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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러시아에 대해 설명좀(초6-나 사회)
idki**** 조회수 5,122 작성일2007.11.06

러시아에 대해 조사해오는게 무리모둠 숙제라서 오늘안에 부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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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유럽동부 및 아시아 중·북부에 위치

 

2. 크기

 

         면적 : 17,075,200.00평방 Km

 

3. 기후

 

         러시아는 대부분 고위도에 위치하고, 주위가 오랫동안

 

         얼어 있는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겨울에는 바다로 나가기가 어렵다.

 

         또, 남쪽에는 히말라야 산지와 이어지는 높은 산맥들이 연속되어

 

         바다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겨울이 매우 춥다.

 

         따라서, 러시아와 그 주변 지역에는 대부분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큰 대륙성 기후가 나타나는데, 지역에 따라 다양한 식생이 분포한다.

 

4. 자연환경

 

        툰드라, 냉대가 대부분이며 중간의 우랄산맥을 제외하면, 러시아의 지형은 남동쪽으

        로 험준한 산악지대가 발달하였고 북서쪽으로는 광활한 평지가 펼쳐져 있어 흡사

        커다란 반구형의 극장과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 

 

5. 주요도시

 

       그루지아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벨로루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에스토니아       우즈베키스탄      우르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아스탄

 

6. 주요자원

 

   러시아의 잠재적 에너지 자원량은 막대하다. 주요 에너지 자원 종류별로 매장량이나 생  산량 부문에서 세계에서 상위에 속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와 같은 각종 에너지 자원을 막대한 규모로 보유, 생산하고 있으면서도 에너지 수급문제를 안고 있다. 잠재 에너지 자원량의 90%가 우랄 동쪽의 여러 지역에 집중되어 있지만, 열악한 기후조건과 자본부족으로 제대로 개발되지 않고 있다. 이곳을 본격 개발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과 인력이 소요되므로 현재까지는 에너지 자원개발에 더 치중하고 있다. 또한 주요 수요처인 동쪽의 유럽러시아를 연결해주는 공급망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있다.

한편 1980년대 중반 이후 러시아의 에너지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다. 이는 경제침체와 자본부족으로 효과적인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탄의 가채(可採) 매장량은 구소련 전체로 약 2400억t으로 세계 1위였고, 채탄량은 1999년 2억 4960만t에 달했다.

주요 탄전으로는 유럽러시아의 페초라·모스크바 주변과, 동부의 쿠즈네츠크·카라간다·칸스크-아친스크·이르쿠츠크·퉁구스카·레나·남(南)야쿠티아 등이 있다. 쿠즈네츠크와 카라간다 탄전이 러시아 석탄공급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다. 확인된 매장량 규모로 보아 가장 규모가 큰 탄전들은 퉁구스카·레나 등 동(東)시베리아의 탄전들이다. 아직 이 지역들은 본격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장차 러시아 석탄수급에서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0년 현재 러시아는 세계 3위의 석유생산국으로 세계생산량의 11%를 차지하며, 1999년 석유생산량은 약 2억 9500만t이다.

주요 유전으로서는 볼가-우랄, 북카프카스 지역, 극동의 사할린, 서(西)시베리아의 톰스크·투마니 등이 있다. 지역별 생산비율을 보면, 1970년대까지 최대 생산지였던 볼가-우랄 지역은 최근 러시아 전체 생산량의 12%대로 떨어진 반면, 시베리아의 유전지대에서 전체 생산량의 약 7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천연가스는 생산량과 수출량에서 세계 최대이다. 천연가스 역시 확인된 매장량의 73.4%가 서시베리아에 집중되어 있다.

주요 천연가스전(田)은 베레조보·우렌고이·얌부르그·쟈플랴르노예 등의 가스전이다. 천연가스도 최근 생산량이 하락하고 있는데, 최대 수요자인 구소련 국가들의 구매력 저하가 큰 요인이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송유관을 통해 러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국가까지 수출되고 있다.러시아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생산국이며 전세계 생산량의 27%를 차지한다.

