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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탄풍경(자탄풍), 2001년 포크송 '너에게 난, 나에게 넌'과 함께 소환…100불 성공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슈가맨' 자전거 탄 풍경(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자전거 탄 풍경(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자전거탄풍경(자탄풍)이 소환됐다.

자전거탄풍경은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쌍100불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오늘 슈가송은 2001년 발표된 포크송 끝판왕"이라며 "풋풋한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곡이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헤이즈는 "영화, CF, 예능 단골곡이다. 심지어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슈가맨 제보자 윤도현은 "음악 여행 프로그램을 하면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라며 "이 곡의 가사가 주는 아름다운 에너지, 멜로디가 주는 서정적 느낌 때문에 진짜 좋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하게 해준 곡이다"라고 제보 사연을 보냈다.

제보 사연과 시민들의 힌트를 들은 방청객들은 하나 둘 불을 켜기 시작했고, 방청객은 "105불 가능하다"라며 100불을 예감했다.

이어 소환게이트를 통해 자전거탄풍경이 등장했다. 이날 자탄풍이 부른 슈가송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었다. 전주와 첫 소절 만에 100불이 켜졌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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