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제생병원 8명 코로나19 확진…진료 중단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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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차량 이용 원스톱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차량 이용 원스톱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나와 병원 측이 진료를 중단했다.

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달 27일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를 분리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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