞는 이름의 좋은 뜻 등을 종합 분석합니다. - 이름의 뜻은 대단히 광범위하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라 해서 대통, 큰 나무가 되라고 태목, 열심히 공부하라고 열공, 세상에 빛을 내라고 광명, 귀한여자가 되라고 귀녀, 이런 식의 작명과 풀이는 초급수준의 작명으로 그리되면 좋으나 별다른 의미가 없으며 성씨에 맞는 좋은 뜻의 한자와 한글자체의 좋은 뜻을 가지면 됩니다.

즉 이름이 무슨 뜻이냐고 누군가 묻는 다면 “돈 많이 벌고 훌륭하고 건강하게 잘 살라는 뜻이지 뭐야”라고 답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사주보완 여부는 일반적인 풀이가 성명학적으로 결격사유가 많아 좋지 않을 경우 그 풀이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사주는 의미가 없으며, 성명학적으로는 좋은 이름으로 풀이 될 경우에는 사주와 용신을 풀어 부합여부와 소리파동 등을 보게 됩니다.

 

위와 같이 수리성명학,파동성명학,곡획성명학,주역 등의 성명학적 주장이 각각 다른데 성명학의 기본이고 기초가 되는 발음오행과 한자획수 조차 서로 다르고 성명학자들 스스로 어떤 기준조차 마련하지 못한다면 발음오행과 자원오행이나 삼원오행은 더욱 고려할 가치도 없는 인터넷 답변의 혼란 속에 과연 어떤 이름이 좋은 이름인지 옥석을 구별할 수도 없는 마당이라 저의 답변도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서로 자중하여 헐뜯고, 욕하며 싸우고 비방하지 않는 것만이라도 천만 다행입니다)

  

**이름, 작명코너의 지식인 순위는 한사람의 운명과 삶이 결정될 수도 있는 특수성으로 인해 다른 일반적인 코너와는 분명 다르고 매우 중요한 코너라 철저하게 검증되어져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식인의 특성상 담당자나 운영자가 누구의 답변이 옳고 그름을 판별하여 그 능력을 인정하여 선정한 것이 아니며 무조건 많이 답변을 하고 본인스스로 채택과 추천을 일삼아 올려놓을 수 있는 가상적 순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허접하게 몇 글자씩 잡소리나 늘어 놓거나 (8획)를 6획으로,泰(10획)의 획수를 9획이라 풀이하면서 작명가라 사기를 치는데 무슨 채택률이 90~ % 입니까? (저도 포함됩니다)

우연히 지식인을 방문하셨다가 하루에도 수십개의 획일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수준미달의 답변 하나만 믿고 나쁜 이름이라 단정하고 개명을 결정하는 것은 성급한 경우가 될 수 있으니 작명가의 사적인 검토가 없는 답변은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이나 사주보완 여부를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다만 처음으로 질문을 올리신 분들은 정성이 담긴 답변인가를 확인하시면 반드시 채택여부를 결정 하여 답변주신 분들에 성의를 표하신 후 부족한 내용이나 의심 가는 사항은 다른 분들의 고견을 다시 한번 구하시기 바랍니다.

   

## 가끔 답변은 제대로 하지도 않고 질문 당사자도 아니면서 읽다가 졸 만큼 긴 문장을 이해도 못하는데 일부 똑같은 내용을 왜 복사해서 답변하느냐며 트집을 잡는 분이 계십니다.

그럼 되지도 않는 지식을 손수 몇 자 끄적거리고 추천과 채택률이나 조작하는 것이 정답은 아닐 것입니다.(지식인 답변자나 성명학적 의견제시가 아닌 분들의 트집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내공사냥이나 많은 답변을 위함이 아니고, 성명학이라는 기본적이고 규칙적인 틀에 의해 풀이 되기 때문에 불특정다수에 대한 답변이 아닌 질문하신 한분에 대한 답변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읽어 보셔야 하고 알려드려야할 사항을 일일이 입력할 수 없어 기본적인 내용은 일부 복사된 답변으로 하게 되었으니 양지하여 주시고 지식인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라며 부족하나마 미흡한 지식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 저는 해마다 맞춤법이나 바꾸어대는 국어학자가 아닙니다. 띄어쓰기나 철자가 틀린 것은 내용을 읽으실 수 있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네임카드의 사진은 잘 생겨서가 아니라 제가 드린 답변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얼굴도장 입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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