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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근들어 제가 공황장애, 수면장애가
비공개 조회수 1,025 작성일2019.05.09
최근들어 제가 공황장애+수면장애가 온 건지 진지하게 걱정이 들어요..

잠을 제대로 못 잔지는 1년 좀 못 된거 같습니다. 졸린데 잠이 안 오고 자려고 눈을 감으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통 한시간 정도 그러는데 계속 눈만 감고 있으면 심장이 더 빨리 뛰는것 같고 가슴도 더 답답해지는거 같아서 그냥 핸드폰으로 소설 같은 거 지루한거? 보다가 잠듭니다. 새벽에 한두번은 깨고 알람을 안 맞춰도 원래 일어나던 시간에 그냥 일어나요.
그러다보니 잠을 잔것 같지도 않고 기상 후 2시간 정도 지나야 잠에서 깨요. 일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얼굴은 계속 퀭하고 다시 저녁되면 잠 못자고 반복입니다..
어깨와 목은 최근들어 정말 너무 아프고 돌덩이 몇개 얹어놓은거 같고요.. 교정이라도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요근래 이주정도 눈 밑 떨림이 매일 반복되길래 마그네슘을 복용하는데도 사라지질 않고 있어요. 지금도 자고싶은데 가슴이 답답한게 숨도 일부러 쉬어야지만 쉴 수 있을거 같고.. 병원에 가야하나요? 가야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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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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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하는 수학샘
영웅
중3수학, 고1수학, 고2수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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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도 수면장애로 상담이 왔었어요 님은 어떤가요? 같은 생각이 반복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가요?

수면과 공황장애는 우리의 마음이 하는 것이에요. 마음을 통제하지 않으면 지금처럼 마음이 날 뛰는대로 몸도 따라가고 힘들어집니다.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

의지를 키우고, 현실을 바꾸고 싶거나 집중력을 높이고 싶거나 등 서른가지 방법을 배우는 1부코스를 비롯하여 있는 그대로 보고 원하는 현실을 만들어내는 2부코스, 불필요한 생각들, 인간관계, 몸에 대해 만드는 감정, 분노와 공격성까지 살펴보고 지우는 과정의 3부의 과정이 있습니다. 3부과정이 끝났을 때 당신은 "스스로의 삶을 관리할 수 있는" 아봐타가 되는 <<아봐타코스>>가 5월 한국에서 국제아봐타코스가 열립니다.

흐름을 바꿔보세요.

https://blog.naver.com/arachi030/221529613410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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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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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율리니심리연구소
은하신
정신건강의학과 4위, 건강상담 91위, 철학, 심리철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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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흔히 정신과 가서 흔하게 약물치료를 병행하지만 그 방법 만으로는

근본 해결이 안되요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야 어떻다 라는 판단을 할수가 있겠지만 위의

증상은 불안증이나, 공황, 일시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에도 흔하게 나타나요

그렇기에 짧은 이내용만으로는 특정 질환이라 단정할 수 없으며 단편적 판단으로

인한 환우분의 큰 혼란을 야기 할수 있기에 질병명을 이야기할땐 극히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더욱 더 세세한 증상을 들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가

있겠지만 단순하게 위의 내용만 으로는 보편적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화

증상에 대한 중점적 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약간의 수면장애도 보이는군요

때문에 심리전문기관 이나

정신과에 가셔서 여기서 표현되지 않았던 불편하고 고통스런 증상을

더욱 세세하게 설명하여 제대로 된 본인만의 진단을 받아야 오진을 피할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어려울테니 정확한 답변을 인사말 아랫 부분에 따로

올릴것이며 마음병의 근본적인 치유의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이렇게 글을 올려서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이 멋집니다.

이러한 자생의 힘이 질문자분의 문제에 완전한 해결을 해줄것입니다.

질문 하신 글들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강박증 ,공황장애,불안장애 마음병

클리닉의 심리연구부에서 분석업무를 담당하는 연구원입니다.

질문자분의 질문에 답변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오해할 수 있는것이기에 미리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답변을

달아 드리는것은 서로 나누고 공생하고 돕는것이 사람다운 자세라 믿으며

많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제가 공생하고 돕는 이유는 아주 오래전 저역시 커다란 마음병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외상후장애, 공황장애, 불안장애, 이인증, 사회공포증, 분노조절장애, 강박증

조울증 ,불면증 해리장애 등 이곳에서 말하기 조차 거북스런 다양한 정신질환

으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저의 정신질환을 해결하기 위해 심리학과의 석학과 임상심리 자격도 취득 했지만

늘 고통스러웠고 환자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 조차도 해결치 못하는 부끄러움이

항상 있었지요. 심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중에 저와 같은 이유로 심리학을 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도 이 시기에 알게 되었지요.