한편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국가가 운영하던 석유와 천연가스부문을 1992년부터 민영화하기 시작하였다. 러시아의 전력생산은 풍부한 화석연료를 이용한 화력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는 볼가강·드네프르강·예니세이강 유역의 수력발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지만, 전력수요가 늘면서 화력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현재 전체 전력생산 중 화력발전이 70% 정도인 반면, 수력발전이 약 20% 정도, 원자력이 약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1998).

광물자원에는 철광석, 망간, 크롬, 티탄, 구리, 납, 아연, 니켈, 코발트, 텅스텐, 금, 주석 등 금속광물의 매장량이나 생산량에서 세계 최대 혹은 상위에 속할 정도로 풍부하다.

주요 철광석 매장지는 우랄 지역, 쿠르스크 지방, 콜라반도, 동시베리아 지역, 극동지역,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 분포해 있다. 이러한 막대한 철광석 생산량을 바탕으로 우랄·쿠르스크·쿠즈네츠크 지방에는 대규모 철강공업이 발달하였고, 도처에 크고 작은 철강공장이 들어서 있다. 그밖에 비철금속은 우랄 지역(망간 ·크롬 ·니켈 ·코발트 ·구리 ·납 ·아연)과 시베리아(망간 ·티탄 ·니켈·몰리브덴 ·텅스텐 ·구리 ·납 ·아연) 및 극동지역(텅스텐·금·다이아몬드·주석 ·납 ·아연)에 집중 매장되어 있다. 특히 우랄 지역은 인근의 풍부한 광물 자원과 유럽 러시아와의 근접성 때문에 일찍부터 비철금속 야금업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8.  러시아의  문화

 




러시아의 문명화는 문학, 음악, 발레 등 예술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난다. 예술은 정치적 독간과 부딪쳐 순수한 러시아적인 예술의 형태와 편하지 않은 관계로 어울려졌다. 천년 역사의 러시아 문학은 러시아인의 문화, 정치, 언어적 혁명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현대에는 문학이 러시아인의 생활을 모든 면에서 나타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18세기 이래, 러시아 음악은 교회음악과 포크송, 춤곡으로 이루어졌다. 1700년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의 오페라가 러시아에 소개되면서 오페라가 대중적인 예술이 되었다.

19세기 러시아는 문학처럼 세계의 음악에 점차 공헌하기 시작했다. 19세기 초반에는 이태리 음악이 모델이 되었지만 국민음악으로 발전하였다. 후반부에는 유럽의 고전 음악의 모방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을 하였다. 때문에 러시아의 역사와 전설 등을 바탕으로 음악을 만들어갔다. 그런 그룹에서 눈에 띄는 작품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와 무소르크스키의 오페라 등이다. 반면 차이코프스키는 서유럽 음악을 더욱 모방한 교향곡, 오페라 발레곡을 만들었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세계적인 작곡가로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교향곡 6번' 등이 있다. 또한 라흐마니노프는 독일로 가서 그곳에서 피아니스트로의 명성을 떨쳤다.

20세기에는 음악과 공연이 소련 당국이 제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작곡가와 음악가를 계속 배출하였다. 그들은 그런 정책에 맞서 다른 나라로 망명, 또는 이주해 그들의 음악 활동을 계속하였다. 로스트로보비치가 대표적인 음악가이다. 또한 20세기 가장 훌륭한 작곡가라 하는 스트라빈스키는 발레곡을 작곡하고 1920년 망명했다. 1970, 80년대의 억압은 재즈, 락, 포크 음악을 음성적으로 자라나게 했다. 그래서 현재는 재즈가 러시아연방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 장르가 되었다.

