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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경산

[ 鯨山 ]

요약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와 고곡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고곡리
높이 301m

높이 301m로, 고래산이라고도 부른다. 국사봉(國祠峰, 511m)의 산줄기가 뻗어내려 형성된 산이다. 산꼭대기에 집동바위라는 이름의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서면 멀리 영해면의 들녘과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말의 의병장 신돌석(申乭石 1878~1908)이 집동바위를 오르내리며 수련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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