부끄럽고 창피해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직업과 학위 이야기가

나오면 입을 닫으며 살아 왔었고 오랜 시간 동안 답을 찾기 위해 매번 새로운

선지식을 익히면서 절망과 좌절을 수없이 거듭하던 중 아래에 설명드리는

포괄적 인지요법의 배움을 통해 근본 해결은 물론 여여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상위 학위 취득과 오랜 수련과정을 통하여 포괄적 인지요법의 가르침을

주신 클리닉에 근무하며 과거의 저만큼 힘드신 분들에게 참된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십여년 가까이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현장에서 임상을 바탕으로 체득된 경험과 지식으로 마음병으로 힘겨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치유에 도움을 드리려는 뜻에서 따로 시간을내어 나름대로

최선의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이 아시다시피 이러한 마음병의 경우 가족사 ,개인사 , 습관 , 성격 , 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해야 하기에 듣기에 따라 거슬리는 내용이 분명히 있습니다

먼저 저의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기에 그러한것입니다. 너그럽게 양해를 부탁

드리고 질문하신 분의 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길 원하는 진심의 뜻에서 그러한

것임을 잊지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길고 긴 시간 동안 힘들었지요.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여 정상적인 인생으로 살아 가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공황은 공황, 강박은 강박 , 우울은 우울, 불안장애는 불안장애-해리장애에 맞게

모두 다 다르게 기술할 것이며 세세한 증상에 맞추어 붙여넣어야 할 부분에서는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공통된 자가치유 방법의 중복된 글들은 붙여넣을것 입니다.

그로인하여 마음병의 원인을 인지시키고 근본적인 치유의 방법과 더 나아가 사후의

관리방법까지 추가하여 기술하겠습니다.

정서질환은 마음의 문제를 풀어내는것이라 복잡하고 쉽지 않은 일이기에 글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내용을 다시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내공100

최근들어 제가 공황장애, 수면장애가

최근들어 제가 공황장애+수면장애가 온 건지 진지하게 걱정이 들어요..

잠을 제대로 못 잔지는 1년 좀 못 된거 같습니다. 졸린데 잠이 안 오고 자려고 눈을 감으면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심장이 빨리 뛰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보통 한시간 정도 그러는데 계속 눈만 감고 있으면 심장이 더 빨리 뛰는것 같고 가슴도 더 답답해지는거 같아서 그냥 핸드폰으로 소설 같은 거 지루한거? 보다가 잠듭니다. 새벽에 한두번은 깨고 알람을 안 맞춰도 원래 일어나던 시간에 그냥 일어나요.

그러다보니 잠을 잔것 같지도 않고 기상 후 2시간 정도 지나야 잠에서 깨요. 일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얼굴은 계속 퀭하고 다시 저녁되면 잠 못자고 반복입니다..

어깨와 목은 최근들어 정말 너무 아프고 돌덩이 몇개 얹어놓은거 같고요.. 교정이라도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요근래 이주정도 눈 밑 떨림이 매일 반복되길래 마그네슘을 복용하는데도 사라지질 않고 있어요. 지금도 자고싶은데 가슴이 답답한게 숨도 일부러 쉬어야지만 쉴 수 있을거 같고.. 병원에 가야하나요? 가야한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더욱 더 세세한 증상을 들어야 올바른 판단을 할수가

있겠지만 단순하게 위의 내용만 으로는 보편적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화

증상에 대한 중점적 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약간의 수면장애도 보이는군요

때문에 심리전문기관 이나

정신과에 가셔서 여기서 표현되지 않았던 불편하고 고통스런 증상을

더욱 세세하게 설명하여 제대로 된 본인만의 진단을 받아야 오진을 피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및 공황등의 정신질환이 있으면 흔하게 생각이 많아짐으로서 불면증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생각에 끌려다니지 않을수 있는 국선도등의 명상이 필요합니다.

먼저 수면을 차차 잡아 나가야 스트레스와 마음병의 호전도 병행될수 있지요

신체화 증상으로는 보통 과호흡 , 팔다리가 저리고 어지럽고

손 떨림, 손발에 식은땀도 나는건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현재 불안이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증폭되다보면 흔하게 공황장애 및 기타 정신장애로 병이 키워집니다.

질문자께서 글을 올렸다라는건 자기자신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심상치 않기에 글을 올렸을겁니다.

