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어게인이 개봉한지 오래됐지만 아직까지 가끔 찾아보고 있는 영화 중 하나다.
 
음악영화로 노래 듣기가 편안한 노래들을 들어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맘에 들었지만 하나만 뽑자면 술집 공연 장면이 가장 맘에 들었다.
우연히 맘에 드는 노래를 찾은 장소가 술집이었고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그 노래를 부르던 주인공이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배우여서 그런지
영화 비긴어게인하면 그 술집이 생각이 난다.
아 맞다.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나왔었는데... 글쓰면서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
비긴어게인은 스토리 빼고 노래들이 나오는 장면들만 들어도 참 좋다.
유튜브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서 들어볼수도 있고..
 
음악 제작도 흥미로웠다. 녹음할장소를.. 야외에서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음악 판매가격도 직접 설정한다는것이 눈길이 많이 갔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여서 요즘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그때는 그랬다.
 
요즘에도 음악영화나 드라마들이 많지만 필자는 그 영화가 아직도 좋더라...
지금까지 영화 비긴어게인 본 후기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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