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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인터넷전문은행법)이 본회의에서 부결되자 미래통합당은 합의위반이라며 본회의장을 나갔고 본회의는 그대로 정회되었습니다.
민주당이 추진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야당이 찬성한 인터넷전문은행법을 주고받기로 암묵적으로 합의했는데 전자만 통과되고 후자는 부결되어버린거죠.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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