그래서 공황장애라는 제목의 글을 쓰셨고 공황장애에 대해 궁금하실것

같아서 원인과 해결의 과정을 올려드리겠고 질문자가 가지고 있는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유효하오니 참고하세요.

불안 및 공황의 마음병이 있는경우 정신과에서 보편적으로 해주는 업무는

불안증상을 없애줄 수 있는 약물의 처방을 해주며 클리닉까지 같이 있는 경우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지만 질문자께서 바라는 해결은 사실상 쉽지않죠.

이유는 불안의 원인을 자신에게 두지 않기 때문이에요. 불안하다 라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어떤 현실에 대하여 내뜻대로만 되야한다라는 마음을 강하게

가지기 때문에 불안한거에요.

어떤 상황이든 주어지는대로 다 받아들이겠다 라고 각오 한다면 과연 마음이

힘들까요 ? 정말 모든걸 다 받아들인다면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라고 생각

한다면 전혀 불안하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근원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불안하지 않는 상황을 불안으로 해석하는 자신의

인지적 오류와 불완벽하지 않은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을 마음공부를

통하여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제부터 무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한번 볼께요.

미진하거나 불완벽한것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 , 내뜻대로 되는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을 계속 강화시켜 오다보니 뜻대로 되지 않거나 실수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너무나

강한 거에요.

조금의 실수도 하지 않으려 강박적으로 추구를 하니까 뒤이어서 슬며서

이런 생각이 들지요.

"만약 내뜻대로 안되면 어쩌지?

철저히 완벽만을 추구하니 당연히 혹시란 생각이 들면서 그생각에 완전히 사로

잡혀서 불안속에 갇히게 되죠.

불안이 왔다는것은 완벽을 추구하는 그마음을 내려놓을때가 되었다는것을

뜻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마음으로 진정 받아들여야 해결해갈수 있어요.

지금으로선 일어나는 자신의 실수를 절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자신의 허물을 쉽게 내려 놓아질수 없기에 완벽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마음의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유연하고 지혜롭게 만들수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를 해야 근본적인 극복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깊고 넓히다 보면 마음병을 정복할수 있어요.

설명한 것들을 알고는 있는데 납득이 안되고 실행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 스스로가

제대로 그것을 모르고 있는거에요.제대로 안다면 자신을 파괴시키는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있을까요?

실천을 안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스스로 믿고 있는 것이기에 자신의 습관을 항상

깨어서 알아차리세요.

마음에 병이 있을때 정신과에서는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추정하여

약물투여와 인지치료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마음병이 있을때 세로토닌이 왜 재흡수가 되는지 ? 그리고 세로토닌이 왜 부족한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잠시 고민만 들어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병을 해결을 해드리기 위하여 근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어떤 이유가 있으니까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겠어요 ?

2. 흔히 정신과에서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를 교정하여 인식을 긍정적

으로 생각하게 가르침으로서 이 후 약물도 끊고 바른 생각을 습관화 하도록 권고하지요.

이말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세로토닌 분비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죠.

병원에 가면 진료중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스트레스 받지마세요"라고 하지요.

스트레스가 마음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늘 이런 당부를 하는 겄이죠.

보편적으로 인지치료를 통해 증상에 한정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만을 교정하지요.

또한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잘못 학습된 인지 역시도 인지치료로

교정해야 하는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1, 2 를 조합해 보면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일 들을( 실패,좌절,불합격,사고,이혼,병,헤어짐등 )

만나게 되면 감정적으로 ( 고통,미움,분노,시기,질투,외로움,불안등 )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감정이 적절함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마음의 병으로 나타났다는건 그 적절함이

이미 도를 넘어서 버린거에요.

도를 넘어서기 전에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고통이 이어지고 그것이 누적 되다보면 뇌신경

전달 물질과 그 수용체 시스템에 교란이 생기게 되지요.

그럴때 보편적으로 항우울제 약물을 투약하여 세로토닌이 신경으로 재흡수

되는것을 방지하여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어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조절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삶이 내마음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

내마음대로 흘러 가지 못했을때는 자연스레 감정이 힘들어져서 또 약물을 쓰지요.

이러한 패턴이 평생을 이어가는 경우를 흔하게 목격하지요.

마음이 편하지가 않으니까 증상과 감정이 폭발하여 힘들어지는거에요.

불완벽하거나 찝찝한 일들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뜻대로 되는 세상을 추구하는

마음을 계속 강화시켜 왔을거에요.

