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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황윤성,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 무대...음정 불안으로 최하점

전효림 이슈팀


황윤성이 음정불안을 지적받았다.

5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황윤성은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 무대를 선보였다. ‘빨간 립스틱’은 카페에서 만난 여인을 그리워하는 노래로 세련된 스윙 리듬이 특징이다.

황윤성은 그 시절 설운도처럼 2대8 가르마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돌 출신답게 출중한 춤 실력과 관객들을 사로잡는 무대매너로 분위기를 휩쓸었다. 하지만 과도한 열정으로 음정이 흔들려 아쉬움을 남겼다.

조영수는 “이번에는 밴드와 함께 무대를 해서 업된 것 같다. 비브라토가 많았고 그래서 음정이 올라갔다. 그 부분에서 불안감을 느꼈다. 연습을 통해 고쳤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황윤성은 마스터 총점 870점으로 최하점을 기록했다.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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