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신원동 스터디카페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삼송신원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매장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
신원동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는 선인장과 각종 식물을 이용해 자연에서 공부하는 느낌을 받게 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능률을 높여주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스탠드, 담요, 독서대 등 다양한 대여 물품을 구비해 두었고,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점주가 상시로 거주하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살피고 수제 간식 등을 제공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으로 개학이 연기되고 대형 학원, 공공 도서관 등이 임시적으로 문을 닫으면서 삼송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를 찾는 이용객들이 더 늘고 있다고 밝혔다.
삼송신원점 점주는 “이용객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반복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스터디카페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리며 자주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등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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