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우를 살려 주죠. 그 이유가

비행기 테러를 시도했던 

음모세력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으므로...

아무래도 당분간의 세상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므로,

쉽사리 죽일 수가 없겠지요~

손기자는,

계속 음모세력의 배후를 밝히려고 파고드니까 죽인 것이죠.

원래 이방우도 죽일 생각은 있었는데,

이방우를 이용해서 윤혁을 잡으려고 일부러 놓아줬다는 설정이었지요!!

( 솔직히 개연성이 좀 떨어집니다;; 이방우도 언제든 죽일 수 있었을텐데...;; )

결국,

윤혁은 계속 도망자신세이고,

후배기자는 뭐..딱히 문제가 되지 않도록

기사에서 이름을 뺐으니까, 계속 큰 문제없이 기자를 하겠지요~

그리고 일반인에게 윤혁을 투입시킨 이유는

음모를 진행할 때에 사용할 피해자들을

물색하기 위한 것이였지요~

그 외에도 수많은 일반인사찰이 진행되었을테고,

그 중에 윤혁이 맡은 사람이 발암교 음모의 희생양으로 선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