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본조비(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본 조비로 경수진과 마마무 화사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잠수교 밤 산책에 나섰다. 이날 화사는 잠수교로 향하며 본 조비의 음악을 흥얼거렸다.
화사를 보던 경수진은 "본 조비 완전 좋아하는데"라며 자신 역시 본 조비의 팬임을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경수진과 화사는 손을 마주 잡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수진은 VCR 속 화사의 선곡에 "대박"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팬심을 고백한 본 조비는 미국 실력파 록밴드로, 1984년 1집 그룹명 동명 앨범 'Bon Jovi'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