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 중에 '정정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 물려'라는 기사가 있길래 의견란을 봤더니 그 중에
"진주조개 잡는 장면에서 진주조개 미리 다 던져놓고 잡는거다"
"낚시 장면에서 물고기를 낚시바늘에 매달아놓고 잡는척 하는거다"
이런 식의 리플들이 달려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정확히 물린 부위는 팔입니다.
아나콘다에게 물렸을때 뱀을 뿌리치기 위해서 팔을 뺏지만
아나콘다의 이빨이 정정아의 팔에 남게 되었죠.
그 뒤론 바로 응급처치하고 귀국했따는데요
문제가 야기된 사연은
정정아측 물렸는데 왜 촬영을 강했시켰냐?
방송사측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조치후 정정아가 괜찬다면서 촬영을 계속하자도 요구했음.
또한 미확인된것이지만 담당피디가 아~~아깝다 물린거 찍었으면 대박이었는데 하면서 이빨 뽑은거 다시 꼽아넣고 촬영하자... 머 이런답변도 있었따네요.
어떤 면에선 짠 것 같은데, 어떤건 아니고, 아무튼 피디 심합니다. 자기가 물리면 호들갑 떨었겠지?
보상 많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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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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