록(rock)은 러시아 젊은이들이 서구의 록 그룹에 열광적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에트 당국에서 엄격하게 관리했고, 1980년 후반이 되어서야 약간의 록 그룹이 만들어져 1990년대 많이 활성화되었다. 러시아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발레이다. 발레의 발전에 러시아는 공헌했다. 발레는 다른 귀족적인 춤과 함께 러시아에 들어왔다. 1734년 발레학교가 세워졌고 이를 계기로 발레가 발전하여 서유럽 발레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러시아의 미술은 20세기 초반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냈다. 유명 화가로는 샤갈, 칸딘스키 등이 있다.

1919년 8월 레닌이 직접 서명한 ‘영화산업 국유화 포고’가 발효한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러시아 영화는 러시아문학의 고전작품을 영화화하는 등 소련국영 체제 아래 크게 발전하였다. 스포츠에서는 축구가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며 아이스하키도 대중적으로 널리 즐기고 있으며 테니스, 수영, 농구, 스키 등도 인기가 있다.

 

9. 러시아의 풍습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이 아닌, 그보다 13일 늦은 1월 7일이다. 여기에는 역

사적 유래가 있는데, 슬라브 정교의 전신이었던 동방정교회는 옛 동로마제국의 국교로

현 터키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발달한 기독교 중 하나다. 1500년대 말까지는 동방정교

회와 가톨릭 등 전 기독교계는 로마시절부터 내려오던 율리우스력을 따랐으나 가톨릭

의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의 제정에 의해 1582년 동방정교회를 제외한 서구세계가 개

정된 그레고리력을 사용하게 됐다. 율리우스력은 그레고리력보다 매년 11분이 늦어 현

재는 총 13일로 차이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율리우스력을 쓰고 있는 동방정교회권은

크리스마스 등 전통행사들을 서구보다 13일 늦게 맞고 있다.

이곳 크리스마스 축제의 가장 큰 행사는 서구와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해당하

는 ‘사첼닉’이다.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는 옛 소련시절엔 무신론 원칙 때문에 없어지

다시피 했으나 91년부터 소연방의 해체이후 가장 큰 축제가 되었다.

러시아에도 산타클로스가 있다. ‘데드 모로자(얼음 할아버지)’라는 러시아 산타클로

스가 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닌 12월 31일에 온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러시아 산타클로스는 ‘스네구르카(눈의 아가씨)’라 불리는 여자 파트너와 함께 다닌

다는 점이다.

 

 

10. 러시아의 역사

 

ㆍ러시아 인 조상은 4~6세기경 유럽 쪽에서 이주해 온 동슬라브족으로 9세기 후반

알레그가 세운 키예프 공화국이 최초의 국가였다.


ㆍ제 1차 세계 대전 중인 1917년 11월, 레닌의 볼셰비키 당에 의해 사회주의혁명이 성공, 절대왕정 시대를 마감하고 인류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수립했다.


ㆍ1922년 주변 지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세우고 이후 70년 동안 사회주의가 유지되다가 1991년 공화국이 각각 분리 독립함으로써 국가가 나누어져 공산주의가 막을 내렸다.


ㆍ현재 12개의 독립국 중의 하나인 러시아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개방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미국과 소련은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목적으로 한반도에 들어왔다. 이렇게 되어 38도선이라는 경계선이 만들어졌으며,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김일성을 지원하여 6·25전쟁을 일으켰다. 그 후 1991년 말 소련 해체 후 독립국가연합을 결성하면서 러시아연방은 구소련이 가지던 정치적·경제적 권리와 의무관계를 대부분 승계하였다. 1989년 4월에는 소련연방상공회의소 서울사무소가, 이어 7월에는 한국무역진흥공사 모스크바사무소가 각각 개설되었다. 이로써 양국간 교역은 종래의 간접무역방식에서 직교역방식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1990년 초 한국의 주요 무역회사들이 모스크바에 지사를 설치하였다.

