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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ㆍ국악신동 김태연ㆍ정동원ㆍ남승민ㆍ이찬원, 94세 나이 송해와 만난 신동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홍잠언·김태연·정동원·남승민·이찬원 등 '트로트 신동'들이 '전국노래자랑'에서 94세 나이의 MC 송해를 만난 영상들이 공개됐다.

송해는 8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스페셜Ⅱ'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수민 아나운서가 송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이날 송해는 "노래자랑에서 신동을 빼놓을 수 없다. 벌써부터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다"라며 '전국노래자랑'을 거쳐갔던 화제의 출연자들 무대로 구성됐다.

7세에 최우수상을 받은 '트로트 신동' 홍잠언 군과 '국악 신동' 김태연 양을 비롯해 최근 화제가 된 정동원, 남승민, 이찬원 등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다.

77세에도 팔굽혀 펴기를 하며 건강미를 자랑한 어르신, 교복을 입고 춤을 추는 100세 어르신, 102세에도 거뜬히 노래를 소화한 어르신 등 노익장의 무대도 공개됐다.

앞서 '전국노래자랑' 측은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며 참가자를 찾는 프로그램인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녹화를 잠정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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