그게 쉽게 내려 놓아질수 없기에 완벽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마음의 공부를 시작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자신의 마음 , 감정이 편안해지도록 광범위한 인지치료훈련인 마음공부가 되어야 하는거죠.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여여히 받아들이고 "어떤 일들이 일어 나더라도 그럴수도

있다" 라는 현실인정의 자세를 차차 체득하게 되면 마음이 천천히 편안해질수가 있는거에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치를 알고 세상과 타인에 이해를 넓혀가면 넓혀 갈수록

편안해지지요.

그럼으로써 당연히 담대해지고 자신과 타인의 허물에 대하여 인정과 포용의 그릇을

키워나가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임으로서 여여함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포괄적인 인지행동요법이며 이것으로 마음의병을 정복할수 있는거에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은 동양학문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저희 클리닉에서 개발한 심리요법입니다.

일반 심리학에서의 인지치료도 좋지만 한계가 있다보니 재발이 없지 않았었지요.

그 이유는 마음병의 증상이 나타나는게 수천 수만가지의 경우에서 나타나는데 그 뿌리인

현실부정의 생각은 깊게 다루지 않고 나타난 증상인 잎파리만 제거하는것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그 증상을 잡으면 다른 곳에서 또다른 증상으로 변형되어 끝없이 나타나는 것이죠.

마음병으로 경험있는 분들이 절망하는 부분이 이런것이죠.

마음병의 뿌리인 현실부정하는 마음을 현실인정으로 바꾸게 되면 근본 치유가 되는거죠.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약물이나 시술,특정물질로서 단기간에 마음병이 완치가

되는것으로 잘못 아십니다. 마음병에서 이런것들은 증상만을 다스릴뿐이지

근본적인 완치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설명드리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유법의 배움과 실천이

습관과 어우러짐으로서 내면이 점점 더 굳세어지고 강인해질때 근본적인 병의

완결이 이제서야 시작이됩니다. 아래 카페에는 이러한 지도대로 치유를 개시

하거나,치유를 해나가며,마음병을 완결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하는 자가치료의 바른길을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마음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물론 마음의 병이 깊다면 이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먼저 혼자의 힘으로 극복하도록 노력해 보시고 그럼에도 힘들다면 위 내용을 포함한

지도자의 집중적인 지도가 필수겠지요.

최근엔 거리가 멀거나 사람이 두려운 분들의 경우 저희처럼 내원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영상상담까지 하는 상담소도 많이 있으니 계신곳 주변의 믿음이 가는 곳에서

바른 지도를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병이 발현된지 오래되지 않고 심하지 않다면 위의 내용을 통해 삶의 지혜를

넓혀가다 보면 서서히 정복해 나갈수 있어요.

그래야 어떤 삶의 파도를 만나더라도 능히 이겨낼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마음의 병을 정복하기 위한 지식과 대응법을 자신의 것으로 완전 체득함으로써

진정으로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더불어서 믿음이 가는 마음병 카페를 통하여 참된

지식을 교류하여 지혜의 폭을 확장 시켜야 합니다.

더불어 마음병을 자신만의 힘으로 감당하기에는 외롭고 절벽같은 시간이겠지만 마음병을

경험하는 분들과 서로 경험을 나누고 힘이 되어 준다면 훨씬 더 수월한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입니다.

미약하나마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리긴 했지만 이 작은 지면에 올릴수 있는건

매우 제한적이어서 더 알찬 지식과 정보는 아래 링크되는 네임텍에 올려두었으니 잘 활용하세요.

마음병의 해결을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군요.멋집니다.

건승하세요.

[참고문헌 및 논문 발췌]

율리니포괄적인지요법의 이해 <율리니심리연구소 운영진 공동저술> 1995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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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공황 또는 불안장애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게 있으신거같네요

저도 눈밑떨림이 처음 몇개월동안 꾸준히 이어지다가 마그네숨먹고 몇달 괜찮더니

다시 재발한상태로 몇년동안 계속 그러네요

쉬면 괜찮은데 일하면 또 그러고..

동네 정신과의원에 가시면 상담이 아닌 약을 처방받으실수도 있구요

상담병원에 가시거나 아니면 전화코칭센터에서 상담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bit.ly/대인기피상담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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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종결자9년간기적
물신
정신건강의학과 32위, 암센터 3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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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장애 등 수면장애에 틱장애, 강박증, 신체화 등도 심리,무의식 분석을 해봐야겠고요.

그런 증상들은

저절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어버리는 무의식 작용이죠.