한·소 관계가 본격적인 정치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989년 12월 영사처(領事處)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때부터이다. 이후 1990년 6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통령 노태우와 서기장 고르바초프 간의 한·소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그후 9월 국제연합 본부에서 가진 양국간 외무회담을 통해 대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되었다. 이어 10월과 12월에 양국의 초대 대사가 각각 부임하였다. 그해 12월에는 대통령 노태우가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무역협정·과학기술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투자보장협정 등을 체결하였다. 1992년 9월 러시아 대통령 옐친이 한국을 공식방문하였고, 1994년 6월 대통령 김영삼이 러시아를 공식방문하였다.

이러한 양국간 우호관계가 바탕이 되어 1995년 9월 6·25전쟁 발발시 러시아의 자동군사개입조항을 담은 ‘조·러 상호원조 및 우호협력 조약’을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폐기하였다. 한편, 국교 수립 후 한국과 러시아 간의 경제교류도 더욱 확대되었다. 한국은 소련과 합의한 30억 달러의 경제협력 차관 중 일부를 이미 집행하였다. 한국은 러시아의 관세특혜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어업협정 체결로 러시아 수역 내 한국의 어획권을 확보하였다. 또한 한국은
러시아와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설치하여 첨단분야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러시아가 보유한 첨단기술의 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3년부터 한국은 자원개발과 사회간접자본건설 등 러시아의 각종 대규모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였다.

하지만 1998년 한국과 러시아는 양국 외교관을 맞추방하는 최악의 외교갈등을 일으켰다. 러시아 정부는 7월 러시아주재 한국대사관의 참사관 조성우를 '주재국정부가 기피하는 외교관'으로 지목하고 조 참사관에게 기밀정보를 건네준 혐의로 러시아 외무부 아주1국 부국장 바라렌틴 모이세예프를 국가 반역죄로 기소하는 등 갈등이 심각했다. 그러나 이후 1999년 대통령 김대중이 러시아를 방문하여 21세기를 향한 미래지향적 동반자적 관계 발전시키는 데 양국이 합의하였고 2001년 2월에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2000년 현재 대(對)한국 수출은 20억 5800만달러이고, 대(對)한국 수입은 7억 8800만 달러이다. 주요 수출품은 알루미늄, 원유, 철강제품 등이고, 수입품은 컬러TV, 합성수지, 의류 등이다. 한국과 러시아 간에는 서울과 러시아의 모스크바·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토크를 각각 연결하는 정기항로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는 시베리아 횡단항로가 열려 유럽의 주요 도시를 보다 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과 러시아 간의 해운은 부산과 러시아의 보스토치니를 거쳐 나홋카로 연결되는 정기노선이 주 2회 운항되고 있고 2000년에는 러시아 극동의 자루비노항(港)을 경유하여, 육로를 통해 중국의 훈춘을 지나는 정기항로가 개설되었다. 1998년 러시아정부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함에 따라 러시아 진출의 국내기업들은 1999년 말까지 받기로 한 투자대금의 회수가 불투명하나 러시아는 무기 등 현물로 상환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현재 교민 13만 5000여 명과 체류자 3,000여 명이 있다.

 

ㅜㅜ조금 부족하더라두 ㅜㅜ 꼭! 채택해 주세요 ^ㅡ^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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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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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공식 명칭은 '러시아연방(Russian Federation)'이고, 유럽 국가이다. 

인구는 약 142,394,000명이고, 면적은 17,075,400㎢이다. 러시아의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공식언어는 러시아어 이다. 또 화폐 단위는 루블(ruble/Rub)이다.

러시아는 소련을 구성했던 공화국의 하나로 현재 독립국가연합(CIS)을 주도하는 연방공화국이다.

러시아의 주요 수출품은 석유, 천연가스, 철·비철금속, 기계·설비 등이 있고, 주요 수입품은 기계·설비, 식료품, 농산물 등이 있다.

