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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집에 있는 시는 아니고

원작 작가이자 드라마 작가인 조광진 작가가 직접

지은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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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은 진짜 있는것처럼 만들어놓은 드라마상의 설정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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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적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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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봐라.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남은 나...

나는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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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는 3부 9화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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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시가 조광진 작가가 지은 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조광진 작가가 웹툰을 연재하면서 실제로 이태원에 꿀밤(원작에는 단밤이 아니라 꿀밤)

포차를 직접 차려서 아직 영업중에 있습니다.

거기 포차를 가보시면 인테리어 한것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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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나는 다이아 라고 해놓은게 있습니다.

이게 웹툰에도 드라마에도 나온 조이서가 마현이한테 들려주는 시의 제목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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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마에서 시를 읽어주는 상황에 나오는 노래는 이태원클라쓰 OST 돌덩이(하현우) 입니다.

돌덩이 노래 작사를 조광진 작가가 했습니다.

즉,돌덩이라는 노래의 복선을 오늘 나는 다이아 라는 시를 읽어주는 상황까지 온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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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돌덩이가 아니였고 더 빛나고 더 단단한 다이아몬드 였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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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의미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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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따로 실제로 존재하는 시집은 아니라는거죠

따지고 보면 그 시는 웹툰에만 존재 하는 것이기에

이태원클라쓰 웹툰 3부9화를 결재하고 소장하시면 시집을 구입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되겠네요...ㅎ

와 저랑 같은 분이 계시다니 ㅠㅠ

저도 그 시를 듣고 울컥해서

바로 찾아봤어요~ㅎㅎ 근데 아쉽게도

실제로 시집에 나온 시는 아니고

드라마 작가이자 원작 자가님이신

조관진작가님이 직접 지은 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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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은 진짜 있는것처럼 만들어놓은

드라마상의 설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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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볼때마다 울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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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남은 나

나는 다이아

이거 그냥 이태원클라스 웹툰 작가님인 광진님께서 집필한 시예요.

이 작품을 위해 쓰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시집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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