뇌,근육,흙 등의 물질이 스스로 움직이는 원동자가 될 수는 없고,

움직이려는 마음,영적,무의식적 작용이 있어야 움직이는 것이고,

따라서 내적 무의식 작용 -> 뇌 물질 변화 ->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정신과나 병원, 학계에선 중간의 뇌 변화를 주로 다루기에, 뿌리를 방치하므로 완치법이 아니라서 오래 고생하는게 많고,

재발없이 완치하려면 근본 원인인 무의식 작용 자체를 바꿔줘야 쉽게 완치되는 것이고, 실제로도 병원에서 못고친 각종 불치병, 난치성 질환들까지도 제 이름표 주소 보시면 단시간내에 쉽게 완치된 분들이 9년여간 수없이 많으니 참고하시고 빨리 좋아지시길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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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스님
초인
사주, 궁합, 정신건강의학과 69위, 꿈, 해몽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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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계 질환 질문법.

뇌세포가 정상적이고 활발하게 작동을 하면 정상인이겠지요

신경정신계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의약품을 장기복용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약한 뇌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킬수도 있읍니다

신경정신계 질환의 근본 원인은

뇌신경 호르몬의 비정상적인 분비에서 생기게 됩니다

뇌신경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이유는

뇌세포의 활동을 비정상적으로 흔들어 대는

원한귀들의 작용력 때문입니다

원한귀들의 정체는 사주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생년월일을 제시해서 사주 명리학적인

질문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

신경정신계 질환과 증상

환청, 환시, 환촉(귀접), 환각(과대망상)중의

어느 한가지 증상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우울증,불안증,무기력,공황장애라고만 하면 안될 일입니다

환청, 환시, 환촉(귀접), 환각(과대망상)중의

어느 한가지라도 있는 상담자의 경우라면

원한귀와 지박령까지 가세해서 뇌파를 흔들게 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환청, 환시, 환촉(귀접), 환각(과대망상)중의

어느 한가지라도 있는 상담자의 경우에는

신경정신계 질환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원한귀에 더해서 지박령이 뇌파를 흔들게 되는 경우에는

틀림없이 신경정신계 질환까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지박령이 끼어들 정도라면 사주자체가 영매체질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매체질을 형성하고 있는 원한귀들이

지박령까지 쉽게 불러 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청, 환시, 환촉(귀접), 환각(과대망상)중의

어느 한가지 증상이라도 있는 상담자의 경우에는

지박령을 불러 들이게 되는 원한귀의 정체부터

철저하고 분명하게 밝혀내서 천도를 해드려야 합니다

다음에 지박령의 정체를 밝혀내서 천도를 해드리게 되면

신경정신계 질환은 다시는 재발없이 완치가 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신경정신계 질환의 명칭인

공황장애,불안장애,분노조절장애,우울증,조울증,

과대망상,조현병등의 병명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랍니다

신경정신계 질환의 기준은

환청, 환시, 환촉(귀접), 환각(과대망상)중 어느 한가지가

있느냐 없느냐가 기초 자료가 되어야 하는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공황장애,과대망상,불안장애,분노조절장애,

우울증,조울증,조현병등 어떤 증상이든 원한귀가

뇌파를 흔들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며 각 증상의

차이는 딱히 어느 것으로 규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위 증상 중에서 공황장애,불안장애,분노조절장애,

우울증,조울증등은 신경정신계가 약한 상황일 뿐이기 때문에

굳이 신경정신계 질환이라고 분류할 필요성 까지는 없읍니다

왜냐하면 사주분석을 통해서 원한귀의 정체를 밝혀내서

천도를 해주게 되면 쉽게 완치가 되는 증상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조현병,환청,환시,환촉(귀접),환각(과대망상)등은

원한귀가 붙어있음은 당연하고 원한귀들이 불러들인

지박령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원한귀 외에 지박령까지 밝혀내서 천도를 해주기 전에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위의 두가지 경우 중의 어떤 경우가 되었던

원한귀의 정체를 밝혀내지 않고서는

신경정신계 질환은 완치는 기대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경정신계 질환을 질문하는 상담자라면

하소연 하듯이,구구절절 증상 나열만 하는 것은

복사한 댓글만 올라올 뿐이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남 녀와,양력 음력을 구분하고, 태어난 시간까지

기재해서 개인 질문을 하게 되면,

뇌파를 흔드는 원한귀의 정체부터 밝혀낼수가 있으며,

신경정신계 질환도 재발없이 치료할수가 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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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사 혜명 두손모음

참고자료 : 천지기 비결(오행사 혜명 씀)중에서

https://blog.naver.com/mjh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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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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