러시아는 한때 우리나라를 침략하려고 했었지만 실패했고, 일제 강점기때 독립운동을 도와주기도 했었지만, 독립군을 탄압했고, 약 10여년 전에 국교가 수립되었다.

러시아의 국화는 해바라기 이고, '온 힘을 다해 사랑합니다'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의 국기의  맨 위의 흰색은 고귀함과 진실·고상함·솔직·자유·독립을 나타내고, 그 아래 파란색은  정직·헌신·순수·충성을 나타내며 맨 아래 빨간색은 용기·사랑·자기희생을 나타낸다.

러시아의 전통 의상은 수가 놓아진 셔츠와 블라우스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나무껍질등으로부터 얻은 질긴 섬유를 이용하여 만든 신발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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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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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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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중1사회에 동부유럽과 러시아가 나오는데요..

러시아는 일단 세계에서 가장 크고 넓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민족은 슬라브족입니다.(초6이라 아실지 모르겠지만, 유럽국가의민족은 3개로 나누어집니다.)

주로믿는 종교는 그리스정교이구요..(크리스트교에서 나누어진 종교중 하나입니다.)

옛날에는 소련연방으로 불리었지만, 세계2차대전 이후 많은 동부유럽국가들이 독립을 하면서, 소련연방도 해체가 되고, 러시아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그러니까 세계 2차대전을 기준으로 전에는 사회주의국가이고 후에는 민주주의국가로 바뀐거죠..

그리고 이건 참고로...

 러시아와 대부분의 동부유럽국가들은 상호간 협력을 위해 독립국가연합(CIS)를 결성합니다.

 

 이상 러시아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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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네 저두 초6 선생님이 숙제를 내줬는데 다했습니다. 티나라에 가서 학습과제를 보변 있습니다. 허접한답변!^^ 그런데 전티나라 사용안하고 위에분꺼 뺏김 ㅈㅅㅈㅅ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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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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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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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지만 도움이 되시길.....

 

러시아))
면적 1707만 5400㎢. 인구 1억 4639만 4000명(1999). 인구밀도 8.6명/㎢(1999). 정식명칭은 러시아 연방(Russian Federation)이다. 동서길이 약 9,000km, 남북 최대길이 약 4,000km, 최소길이 약 2,500km에 이르는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 1992년 1월 소련이 해체되면서 완전한 독립국가가 되었으며, 현재 느슨한 형태의 국가연합체인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CIS)에 속해 있다.

15세기 후반까지 `루시'라는 명칭이 쓰였고, 이반3세 시대에 `러시아'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하다가 1721년 표트르 1세에 의해 러시아가 정식 명칭으로 채택되었다. `루시' 또는 `로시'라는 명칭은 드네프르江의 지류인 로시강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는 유럽과 북태평양 사이의 아시아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 면적은 17,075㎢로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넓으나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는 토지는 부족한 편이다. 러시아는 구소련 면적의 76%를 점유하고 있으며 서쪽의 칼리닌그라드에서 동쪽의 베링해역까지 11시간의 시간대가 있다.

러시아내 자연환경은 매우 다양하다. 우랄산맥 서쪽의 넓은 평원지대, 시베리아에는 광대한 침엽수림, 북부에는 툰드라, 남부 국경지대에는 산악지대가 분포해 있다. 기후는 스텝지역으로부터 유럽 쪽의 다습한 대륙성 기후까지 다양하다. 국토의 2/5는 동토지대이며, 겨울에는 흑해연안의 선선한 기후에서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까지 있고, 여름에는 스텝의 더운 기후에서 북극 쪽의 선선한 기후까지 공존하고 있다.

러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 고학력의 전문 인력과 다양한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제2의 혁명과 같은 계획경제체제로부터 시장경제체제로의 이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1990년 9월 30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이어 10월 30일 공관을 상호 개설하였다. 우리나라 교민은 약 10만 명, 체류자는 약 4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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