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분당제생병원 의료진…외래진료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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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
중원구 금광동 거주 64년생 여성, 분당구 이매동 거주 63년생 여성, 분당구 서현동 거주 89년생 여성 등 3명이다.
이들은 모두 분당제생병원 의료진(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이다. 발열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 금광동, 이매동 거주 여성 2명은 5일 저녁 10시14분, 서현동 거주 여성은 6일 오전 0시9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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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첫 확진자(성남#4) 발생 이후 심층역학조사 중 '원내 감염'이 의심돼 같은 날 분당제생병원 직원, 의료진, 환자 171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했다.
분당제생병원은 6일 외래 및 응급센터 진료를 중단했다. 6일 오전 8시 현재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총 8명 중 성남시 확진자는 4명(성남#4 확진자 포함)이다.
성남시 재난안전관실 관계자는 "제생병원 원내 상황실 설치 및 구 TF팀을 구성으로 확진자들의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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